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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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총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생식기관
1. 여성의 생식기관 구조
2. 생식기관의 기능 및 특성
3. 정자와 난자

Ⅱ. 임신
1. 세포 분열과 착상
2. 배아기
3. 태아기
4. 임신의 증상과 진단
5. 비정상적인 임신
6. 임신으로 인한 이상 증상
7. 임신과 질병
8. 임신과 신체의 변화
9. 임신중의 각종 검사

Ⅲ. 분만
1. 분만의 생리적 현상
2. 분만의 단계
3. 다양한 분만법
4. 분만사고

Ⅳ. 산후 관리
1. 산모의 산후 관리
2. 신생아의 관리
3. 자가 분만

본문내용

에 중요한 영양을 공급한다.
i 염분 함유량
인공 영양 속에는 모유에 비해 3배의 염분이 들어 있다. 신생아는 이 정도의 염분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분만 6~8일경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j 전분 함유량
칼로리만 높일 뿐 필수적 영양소의 비율을 침해하는 역할만 한다.
k.과식
모유의 경우 인공 영양에 비하여 과식할 가능성이 적다. 모유는 유아의 필요에 의해 아주 적절히 합치되도록 완전하게 조절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영양분보다는 유아의 갈증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 수분이 많다가 수유가 거의 끝날 무렵에나 높은 칼로리의 모유가 자연적으로 분비되도록 되어 있다.
l. 구개의 발달
모유 수유가 인공 수유에 비해 젖을 빨기 힘들어 근육 발달을 조장한다.
m. 오염 물질
인공 영양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전하다
n 위생 편리성 및 경비
인공 영양의 경우 조제의 처리 방법이 적절하지 못하면 세균에 오염되기 쉽다.
o 신생아의 발육
인공 영양아는 모유 수유아에 비해서 질병률이 3배나 높다고 한다. 신생아 강축중 저칼슘혈증 고나트륨 혈증 등은 분만 후 최소한 2주일만 모유를 수유하면 예방할 수 있다.
3. 자가 분만
자가 분만을 하는 경향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그렇게 위험한 일은 아니다
1 자가 분만의 안전성
자가 분만의 안전성 여부는 첫째 자가 분만을 할 산모는 사전에 완전하고 정밀한 산전 관리와 검사를 받았는가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시설이나 기술을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는가 하는 것에 기인한다.
2 자가 분만의 금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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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가 분만 시의 긴급사태 대비
자가 분만 시 만약의 긴급 사태가 발생할 때에 대비한 완전한 사전 준비는 자가 분만의 안전성을 높이는 결과가 된다.
1)긴급 시 이용할 사태 대비
긴급 시 이용할 병원의 조건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을 것 산과 설비나 기술이 완벽할 것 거리가 가까워서 30분 이내에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을 것
2)사전 검사
3)긴급 사태에 대한 사전 수배
긴급 수송을 위한 교통편과 필요한 인원, 진단과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의 예비적인 확인. 긴급히 필요하게 될 약품 등의 수배,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하기 위한 제반 수속 준비.
4 자가 분만을 택하는 이유
1)안락하고 익숙한 환경
2)편안한 산후 관리
3)신생아와 산모 및 가족의 친밀감
4)과다한 의료 처치의 회피
5)경제적인 부담의 경감
5 자가 분만 시의 유의 사항
1)자가 분만에 필요한 물품의 준비
대부분은 가정에서 사용 중인 물품에 분만에 필요한 약간의 손질을 가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새로운 것을 마련할 필요는 없게 된다.
2)경험이 있는 조산사의 선정
신속한 분만을 위하여는 유능하고 경험이 많은 유자격 조산사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3)산모와 조산사의 소득
산모와 조산사는 물론 분만 현장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청결한 의복을 착용하고 다목적 소독 비누 또는 소독약으로 최소한 팔뚝까지 완전히 소독을 하여야 하며 사소한 감염이라도 있는 사람은 출입을 삼가야 한다.
6 자가 분만 시의 합병증과 처치법
1)양막 조기 파열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양막이 파열되면 대부분의 경우 태아가 난산될 태위일 가능성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상태는 제대 탈이며 태아의 사망 위험이 높다.
2)분만 전 출혈
분만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상당량의 선홍색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전치 태반일 가능성이 높으며 산모나 태아에게 치명적인 위험이 되므로 즉시 입원토록 하여야 한다.
3)분만 후의 출혈
과다 출혈이 있는 경우 산모를 반듯이 눕히고 다리를 들게 하며 체온의 강하를 막기 위해서 몸을 덮어 주되 덥게 하기보다는 체온의 강하만 막을 정도로 시원하게 하고 물을 많이 먹이도록 한다. 즉시 입원을 시키되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젖을 빨려 산모의 체내에 옥시토신의 분비를 촉진시켜 출혈을 멎게 해야 한다.
4)진통 시간의 연장
진통 시간의 연장이란 구체적으로 말해서 다음과 같은 현상이다.
진통 시간이 20시간을 초과하거나 확장기에서 만출기로의 전환이 2시간 이상 걸리면서 자궁 경의 확장이 되지 않는 경우이거나 아무런 진전이 없이 만출 기가 2시간 이상 걸린 경우
5)양수 이상
만약 양수가 냄새가 나고 노랗거나 초록색이거나 혹은 갈색인 경우에는 즉시 입원시켜야 한다.
6)이상 태위
이상 태위인 경우 자가 분만은 난산의 위험이 크며 태위에 따라서는 태아가 질식사 할 우려가 있다.
7)제대 권락
분만 도중에 제대가 태아의 목에 감기는 현상은 비교적 빈도가 높아 거의 25%나 발생한다.
8)태아의 호흡 부진
갖 태어난 신생아가 호흡을 제대로 못하는 수가 있다. 이것은 기도 속에 점액이 꽉 차 있거나 진통 중에 과도한 투약으로 신생아가 탈진 상태에 있거나 뇌에 손상이 있기 때문이다. 신생아를 울리면 호흡과 순환기 계통의 작동이 시작되고 산소를 흡입하게 된다. 신생아가 정상적인 경우이면 분만 직후 몇 시간 동안에는 호흡수가 1분에 60~70회에서 차츰 40~60회로 느려지게 된다. 그러나 아기의 호흡이 불규칙적이고 쉽게 자극을 받아 변하게 되면 호흡 곤란 증상인 것이 분명하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보여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분만 후 2~3시간 안에 호흡수가 1분당 70회 인 경우
아기가 호흡을 하고 있는 동안 늑골 사이의 흉곽이 흡기 중이더라도 부풀어오르지 않는 경우
숨을 내쉬면서 가랑가랑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
헐떡거리면서 호흡을 하는 경우
숨을 쉬면서 콧구멍을 벌름거리는 경우
산소 결핍을 나타내는 청색증(특히 입술과 귀)이 나타나는 경우
9)태반 조직의 잔류
태반 만출 후에도 태반을 철저히 검사해 보아서 어느 곳이나 파열된 부분과 조각을 발견할 수 없을 때에는 그 부분이 자궁 내에 잔류에 있을 위험이 있으므로 부주의로 지나치면 심각한 출혈로 인하여 생명이 위험하게 되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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