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원이라면 옷에 그다지 돈을 쓸 수 없을 것이고,
당연히 몇 벌 되지 않는 양복을 교대로 입을 것이다.
이 때의 청결감은 양복의 가격 이상으로 중요하다.
특히 셔츠의 소매, 호주머니, 구두 등
눈에 띄지 않는 디테일에 주의한다.
전화예절▣전화는 회사의 얼굴'수화기를 드는 게 무섭다'는 신입사원이 꽤 많다.
집에서 받는 전화와는 다르게 실수할 것 같아
두려움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화 없이 비즈니스가 성립될 수 없고,
신입 때에는 사무실을 지키는 경우가 많아서
전화 받을 일도 많아지게 된다.
다음의 순서에 따라 전화를 받게 되면 일단 합격이다.
▶전화를 받는 요령----------------------------------------------------------------수화기를 든다-->회사나 부서, 이름 소개-->상대확인-->
인사-->찾는 사람 확인----------------------------------------------------------------자신일 경우+ 다른 사람일 경우----------------------------------------------------------------내용을 듣고 메모+자리에 있는 경우+자리에 없음을 알린다인사 용건 확인 +용건메모복창----------------------------------------------------------------수화기를 내려 놓는다----------------------------------------------------------------▣통화 중에는 항상 메모를처음에는 회사나 거래처의 관계를 잘 알지 못한다.
전화로 용건을 듣고 전하는 일이 많은데 이런 때는 항상 메모하는 것이 좋다.
직접 쓰는 메모지는 비즈니스 문서를 준비할 때 좋은 연습이 되기도 한다.부재중인 사람을 찾는 전화를 받을 때에는 상대의 용건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적어 놓아야 한다. 그 쪽에서 전화를 원하는지 아닌지, 상대방의 전화번호 확인, 전화 받은 시간과 자신의 이름도 반드시 적어 넣는다.
▣휴대폰을 쓸 때는 옆 사람을 배려휴대폰은 어디서든지 연락이 가능해 편리하지만,
예의를 지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비즈니스 장소에서 회의 중에 전화가 걸려와
대화를 중단 시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회의 도중에 전화가 걸려올지 모른다고
사전에 양해를 구해 놓거나,
미리 꺼놓는 것이 좋다.#인사예절▣인사는 서두르지 말고인사는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한다.
신입 때는 인사만으로도 점수를 딸 수 있으므로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 씩씩하게 인사해 보자.
▶아름다운 인사를 위해서는 다음을 지킨다. 등을 쭉 편다.
상대방의 눈을 보고,
상냥하게 미소 짓는다. 허리에서 상체를 접듯이 천천히 숙인다,. 손을 겨드랑이 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내린다. 최적의 각도에서 일단 멈춘다. 고개를 들 때도 천천히 든다. 시선을 상대방의 눈에 다시 가져간다. ▶각도에 따른 인사 15도/
눈인사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상체를 약간 구부린다.
머리만 굽히지 않도록 주의 한다.
30도/
가장 일반적인 인사법이다.
특히 중요한 상대에게 한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45도/
최고의 경례를 말한다.
마음을 담은 감사나 사과를 할 때 필요하다.
▣가벼운 목례가까운 상사나 친한 거래처 사람,
정중한 인사를 이미 나눈 상대라면
이 정도의 인사로도 문제없다.
또 붐비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인사하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편리하다.
마음이 담겼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보도록 한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적합한 인사를상사가 아래쪽에서 올라갈 때 굽어보는 식의 인사는 피한다.
특히 상대가 사장이나 VIP인 경우,
가까이 다가가 상대보다 3-4계단 위에서 머리를 숙인다.
앞지르면서 하는 인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사가 앞을 걷고 있을 때 어쩔 수 없이 서둘러야 한다면
먼저 "실례합니다"라고 말한 후 서서 목례를 한다.
명함교환▣명함을 줄 때는 한 손, 받을 때는 두 손으로명함은 한 장의 종이에 불과하지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다.
명함을 건넬 때는 일반적으로 아랫사람이 먼저 건네는 것이 기본이다.
