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채소 과일식 - 독서감상문

소개글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채소 과일식 -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른 채소, 과일식은 평생의 습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족의 아픈 몸을 통해 우리가 먹는 음식의 중요성을 더욱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요즈음이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내가 되는 것이고 모든 병의 근원은 먹는 것에서 비롯되며 모든 병의 치료 또한 음식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머리 속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 이미 익숙해져서 끊어버리기 어려운 기름진 음식들, 가공식품, 밀가루 음식 특히, 라면을 단 번에 버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좀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말고 매일 하나의 방법이라고 실천하고 하나씩 좋은 습관을 늘여가야 할 것이다.
아직도 늦지 않았고 우리 자녀들은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을 대물림 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제 아침에 공복에 물 한잔부터 시작해 보려 한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우리 가족, 나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봐야겠다. 아프신 아버지께서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을 알려드려서 병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
수면 중에 노폐물을 배출하고자 수분이 부족해졌기 때문에 기상 후에는 가장 먼저 물을 한 잔 마셔야 한다고 한다. 자주 들었던 말이고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은데 나는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기 위해 물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먼저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을 통해 아침에 마시는 물은 찬물이나 뜨거운 물이 아닌 일반 정수가 좋다는 말에 귀가 번쩍 뜨였다. 그 이유로 작가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기상 후에 쉽게 물을 한 잔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또한 저자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12시간 만에 처음 들어오는 음식은 독소 배출을 위해 반드시 과일이나 과일 주스를 마셔야 한다고 한다. 과일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들이 다른 음식을 섭취할 준비를 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하니 실천해 보려고 한다.
실제 채소,과일식을 하기에 앞서 나의 현재 모습과 마음상태, 의지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알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이 떠올라서 반성을 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늦출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절제와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다이어트를 해 봐야겠다. 거창하게 하다가 또 포기하는 것보다 밀가루를 사용한 면과 빵, 내가 좋아하는 흰쌀밥을 줄이고 야식 먹지 않고 12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최소 20분 이상의 식사시간을 가지며 커피대신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먹으며 현재의 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나를 느껴봐야겠다. 무엇보다 술은 당장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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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채소·과일식
저 자 : 조승우
출판사 : 바이북스
출판일 :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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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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