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적인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생활문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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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지적인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생활문화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우포늪
우포늪과 인간생활
우포늪을 독특한 자연환경으로 설정한 이유

울릉도
울릉도의 인간생활
울릉도의 자연환경
울릉도 민가의 변용
화통집과 투막집
우데기
지붕재와 지붕형태
결론

제주도
제주도의 인간생활

참고문헌 목록 포함

본문내용

자락으로 해안선을 이루고 있다. 곧 한라산은 자신의 몸으로 제주도를 가득 채우고 있는 셈이니, 제주도 자체가 한사람이고 한라산이 바로 제주도이다.
타원형으로 이루어진 제주 해안선의 길이는 254킬로미터이며 대부분 정갈한 흑빛의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해안선과 한라산, 그리고 청정한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섬 구석구석의 빼어난 풍광, 제주도만의 독특하고 신비한 문화 자원 등으로 제주도는 이 나라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다.
제주도와 인간생활
한 지방의 식생활이나 음식 문화는 그 지방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자연환경과 경제 수준, 교통 상황, 사회적 환경 등도 음식 문화의 형성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 제주 사람들은 농작물의 재배가 쉽지는 않았지만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알뜰하게 활용하고 풍부한 해산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농작물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방향으로 제주도만의 고유한 음식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제주 여인들은 식량을 확보하는 데 급급하다 보니 요리를 할 여유가 없었다. 요리는커녕 식품을 조리하고 저장하는 일도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 일이 많다 보니 시간이 없어 되도록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어 먹는 음식을 찾게 되었다. 이러한 제주 사람들의 생활환경이 바로 다른 고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제주만의 음식과 식생활 풍습을 만들어내었다.
여름철이면 마당에 펴놓은 평상이나 멍석 위에서 먹기도 하였다. 이럴 때에는 대개 낭푼이라고 부르는 크고 둥근 놋그릇이나 나무로 만든 남박에 밥을 담아 가운데에 놓고 온 식구가 같이 먹었다. 둥근 두레 반상을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이때에도 밥은 낭푼에 담아 상 가운데 놓고 국만 각자 한 그릇씩 따로 떠서 먹었다. 이러한 풍경은 쉴 새 없이 일에 쫓겨 살아야 하는 제주 여인들의 바쁜 생활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보리가, 겨울에는 조메밀콩 등이 주식이었는데 그나마 가뭄이나 태풍의 피해가 잦아 절약하지 않으면 연명하기 어려웠다. 이런 저런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제주도의 식생활 역시 특이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문헌>
습지와 환경. 김귀곤. 아카데미서적. 2003
한국의 지형. 권동희. 한울아카데미. 2006
우포늪. 글 강병국, 사진 성낙송. 지성사. 2003
울릉도 민가의 변화과정에 관한 연구. 김찬영. 2004
제주도 음식. 글 김지순, 사진 안승일. 대원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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