방문했을 경우에는 방문한 사람이 먼저 건네는 것이 예의이다.
또 상대가 다수인 경우, 상대방 중 가장 지위가 높은 사람부터 명함을 교환한다.
상대를 향해 오른손으로 명함을 내밀고, 목례보다 좀더 깊게 인사를 하면서
반드시 회사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명함을 받을 때는 두 손으로 받는다. 이때 손가락이 상대방의 이름을 가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름을 또박또박 확인한다. 읽기 어려운 때에는 반드시 물어본다.자신의 명함을 두 손으로 건네는 것은 실례.상대방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방향으로 건네되 한 손으로 전한다
▣명함을 동시에 교환할 경우명함을 주면서 동시에 받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런 경우에는 한 손으로 받는 편이 낫다.
자신의 명함을 오른손으로 내밀면서
상대방의 명함은 왼손으로 들고 오른손으로 거들어 받는다.
손님 안내▣효율적으로 상대를 안내할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한다.입실 방법, 앉을 자리 등을 체크 한다.
응접실로 손님을 안내할 때에는 만약을 위해 꼭 노크를 하고 들어간다.
여닫이 문일 경우에는 먼저 실내에 들어가 안에서 문을 잡고 손님을 맞고,
미닫이 문일 경우에는 복도에서 문을 잡고 손님을 먼저 모신다.
또 방안에서 어디가 상석인지를 파악해 놓아야 한다.
입구에서 가장 멀고, 창문에 가깝고, 그림 등이 보이는 자리가 상석이다.서열에 따른 좌석 배열표, 창과 가깝고 그림이 보이는 자리가 가장 상석이다.
▣엘리베이터에서엘리베이터의 실내도 기본적으로 방과 같다.
손님이 소수일 경우에는 밖에서 단추를 눌러 손님을 먼저 태우고,
사람이 많을 경우는 먼저 들어가 열림 단추를 누른다.
엄밀하게 말하면 가장 높은 사람을 안쪽으로 모셔야 겠지만
그것보다 빨리 태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중역이나 꽤 중요한 손님이 이미 타고 있다면
자리가 비었어도 그냥 보내는 것이 좋다.
당연히 몇 벌 되지 않는 양복을 교대로 입을 것이다.
이 때의 청결감은 양복의 가격 이상으로 중요하다.
특히 셔츠의 소매, 호주머니, 구두 등
눈에 띄지 않는 디테일에 주의한다.
전화예절▣전화는 회사의 얼굴'수화기를 드는 게 무섭다'는 신입사원이 꽤 많다.
집에서 받는 전화와는 다르게 실수할 것 같아
두려움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화 없이 비즈니스가 성립될 수 없고,
신입 때에는 사무실을 지키는 경우가 많아서
전화 받을 일도 많아지게 된다.
다음의 순서에 따라 전화를 받게 되면 일단 합격이다.
▶전화를 받는 요령----------------------------------------------------------------수화기를 든다-->회사나 부서, 이름 소개-->상대확인-->
인사-->찾는 사람 확인----------------------------------------------------------------자신일 경우+ 다른 사람일 경우----------------------------------------------------------------내용을 듣고 메모+자리에 있는 경우+자리에 없음을 알린다인사 용건 확인 +용건메모복창----------------------------------------------------------------수화기를 내려 놓는다----------------------------------------------------------------▣통화 중에는 항상 메모를처음에는 회사나 거래처의 관계를 잘 알지 못한다.
전화로 용건을 듣고 전하는 일이 많은데 이런 때는 항상 메모하는 것이 좋다.
직접 쓰는 메모지는 비즈니스 문서를 준비할 때 좋은 연습이 되기도 한다.부재중인 사람을 찾는 전화를 받을 때에는 상대의 용건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적어 놓아야 한다. 그 쪽에서 전화를 원하는지 아닌지, 상대방의 전화번호 확인, 전화 받은 시간과 자신의 이름도 반드시 적어 넣는다.
