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신경과 하지마비 케이스[Paraplegia]

소개글

성인간호 신경과 하지마비 케이스[Paraplegi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01
1. 연구목적과 필요성 ··················································· 01
2. 문헌고찰 ······································································· 01

Ⅱ. 간호과정 ························································ 03
1. 간호사정 ······································································· 03
2. 진단적 검사 ··································································· 08
3. 약물요법 ·········································································· 13
4. 간호진단 ·········································································· 15
5. 간호진단 적용 ······························································· 18

Ⅲ. 결론 ·································································· 21

Ⅳ. 참고문헌 ························································· 22

본문내용

지 않은 상태에서는 저작, 연하 등 식사 과정에 집중할 수 없고 흡인 가능성이 현저하게 증가한다.
4. 급하게 음식을 섭취하면 기도 흡인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천천히 소량씩 대상자가 저작과 연하에 적응하도록 하며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천천히 섭취함으로써 구강, 인두, 식도 등 연하에 작용하는 모든 부분이 식사 속도에 맞추어 반응할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함이다.
[치료적]
1. 음식물이 기도로 흡인될 경우 호흡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때 체내 산소공급이 저해되므로 빠른 중재는 매우 중요하다. 이 경우 미리 준비된 처치 도구로 즉각적인 중재를 제공할 수 있다.
2. 산만해지지 않고 먹는 행위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3. 혀 움직임의 제한과 삼킴반응의 지연이 있으므로 끈적한 질감의 유동식으로 구강에서 좀 더 쉽게 저작과 삼킴을 조절할 수 있다.
4. 식후 바로 누우면 음식물이 역류되어 다시 기도로 흡인될 수 있고 소화를 지연시키기 때문이다.
[교육적]
1. 연하곤란으로 인한 섭취의 어려움으로 탈수, 영양 결핍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여러 대안이 있음을 이해하고 상황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돕는다.
2. 시행되는 중재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협조적인 태도를 갖게하고 스스로 흡인 예방을 위한 행위를 수행할 수 있어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자가 관리를 돕는다.
간호평가
[단기목표]
① 대상자는 3일 이내에 객담 배출이 원활하다고 말할 것이다.(달성)
→ 심호흡과 기침, 체위 배액 방법을 교육하고, 신체 상부를 1시간 마다 올려준 이후 객담배출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함.
② 1주일 동안 의료적 중재가 요구되는 심각한 기도 흡인이 발생하지 않는다.(달성)
→ 심각한 기도 흡인 발생하지 않음
③ 1주일 동안 기도 흡인으로 인한 호흡곤란, 청색증 등 호흡기계 합병증의 징후가 없이 원활한 기도개방이 유지된다.(달성)
→ 호흡곤란과, 청색증 등 호흡기계 합병증의 징후 나타나지 않음
④ 1주일 동안 대상자에게 섭취량 부족으로 인한 체중 감소가 나타나지 않는다.
→ 대상자가 거동이 불가능해 체중을 못 잼(미달성)
⑤ 교육 후 보호자는 기도 흡인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3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
→ 보호자가 3가지를 말함(달성)
⑥ 교육 후 대상자, 보호자는 기도 흡인 예방을 위한 방법을 2가지 이상 수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 보호자는 보였지만 대상자는 직접 수행하는 모습을 안 보임(미달성)
[장기목표]
① 퇴원 전까지 질식, 흡인성 폐렴 등 의료적 중재가 요구되는 심각한 기도 흡인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다.
→ 심각한 기도흡인의 합병증 발생하지 않음(달성)
② 퇴원 전까지 대상자는 기침 발생 없이 식사를 마치는 모습을 보인다.
→ 식사 시 기침 있음(미달성)
③ 퇴원 전까지 대상자는 더 이상 연하곤란이 없다는 언어적 표현을 한다.
→ 연하곤란 있고, 언어적 표현 하지 못 함(미달성)
Ⅲ. 결론 및 제언
사례보고서 작성 시 느낀 점과 간호의 지속적 방향성에 대한 의견 및 새로운 간호의 대안 제시
결론
(느낀점)
이번 병동은 NS병동이어서 전에 실습했던 병동에 비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환자분이 몇 분 안 계셔서 이 점이 힘들었다. 많은 환자분들이 의식만 있으시고 거동을 못 하고 누워계시고 말도 잘 못 하시는데 내가 고른 환자분은 약간의 의사소통은 가능했고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어서 고르게 되었다. 하반신마비라고 하면 하반신은 아무것도 못 느끼고, 움직이지도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질병에 대한 필요한 정보들을 찾으면서 완전히 신경이 끊어진 경우가 아니면 조금이나마 감각이 있고 미세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제언
(대상자
간호방향성
제시)
흡인기를 가까운 곳에 놔둔다.(음식물이 기도로 흡인될 경우 호흡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때 체내 산소공급이 저해되므로 빠른 중재는 매우 중요함. 이 경우 미리 준비된 처치 도구로 즉각적인 중재를 제공할 수 있음)
식사 시 턱을 당기고 고개를 약간 숙인 바른 자세로 앉아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턱을 당기는 것은 연하 시 혀의 기저부와 인두 후벽 사이 공간을 좁히고 인두 내압을 증가시킴으로써 음식물이 인두로 잘 넘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개를 숙이면 기도가 닫히고 식도가 잘 열리게 하여 흡인 위험을 감소시킨다. 바르게 앉은 자세는 중력의 작용으로 음식물이 기도로 잘 넘어가도록 하며 위-식도 역류를 방지한다
식후 45-60분 정도 똑바른 자세로 앉아있도록 한다.(식후 바로 누우면 음식물이 역류되어 다시 기도로 흡인될 수 있고 소화를 지연시키기 때문)
액체, 고체 음식을 한꺼번에 입안에 넣지 않고 따로 먹도록 한다.(고체, 액체는 구강에서 식도로 넘어가는 과정,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동시에 섭취하면 음식물이 여전히 입안에 있는 상태에서 액체를 삼키다 기도로 흡인될 위험이 크고 또한 음식을 완전히 씹지 않고 물과 함께 삼키게 되므로 따로 제공하는 것이 좋음)
후추, 허브, 레몬 등을 사용하여 조리한 음식을 제공한다.(식욕을 증진하고 침 분비를 촉진해 구강 내에서 음식물의 부드러운 덩어리 형성과 저작, 연하를 도움)
7) 참고문헌
참고문헌
- 윤은자 외(2020). 9 (2). 성인간호학 판 수문사
- 송경애 외 (2020). 최신 기본간호학 수문사 II.
서울대학병원
성인간호학 상권(현문사)
성인간호학 하권(현문사)
예시
1)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혈관클리닉 https://www.snubh.org/dh/main/index.do?DP_CD=NCD16&MENU_ID=003003
2) 백경화, 손연정 (2017).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환자에게 적용된 간호중재 연구 고찰.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12(2), 82-93.
3) 허혈성 심질환 임상연구센터, 관상동맥중재술 표준 연구안
4) 오석규 (2013). 수술 전후 항혈소판제제의 관리. 대한내과학회지, 85(1), 22-28.
5) 김대혁 (2010). Atrioventricular block. International Journal of Arrhythmia, (1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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