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상산 촉칠 여로 부자
본문내용
하며, 숙부자는 마황과 배합하여 발산하는 중에 보하니 생부자와 숙부자가 이 오묘한 사용을 떠나지 않는다.
至於崔氏八味丸用爲少陰響導,後世認爲補藥,誤矣。
최씨팔미환에 이르러 부자를 사용하면 소음경에 향도하니 후세에 보약으로 인식됨은 오류이다.
東垣治陰盛格陽,面赤目赤,煩渴引,脈來七八至,但按之散者,用乾薑附子湯,加人參半斤,服之得汗而愈。
이동원은 부자로 음성격양, 안면 적색, 눈의 적색, 번갈로 마시려고 함, 맥이 한 호흡에 7,8번에 이름을 치료하니, 단지 눌러서 흩어지면 건강부자탕을 사용하니 인삼 300g을 더하여 땀을 얻으면 낫는다.
時珍云陰寒在下,虛陽在上,治之以寒,則陰氣愈盛,治之以熱,則拒而不納。
이시진이 말하길 음한이 아래에 있고, 허양이 위에 있으면 치료를 한기로 치료하면 음기가 더욱 성대하니 열로써 치료하면 거절하여 들이지 않는다.
熱藥冷服,下咽之後,冷性消,熱性便發,病氣隨愈,此熱因寒用之法也。
뜨거운 약은 차게 복용하여 목구멍을 내려간 뒤에 냉성이 소멸하며, 열성이 곧 발생하며 병기가 따라서 나으니 이는 열로 기인한 병을 치료함에 차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附子性著,溫脾逐寒,烏頭性升發,溫脾去風。
부자는 성질이 가라앉고 붙으며 비를 온난하게 하며 한기를 몰아내니 오두의 약성은 상승하여 발생하니 비를 온난하게 하며 풍을 제거한다.
若寒疾用附子,風疾用烏頭,二藥俱走而不守,故墮胎爲百藥長。
만약 한성질병에 부자를 사용하며, 풍질병에는 오두를 사용하니 두 약이 모두 달려서 지키지 않으므로 유산시키니 모든 약의 으뜸이 된다.
然妊娠脈弦,發熱,胎脹,惡寒,小腹如扇.
임신의 현맥, 발열, 태가 창만, 오한하며 소복부가 부채와 같다.
《金》用附子湯以安其胎,此神聖之妙用也。
금궤요략에는 부자탕을 사용하여 태아를 편안케 하니 신인과 성인의 오묘한 사용이다.
若傷寒發熱頭痛,皆除熱傳三陰而見厥逆脈,此厥深熱深之候證。
만약 상한병의 발열, 두통에는 모두 열이 삼음에 전수하며, 궐역과 침맥을 제거하니 이는 궐이 깊으면 열이 심한 증후이다.
必先發熱頭痛七八日或十餘日後而見厥冷脈,此爲陽厥,大便必不瀉而閉。
반드시 먼저 발열과 두통이 7,8일이 되며 혹은 10여일이 된 이후에 궐랭 침맥이 나타나면 이는 양궐이 되니 대변이 반드시 사하지 않고 막힌다.
及溫疫熱伏,厥逆與陰虛內熱火鬱於內而惡寒者,誤用不旋踵告變矣。
온역으로 열이 잠복하며 궐역과 음허로 내열과 화가 안에서 울체하며 오한하면서 잘못 사용함이 곧 되면 변고를 고하게 된다.
附子乃退陰回陽必用之藥。
부자는 음을 물러나게 하며 양을 회복하는데 반드시 사용되는 약이다.
近世疑而不用,直待陰極陽竭而用已遲矣。
근세에 의심하여 사용치 않고 직접 음이 지극하고 양이 다할 때 사용하면 이미 늦다.