▣휴대폰을 쓸 때는 옆 사람을 배려휴대폰은 어디서든지 연락이 가능해 편리하지만,
예의를 지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비즈니스 장소에서 회의 중에 전화가 걸려와
대화를 중단 시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회의 도중에 전화가 걸려올지 모른다고
사전에 양해를 구해 놓거나,
미리 꺼놓는 것이 좋다.#인사예절▣인사는 서두르지 말고인사는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한다.
신입 때는 인사만으로도 점수를 딸 수 있으므로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 씩씩하게 인사해 보자.
▶아름다운 인사를 위해서는 다음을 지킨다. 등을 쭉 편다.
상대방의 눈을 보고,
상냥하게 미소 짓는다. 허리에서 상체를 접듯이 천천히 숙인다,. 손을 겨드랑이 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내린다. 최적의 각도에서 일단 멈춘다. 고개를 들 때도 천천히 든다. 시선을 상대방의 눈에 다시 가져간다. ▶각도에 따른 인사 15도/
눈인사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상체를 약간 구부린다.
머리만 굽히지 않도록 주의 한다.
30도/
가장 일반적인 인사법이다.
특히 중요한 상대에게 한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45도/
최고의 경례를 말한다.
마음을 담은 감사나 사과를 할 때 필요하다.
▣가벼운 목례가까운 상사나 친한 거래처 사람,
정중한 인사를 이미 나눈 상대라면
이 정도의 인사로도 문제없다.
또 붐비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인사하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편리하다.
마음이 담겼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보도록 한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적합한 인사를상사가 아래쪽에서 올라갈 때 굽어보는 식의 인사는 피한다.
특히 상대가 사장이나 VIP인 경우,
가까이 다가가 상대보다 3-4계단 위에서 머리를 숙인다.
앞지르면서 하는 인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사가 앞을 걷고 있을 때 어쩔 수 없이 서둘러야 한다면
먼저 "실례합니다"라고 말한 후 서서 목례를 한다.
명함교환▣명함을 줄 때는 한 손, 받을 때는 두 손으로명함은 한 장의 종이에 불과하지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다.
명함을 건넬 때는 일반적으로 아랫사람이 먼저 건네는 것이 기본이다.
방문했을 경우에는 방문한 사람이 먼저 건네는 것이 예의이다.
또 상대가 다수인 경우, 상대방 중 가장 지위가 높은 사람부터 명함을 교환한다.
상대를 향해 오른손으로 명함을 내밀고, 목례보다 좀더 깊게 인사를 하면서
반드시 회사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명함을 받을 때는 두 손으로 받는다. 이때 손가락이 상대방의 이름을 가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름을 또박또박 확인한다. 읽기 어려운 때에는 반드시 물어본다.자신의 명함을 두 손으로 건네는 것은 실례.상대방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방향으로 건네되 한 손으로 전한다
▣명함을 동시에 교환할 경우명함을 주면서 동시에 받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런 경우에는 한 손으로 받는 편이 낫다.
자신의 명함을 오른손으로 내밀면서
상대방의 명함은 왼손으로 들고 오른손으로 거들어 받는다.
손님 안내▣효율적으로 상대를 안내할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한다.입실 방법, 앉을 자리 등을 체크 한다.
응접실로 손님을 안내할 때에는 만약을 위해 꼭 노크를 하고 들어간다.
여닫이 문일 경우에는 먼저 실내에 들어가 안에서 문을 잡고 손님을 맞고,
미닫이 문일 경우에는 복도에서 문을 잡고 손님을 먼저 모신다.
또 방안에서 어디가 상석인지를 파악해 놓아야 한다.
입구에서 가장 멀고, 창문에 가깝고, 그림 등이 보이는 자리가 상석이다.서열에 따른 좌석 배열표, 창과 가깝고 그림이 보이는 자리가 가장 상석이다.
▣엘리베이터에서엘리베이터의 실내도 기본적으로 방과 같다.
손님이 소수일 경우에는 밖에서 단추를 눌러 손님을 먼저 태우고,
사람이 많을 경우는 먼저 들어가 열림 단추를 누른다.
엄밀하게 말하면 가장 높은 사람을 안쪽으로 모셔야 겠지만
그것보다 빨리 태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중역이나 꽤 중요한 손님이 이미 타고 있다면
자리가 비었어도 그냥 보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