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대외 관계: 反淸反事大와 자주독립의 추구
2. 통치권력의 구조변경: 왕권제한과 내각중심제
3. 경제개혁 : 재정안정을 위한 세제개혁과 차관 도입
4. 신분제도의 개혁 : 개혁의 실상과 한계
5. 교육 및 관리충원제도의 개혁
6. 군사·경찰제도
2. 통치권력의 구조변경: 왕권제한과 내각중심제
3. 경제개혁 : 재정안정을 위한 세제개혁과 차관 도입
4. 신분제도의 개혁 : 개혁의 실상과 한계
5. 교육 및 관리충원제도의 개혁
6. 군사·경찰제도
본문내용
察廳官制職掌'과 '行政警察章程'에 근거해서 개혁초기에 창설된 경찰청은 종래의 좌·우포청에 대신해서 수도권 치안을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왕궁의 감시, 친일정객의 보호와 반개혁세력에 대한 정치사찰도 수행했다. 1896년 1월 '地方警察規則'이 제정되어 이후 전국적으로 경찰제도가 완비되어갔다. 군사제도에 있어서는 조희연, 우범선, 이두황 등의 갑오개혁파 무관들이 일본의 조력으로 근대적 신식훈련대를 조직하였으나, 이 훈련대의 일부가 을미사변에 동원 연루되자 김홍집·유길준 수습내각은 훈련대를 해산하고, 새 '陸軍編制綱領'에 의해 서울에 2개 친위대, 그리고 지방의 평양, 전주등지에 진위대를 배치하고 1896년 1월에는 무관학교를 설립하였다. 이렇게 하여 근대적인 상비군을 양성·유지하기 위해 개혁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