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한국 박물관(국립박물관) 연혁
□ 국립박물관의 변천
■ 오늘의 국립박물관
□ 국립박물관의 변천
■ 오늘의 국립박물관
본문내용
사례 등이 있다.
■ 새 박물관 설계 - 국제설계경기
국립중앙박물관의 건립이념과 목적에 맞는 훌륭하고 수준 높은 설계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박물관 건축에 경험이 많고 조예가 깊은 세계적인 건축가의 참여가 필요하였다.
이에 따라 박물관 설계는 국내에서 최초로 UIA(국제건축연맹)의 공인을 받은 국제설계경기로 선정하였다. 국제설계경기는 대한민국 정부(문화체육부)가 주체가 되어 1단계 아이디어 설계경기, 2단계 프로젝트 설계경기로 구분하여 추진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박물관 관련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7명으로 심사위원진이 구성되었다. 1995년 2월 27일 마감한 응모등록에는 59개국 854명(국내234, 국외620)이 참가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이었음이 확인되었으며, 1995년 5월 31일 마감한 제1단계 응모작품 접수에도 박물관 현상공모로는 유례없이 많은 46개국 341명(국내78, 국외263)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건축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위상이 획기적으로 제고되기도 하였으며, 1997년 모든 심사가 완료되어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우리자연의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 있고 뛰어난 기능을 함께 갖춘 현재의 박물관 건물 설계가 최종 확정되어 웅장한 모습으로 세워졌다.
※ UIA
UIA(국제건축가연맹)는 유네스코(UNESCO)협력단체로 106여 개국에 지부를 둔 세계적 권위의 건축가 모임이다.
프랑스 퐁피두센터,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박물관, 미국의 LA현대미술관 등이 UIA를 통한 국제설계경기 과정을 거쳐 건립되었다.
민족정신의 웅비 - 세계적인 선진박물관 지향
문화유산의 산 교육장으로, 민족문화의 전당으로, 2,000년대를 지향하는 세계 6대박물관으로 태어남.
■ 새 박물관의 첨단시설
새 박물관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로 조명함으로써 정통성을 확립, 2000년대 통일한국시대를 대비하는 한편 민족문화의 참된 발현을 위한 요람이다.
아울러 박물관 기본 구성 및 전시체계, 관리운영에 있어 기존의 개념과는 전혀 새로운 발전적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 문화적 즐거움을 더해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반인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전시기법에 의한 충실한 내용의 전시와 각종 부대 편의시설의 확충, 교육실습을 통한 현장체험 기회의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서적기념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박물관에서 느낀 기억과 감흥을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하고 아울러 장애자를 위한 시설, 휴식을 위한 시설, 식당시설의 확충 등 관람객 편익을 위한 기능과 시설도 크게 강화되었으며, 넓은 전시 공간(1만2천여평)을 확보하여 전시유물의 수량을 대폭 늘리고 유물의 정확한 이해와 설명을 위한 모형제작, 영상자료, 설명 판넬 등 각종 전시 보조 자료를 함께 배치해 더욱 쉽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역사관고고관미술관동양관기증관 등을 기본전시관으로 하여 기획전시와 기증유물을 전시하는 특별전시실, 그리고 어린이박물관 등도 대폭 보강 또는 신설되었다.
■ 새 박물관의 첨단 전시기법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계획에 있어 우선 미적 가치와 고고학, 역사적 가치의 혼합방식을 지양, 이를 분명히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 한 예로 전시주제별 구성요소 중 하나인 미술관과 고고관은 각 시대를 망라한 명품 중심의 작품으로 전시 운영되고 있으며, 역사관은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시대적 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자료와 모형 및 복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꾸며졌다.
아울러 특별전시기능을 강화하고 관람자와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전시전문가(뮤지엄 디자이너)를 확보, 전시실과 진열장의 조명색채구성 등에서 최적의 전시여건을 조성하였다.
