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인간복제란?, 인간복제기술의 발달과 역사, 최신 인간복제 기술과 주요 쟁점의 동향, 인간복제에 관한 윤리적, 사회적 논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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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간복제는 영생으로 가는 발판인가?

1.1 인간배아복제란?
1.2 생명복제 방법
1.3 복제기술의 발달
1.4 생명공학 관련 용어

2. 최신 복제 기술 동향

2.1 황우석사태 후 ‘난자는 잊어라’ 새 방법찾기 골몰
2.1.1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바꾼다
2.1.2 남자 세포만으로도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다
2.1.3 윤리 논란을 피하는 배아 이용

2.2 日 연구소, 인간배아줄기세포 대량 배양 성공
2.3 美 오리건大교수 "줄기세포 추출 성공"
2.4 美, 日, 피부세포로 배아줄기세포 만들었다
2.5 국내연구진 \"난자없이 맞춤형 줄기세포 확립 성공\"
2.6 '줄기세포 역분화' 新기술이 뜬다

3. 새로운 논쟁으로

3.1 윤리 문제서 자유로운 역분화 연구
3.2 유도만능줄기세포 역시 아직 완벽하진 않아
3.3 인간복제, 현실로 다가오다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들이 사망하면서 현재 사용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하버드대 줄기세포연구소 더글러스 멜턴 공동소장은 "FDA(미 식품의약국)는 이런 세포를 환자 몸에 투여하는 것을 절대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며 "레트로바이러스는 온갖 문제를 실어나르는 트로이목마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전자가 변형된 유도만능줄기세포가 인체 내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는 점도 문제다.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만들 때 사용된 4개의 유전자 가운데 하나인 Myc 유전자는 쥐 실험에서 종양발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 옹호자들 중 일부는 유전자 변형과 바이러스 문제는 순전히 기술적인 것으로 쉽게 극복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것이 극복돼도 질병치료 허가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하버드대 줄기세포연구소 콘라드 호헤들링거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미래 줄기세포 연구의 큰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결코 전부는 아니다"며 "수년 안에 연구가 그 방향으로 쏠리겠지만 현재로보면 그것은 아주 어리석고, 어쩌면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도박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정형민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이제 연구 시작단계로 과거 배아줄기세포처럼 기본적인 특성과 분화능력, 인체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거쳐야 한다"며 "현 시점에서는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가 질병치료에 더 적합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포기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복제, 현실로 다가오다
이렇게 과거 복제양 돌리 등을 탄생시켰을 당시보다 훨씬 쉽고 효율적인 새 동물복제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인간복제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피부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iPS)로 변형시킨 뒤 시험관에서 배양시킨 배아세포에 주입하여 복제하는 방법은, 복제된 자식(새끼)는 부모 양쪽의 유전자는 물론 새로 주입된 iPS의 유전자까지 세 개체의 유전 형질을 모두 지닌 '키메라(Chimera)' 복제체가 된다. 말 그대로 부모가 셋인 자손이 태어나는 셈이다.
또한 정상적으로 두쌍의 염색체를 갖춘 배아세포 대신 네쌍의 염색체를 가진 4배체 배아에 iPS를 주입할 경우 돌리와 마찬가지로 성체와 유전적으로 100% 일치하는 완전복제체가 태어난다.
난자의 핵을 성체 체세포에서 채취된 핵으로 바꾼 뒤 전기충격을 가해 복제배아를 만드는 과거 방식과 달리 이 기술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효율적이라, 특히 불임부부의 인간복제에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실험을 수행한 미국 생명공학업체 어드밴스드셀테크놀러지(ACT)의 로버트 란자 박사는 "이 신기술은 실제 아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일 이것이 인간복제에 쓰인다면 엄청나게 중요하고 골치 아픈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새 발견으로 인해 우리는 이제 노소와 불임 여부, 이성애, 동성애자를 막론하고 단지 몇 개의 피부세포만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물론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개발이 배아세포를 둘러싼 생명 윤리 논쟁을 완전히 종속 시킬 수 있는 건 아니다.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그 자체의 개발 수준은 아직까지 미미한 수준이며, 연구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어도 기본적으로 생명 복제에 관련된 기술들은 생명윤리에 관한 논쟁을, 어쩌면 평생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개발은 인간 복제를 좀 더 현실화 시켰으며, 그럼으로 인하여 종전의 단순 생명파괴냐 연구개발이냐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닌, 이제는 동성 간에서도 자신의 유전인자를 남길 수 있는 아이가 생기는 등 훨씬 더 다양하고 골치 아픈 윤리적 논쟁 거리가 생길 수 있음을 의미 한다.
최초의 복제 양 돌리가 생긴 지도 이젠 10년을 훌쩍 넘겼다. 그 동안 인간의 복제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서 이제는 이미 지구 어딘가에 인간의 복제물인 클론(Clone)이 존재 할 지도 모른다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다. 생식세포 복제와 체세포 복제에서 인간배아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 그리고 최근의 유도만능줄기세포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이어져온 복제 기술들.
어쩌면 생명공학의 발달은 그것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계속될지도 모른다. 인간 수명 연장의 꿈과 인간이 모든 것을 정복 할 수 있다는 오만한 자신감을 버릴 일은 없어 보이기에. 그렇다면 그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고민은 무엇이 되겠는가? 바로 이렇게 변해가는 기술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고, 인류 복지에 공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유익한 신기술들이 개발 될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참고 문헌
美 · 日, 피부세포로 배아줄기세포 만들었다 [한국경제신문]
조인래 등, 복제인간 ― 성경적 관점으로 본 복제인간 논쟁, 기독교대학설립동역회, 1993
제이홀맨 역음, 조인래 외 13인역, 의료윤리의 새로운 문제들. 예영커뮤니케이션, 1997
양승훈, 생명복제의 양면성. 창조, 102:16~23, 1997
Campbell KHS 등, Nature, 380:64~66, 1996
Wilmut I 등, Nature, 385:810~813, 1997
맹용길 저, 생명의료 윤리. 장로회신학대학출판부,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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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의 생명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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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복제는 영생으로 가는 발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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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생명복제 방법
1.3 복제기술의 발달
1.4 생명공학 관련 용어
2. 최신 복제 기술 동향
2.1 황우석사태 후 ‘난자는 잊어라’ 새 방법찾기 골몰
2.1.1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바꾼다
2.1.2 남자 세포만으로도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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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美 오리건大교수 "줄기세포 추출 성공"
2.4 美, 日, 피부세포로 배아줄기세포 만들었다
2.5 국내연구진 "난자없이 맞춤형 줄기세포 확립 성공"
2.6 '줄기세포 역분화' 新기술이 뜬다
3. 새로운 논쟁으로
3.1 윤리 문제서 자유로운 역분화 연구
3.2 유도만능줄기세포 역시 아직 완벽하진 않아
3.3 인간복제, 현실로 다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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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9.05.10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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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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