대중문화의이해_교재 108쪽에는 젊은 세대의 자유분방한 문화적 에너지가 과거와는 다른 자발적 참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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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의이해_교재 108쪽에는 젊은 세대의 자유분방한 문화적 에너지가 과거와는 다른 자발적 참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1) 촛불시위 정의
2) 등장의 배경
3) 평가
4) 유사한 사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바로 잡기 위한 국민의 요구를 총합을 하였다는 평가도 있다. 기존 촛불시위 또는 노동, 특정 집단이 조직하여 진행하였던 집회와도 분명하게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화적인 비폭력 촛불집회에 전세계가 주목을 하였다. 이를 공로하기 위해서 독일의 공익, 정치재단인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에서는 한국 국민을 2017 에버트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을 하였다.
이는 경찰의 대응 방식으로 인해서 차이가 발생한 것이다. 광우병 집회 당시에는 경찰이 위법하게 가두행진을 무리하게 금지를 시켰다. 헌법에 보장이 된 집회의 자유를 탄압하여 양상이 다소 격화가 된 것이다. 반면에 2016년 촛불시위에는 경찰이 강압하게 행동을 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법원이 허가하면서 집회행진도 합법적으로 진행을 할 수 있었다. 헌법이 보장을 한 국민의 권리를 온전하게 보장하기에 평화집회가 가능한 것이다.
3. 결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로 인해서 발생한 사회적 양극화 또는 민주주의 퇴행을 겪으면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수정하고 멈추고자 한 것은 2008년 촛불시위와는 다른 점이다. 촛불시위를 통해서 민주주의 퇴행과 부패하고, 불공정한 사회를 잡고자 하는 국민들의 시도, 노력이 성공함으로 새로운 정치권력과 사회질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에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촛불집회에서 촛불은 본인의 몸을 불살라서 주위를 밝게 비춘다는 점에 있어 희생을, 약한 바람에 꺼지지만, 여럿이 모이면 세상을 채운다는 점에서 결집을, 어둠 속에서 빛을 잃지 않으며, 새벽을 기다리는 불꽃이라는 점에서 꿈과 기원을 의미하고 있다.
촛불집회는 정치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관련이 되어 있는 다양한 사안에 대해서 다양한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을 하여 비폭력적으로 주장을 표출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민 운동이고, 대의민주주의의 한계에 대한 직접민주주의의 새로운 실험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야간에 집회가 이뤄지기 때문에 일과를 마친 시민들이 쉽게 참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누구에나 공평하고, 공정한 나라를 위한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를 외치는 국민적 열망이 서초대전과 광화문 촛불시위로 불타오르고 있기에 하나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민주공화국 역사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참고문헌
- 『촛불, 그 65일의 기록』(경향닷컴 촛불팀, 경향신문사, 2008)
- 「한국 민주주의와 촛불시위」(조대엽,『노동과 사회』78월호, 2008)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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