첨단의 시설선진적 전시기법, 그리고 미래 지향적 전시구성, 이를 통해 2000년대를 선도할 우리민족의 문화적 자긍심을 한층 더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전 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새 국립중앙박물관의 주요시설
전시시설 : 중앙전시홀역사실고고실미술실동양실기획전시실기증유물특별전시실예비전 시실 등
교육시설 : 대강당(1천석)중강당(500석)강의실세미나실도서자료실어린이박물관공작실 (성인어린이)서화교실자료이용실비디오 관람박스 등
수장시설 : 일반수장고특별수장고임시격납고유물정리실소독실포장실보수공작실등록분 류실 등
관리시설 : 사무실회의실전산실설계실방재실공조실중앙통제실 등
연구시설 : 학예연구실보존처리실전시디자인실자료분석실세미나실객원연구실사진촬영실
정보제공시설 : 영상자료실비디오실안내실각종 자동안내시설 등
기타 부대시설 : 식당커피숍뮤지엄숍서점야외전시장온실 등
■ 수집보존의 과학화
새로운 박물관은 유물을 재질과 특성에 따라 분리, 보관할 수 있고 항온항습처리 등 과학적 보존처리 시설을 갖춘 최첨단 수장공간을 지금보다 대폭 확대(1천800여평→8천여평)하였다. 더불어 수십만점의 유물을 재질별로 연구 분석함으로써 과학적으로 그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힘쓸 보존과학실을 확충하고, 이를 전담할 전문 인력과 장비의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 조사연구의 활성화
훌륭한 박물관 전시를 위해서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깊이 있고 광범위한 조사연구가 항상 이루어져야 한다. 일을 위해 새로운 박물관에서는 소장문화재는 물론 국내외의 문화재와 매장 문화재에 대한 조사연구도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필요한 기구와 인원을 확충하고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훌륭한 전시는 물론 연구 서적각종 도록문화재 관련 교양서적의 발간교육 지침서 작성교육전문가의 양성 등 그 규모와 시설에 걸맞는 선진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사회교육문화공간 기능의 강화
전시와 아울러 보다 적극적인 현장체험 위주의 공간구성에 주력하고 있다. 강당, 세미나실, 회화, 공예, 조각 실습실 등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교육을 하고 있다. 박물관의 사회교육적 기능이 강화되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함으로써 종래와는 다른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새 박물관 설계 - 국제설계경기
국립중앙박물관의 건립이념과 목적에 맞는 훌륭하고 수준 높은 설계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박물관 건축에 경험이 많고 조예가 깊은 세계적인 건축가의 참여가 필요하였다.
이에 따라 박물관 설계는 국내에서 최초로 UIA(국제건축연맹)의 공인을 받은 국제설계경기로 선정하였다. 국제설계경기는 대한민국 정부(문화체육부)가 주체가 되어 1단계 아이디어 설계경기, 2단계 프로젝트 설계경기로 구분하여 추진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박물관 관련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7명으로 심사위원진이 구성되었다. 1995년 2월 27일 마감한 응모등록에는 59개국 854명(국내234, 국외620)이 참가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이었음이 확인되었으며, 1995년 5월 31일 마감한 제1단계 응모작품 접수에도 박물관 현상공모로는 유례없이 많은 46개국 341명(국내78, 국외263)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건축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위상이 획기적으로 제고되기도 하였으며, 1997년 모든 심사가 완료되어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우리자연의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 있고 뛰어난 기능을 함께 갖춘 현재의 박물관 건물 설계가 최종 확정되어 웅장한 모습으로 세워졌다.
※ UIA
UIA(국제건축가연맹)는 유네스코(UNESCO)협력단체로 106여 개국에 지부를 둔 세계적 권위의 건축가 모임이다.
프랑스 퐁피두센터,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박물관, 미국의 LA현대미술관 등이 UIA를 통한 국제설계경기 과정을 거쳐 건립되었다.
민족정신의 웅비 - 세계적인 선진박물관 지향
문화유산의 산 교육장으로, 민족문화의 전당으로, 2,000년대를 지향하는 세계 6대박물관으로 태어남.
■ 새 박물관의 첨단시설
새 박물관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로 조명함으로써 정통성을 확립, 2000년대 통일한국시대를 대비하는 한편 민족문화의 참된 발현을 위한 요람이다.
