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에 대하여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차의 기원과 전파
2.차의 분류
3.차의 성분
4.녹차(綠茶)
5.우롱차(烏龍茶)
6.홍차(紅茶)
7.차의 효능

Ⅲ. 결론

본문내용

인 세포증식을 막는다.
다이옥신은 공장의 매연이나 폐기물의 소각 등을 할 때 주로 발생하여 토양이나 하천을 오염시키고 우리의 체내로 들어온다. 다이옥신은 지방 친화적 물질이기 때문에 1/3이 체지방으로 축적되고 나머지는 간에 축적되고 그 중 일부는 혈액이나 뇌에 축적된다고 한다. 다이옥신이 몸 안에 축적되면 후세대에 기형을 형성하고 호르몬과 관련된 암과 자궁내막염을 유발하고 정자수를 감소시키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 녹차를 음용하면 다이옥신의 나쁜 영향을 방어할 수 있다.
8)정신건강효과
차의 테아닌 성분은 뇌에 신경전달물질을 변동시키고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도파민의 방출을 촉진한다. 또한 긴장은 완화시켜주고 기억력과 학습행동을 강화시켜주며 월경증후군 및 우울함과 같은 정신적 징후와 두통과 복부 통증과 같은 신체적 징후를 개선시켜준다. 허혈성 신경성을 예방하고 혈압강하 작용을 하며 비만을 억제하고 항종양제인 아드리아마이신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다.
9)차의 종류별 효능
녹차, 우롱차, 홍차는 모두 어린 차나무의 잎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성분도 비슷하고 효능도 비슷하다. 전염병 병원균인 티푸스균과 콜레라균, 설사의 원인이 되는 세균류, 장염 비브리오균 등에 대한 항균작용은 녹차와 홍차가 모두 갖는다. 그러나 차나무의 품종은 여러 가지이고 제조공정이 제각기 달라 차의 성분에 차이가 생기는데 이런 차이는 차의 향미뿐만 아니라 효능 면에서도 차이를 가져온다.
(1)녹차
노화를 방지하는 황산화 작용은 홍차나 우롱차보다 녹차의 효력이 강하다. 카테킨의 구조에서 수산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수산기가 3개인 녹차의 에피갈로카테킨이나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성분이 홍차의 테아플라빈 성분보다 월등하게 효과적이다. 같은 녹차라도 햇차보다 여름 녹차쪽이 에피갈로카테킨이나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가 많이 들어있어 효과적이다. 항종양이나 항암작용도 녹차가 가장 효과적이며 비타민 c와 관련된 효능도 녹차가 제일 효과적이다.
(2)홍차
플루오르(불소)는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데 플루오르가 아닌 다른 작용에 의한 충치균 억제는 홍차가 가장 효력이 있다. 차는 충치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있고 치석을 억제하는데 이 효과는 홍차, 우롱차, 녹차 순으로 크다. 혈당강하 작용과 항당뇨병 또한 홍차가 가장 효과적이며 테아플라빈과 테아루비긴은 돌연변이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3)우롱차
녹차나 홍차보다 우롱차가 알레르기 억제 효과가 강하며 차나무의 잎보다는 줄기 쪽이 효과가 높다. 알레르기는 히스타민이 몸에서 방출되었을 때 많이 발생하는데 차나무 줄기에 포한된 어떤 카테킨류가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Ⅲ. 결론
차는 차나무의 어린잎으로 만드는 것으로 중국에서 유래되었다. 약 3~4,000년간 꾸준히 마셔온 기호식품으로 처음에는 의약이나 건강 음료로 마셔왔으나 이후에는 그 독특한 맛과 향으로 즐기게 되었다. 최근에는 차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연간 약 300만 톤을 생산하고 세계 각국에서 즐겨 마시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28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대렴이 차의 종자를 가지고 온 것이 우리나라 차의 유래이다. 그러나 차나무 전래 이전에도 차를 마셨다는 기록이 남겨져 있는데 신라신대의 화랑들을 차를 굉장히 즐겨 마셨고 고려시대에 들어서는 불교문화와 더불어 차 생활이 더욱 발전되었으며 차를 바치는 다소까지 두었다. 조선시대에 차 문화가 약간 쇠퇴하였으나,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라는 흔한 일이라는 의미의 단어에서 미루어 보건데 우리는 평소에 차를 자주 마셨기에 차를 마시는 일을 굉장히 평범하고 예사로운 일로 여겼을 거라 생각된다.
우리는 차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차를 자주 마시는데도 차에 대해서 잘 알지 못 한다. 나 역시 차를 자주 마시는 편이고 차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홍차, 우롱차, 녹차의 차이를 잘 몰랐고 더군다나 차를 발효한다거나 차들이 차나무 잎을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맛이나 향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지 못 했다. 그냥 적당히 햇빛에 말리거나 볶는 것으로 생각했지 여러 번의 공정과정을 거치고 발효를 한다고 생각하지 못 했다.
게다가 차를 마실 때 주로 티백을 이용해서 마셨기에 차의 색을 유심히 본다거나 향을 즐기기 어려웠고, 우리나라에서 주로 생산되는 차는 녹차이고 그 외의 차는 그다지 생산량이 많지 않아 다른 차를 즐기기 어려웠다. 특히 홍차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니까 더욱 그랬다. 또한 차가 참 여러 종류라서 그것이 다 다른 것이라 생각했는데 레포트를 쓰면서 차나무를 이용해 그 공정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즉 기본적으로는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형적인 문과생이라 자연계열에 대한 지식이 없어 차의 성분이 나오고, 여러 긴 이름의 물질이 나올 때마다 굉장히 어려웠지만 평소에 자주 마시고 즐기는 차를, 얇은 수준이지만 알게 된 점이 참 좋았다.
그리고 레포트를 쓸 때 전반적인 차에 대해서 쓰고자 생각하였는데 생각보다 그 분량이 너무 많아서 차를 분류하는 것, 차의 성분과 효능, 녹차홍차우롱차에 대해서 밖에 조사를 하지 못 했고 그 많은 양을 레포트로 옮기다보니 수박 겉 핥기 식이 된 것이 아쉽기도 하다. 하나의 차를 중심으로 레포트를 써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예전에는 관심도 없고 잘 몰랐던 것에 대해서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가공식품의 이해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고 항상 같이하는 식품에 대해서 잘 알게 되고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 차에 대한 레포트를 쓴 것도 보다 차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어서 다음에 차를 마시게 되면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전에는 단순히 맛만 즐겼다면 맛과 향, 색, 효능 그리고 차마다 갖는 특성이나 차이를 생각하고 느끼면서 정말 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정동효김종태,『차의 과학』, 대광서림, 2003
정동효,『차의 성분과 효능』, 홍익재, 2004
최성희,『우리차 세계의 차 바로 알고 마시기』, 중앙생활사, 2002

키워드

,   ,   홍차,   우롱차,   녹차
  • 가격1,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9.06.29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33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