아울러 박물관 기본 구성 및 전시체계, 관리운영에 있어 기존의 개념과는 전혀 새로운 발전적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 문화적 즐거움을 더해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반인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전시기법에 의한 충실한 내용의 전시와 각종 부대 편의시설의 확충, 교육실습을 통한 현장체험 기회의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서적기념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박물관에서 느낀 기억과 감흥을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하고 아울러 장애자를 위한 시설, 휴식을 위한 시설, 식당시설의 확충 등 관람객 편익을 위한 기능과 시설도 크게 강화되었으며, 넓은 전시 공간(1만2천여평)을 확보하여 전시유물의 수량을 대폭 늘리고 유물의 정확한 이해와 설명을 위한 모형제작, 영상자료, 설명 판넬 등 각종 전시 보조 자료를 함께 배치해 더욱 쉽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역사관고고관미술관동양관기증관 등을 기본전시관으로 하여 기획전시와 기증유물을 전시하는 특별전시실, 그리고 어린이박물관 등도 대폭 보강 또는 신설되었다.
■ 새 박물관의 첨단 전시기법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계획에 있어 우선 미적 가치와 고고학, 역사적 가치의 혼합방식을 지양, 이를 분명히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 한 예로 전시주제별 구성요소 중 하나인 미술관과 고고관은 각 시대를 망라한 명품 중심의 작품으로 전시 운영되고 있으며, 역사관은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시대적 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자료와 모형 및 복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꾸며졌다.
아울러 특별전시기능을 강화하고 관람자와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전시전문가(뮤지엄 디자이너)를 확보, 전시실과 진열장의 조명색채구성 등에서 최적의 전시여건을 조성하였다.
첨단의 시설선진적 전시기법, 그리고 미래 지향적 전시구성, 이를 통해 2000년대를 선도할 우리민족의 문화적 자긍심을 한층 더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전 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새 국립중앙박물관의 주요시설
전시시설 : 중앙전시홀역사실고고실미술실동양실기획전시실기증유물특별전시실예비전 시실 등
교육시설 : 대강당(1천석)중강당(500석)강의실세미나실도서자료실어린이박물관공작실 (성인어린이)서화교실자료이용실비디오 관람박스 등
수장시설 : 일반수장고특별수장고임시격납고유물정리실소독실포장실보수공작실등록분 류실 등
관리시설 : 사무실회의실전산실설계실방재실공조실중앙통제실 등
연구시설 : 학예연구실보존처리실전시디자인실자료분석실세미나실객원연구실사진촬영실
정보제공시설 : 영상자료실비디오실안내실각종 자동안내시설 등
기타 부대시설 : 식당커피숍뮤지엄숍서점야외전시장온실 등
■ 수집보존의 과학화
새로운 박물관은 유물을 재질과 특성에 따라 분리, 보관할 수 있고 항온항습처리 등 과학적 보존처리 시설을 갖춘 최첨단 수장공간을 지금보다 대폭 확대(1천800여평→8천여평)하였다. 더불어 수십만점의 유물을 재질별로 연구 분석함으로써 과학적으로 그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힘쓸 보존과학실을 확충하고, 이를 전담할 전문 인력과 장비의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 조사연구의 활성화
훌륭한 박물관 전시를 위해서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깊이 있고 광범위한 조사연구가 항상 이루어져야 한다. 일을 위해 새로운 박물관에서는 소장문화재는 물론 국내외의 문화재와 매장 문화재에 대한 조사연구도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필요한 기구와 인원을 확충하고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훌륭한 전시는 물론 연구 서적각종 도록문화재 관련 교양서적의 발간교육 지침서 작성교육전문가의 양성 등 그 규모와 시설에 걸맞는 선진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사회교육문화공간 기능의 강화
전시와 아울러 보다 적극적인 현장체험 위주의 공간구성에 주력하고 있다. 강당, 세미나실, 회화, 공예, 조각 실습실 등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교육을 하고 있다. 박물관의 사회교육적 기능이 강화되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함으로써 종래와는 다른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