且夾陰頭痛,足冷,上熱下寒,陰邪內盛,陽氣外衰,急需人參健脈,以益其原,佐以附子溫經散寒,舍此不用,將何救之。
또한 음두통, 발시림, 상열과 하한, 음사가 안에서 성대함, 양기가 밖에서 쇠약함을 끼면 급하게 인삼을 기다려 맥을 건장하게 하며 근원을 더하니 부자로 경락을 따뜻하게 하며 한기를 발산함을 보좌하니 이 부자를 버리며 사용치 않으면 무엇을 구제하겠는가?
至於崔氏八味丸用爲少陰響導,後世認爲補藥,誤矣。
최씨팔미환에 이르러 부자를 사용하면 소음경에 향도하니 후세에 보약으로 인식됨은 오류이다.
東垣治陰盛格陽,面赤目赤,煩渴引,脈來七八至,但按之散者,用乾薑附子湯,加人參半斤,服之得汗而愈。
이동원은 부자로 음성격양, 안면 적색, 눈의 적색, 번갈로 마시려고 함, 맥이 한 호흡에 7,8번에 이름을 치료하니, 단지 눌러서 흩어지면 건강부자탕을 사용하니 인삼 300g을 더하여 땀을 얻으면 낫는다.
時珍云陰寒在下,虛陽在上,治之以寒,則陰氣愈盛,治之以熱,則拒而不納。
이시진이 말하길 음한이 아래에 있고, 허양이 위에 있으면 치료를 한기로 치료하면 음기가 더욱 성대하니 열로써 치료하면 거절하여 들이지 않는다.
熱藥冷服,下咽之後,冷性消,熱性便發,病氣隨愈,此熱因寒用之法也。
뜨거운 약은 차게 복용하여 목구멍을 내려간 뒤에 냉성이 소멸하며, 열성이 곧 발생하며 병기가 따라서 나으니 이는 열로 기인한 병을 치료함에 차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附子性著,溫脾逐寒,烏頭性升發,溫脾去風。
부자는 성질이 가라앉고 붙으며 비를 온난하게 하며 한기를 몰아내니 오두의 약성은 상승하여 발생하니 비를 온난하게 하며 풍을 제거한다.
若寒疾用附子,風疾用烏頭,二藥俱走而不守,故墮胎爲百藥長。
만약 한성질병에 부자를 사용하며, 풍질병에는 오두를 사용하니 두 약이 모두 달려서 지키지 않으므로 유산시키니 모든 약의 으뜸이 된다.
然妊娠脈弦,發熱,胎脹,惡寒,小腹如扇.
임신의 현맥, 발열, 태가 창만, 오한하며 소복부가 부채와 같다.
《金》用附子湯以安其胎,此神聖之妙用也。
금궤요략에는 부자탕을 사용하여 태아를 편안케 하니 신인과 성인의 오묘한 사용이다.
若傷寒發熱頭痛,皆除熱傳三陰而見厥逆脈,此厥深熱深之候證。
만약 상한병의 발열, 두통에는 모두 열이 삼음에 전수하며, 궐역과 침맥을 제거하니 이는 궐이 깊으면 열이 심한 증후이다.
必先發熱頭痛七八日或十餘日後而見厥冷脈,此爲陽厥,大便必不瀉而閉。
반드시 먼저 발열과 두통이 7,8일이 되며 혹은 10여일이 된 이후에 궐랭 침맥이 나타나면 이는 양궐이 되니 대변이 반드시 사하지 않고 막힌다.
及溫疫熱伏,厥逆與陰虛內熱火鬱於內而惡寒者,誤用不旋踵告變矣。
온역으로 열이 잠복하며 궐역과 음허로 내열과 화가 안에서 울체하며 오한하면서 잘못 사용함이 곧 되면 변고를 고하게 된다.
附子乃退陰回陽必用之藥。
부자는 음을 물러나게 하며 양을 회복하는데 반드시 사용되는 약이다.
近世疑而不用,直待陰極陽竭而用已遲矣。
근세에 의심하여 사용치 않고 직접 음이 지극하고 양이 다할 때 사용하면 이미 늦다.
且夾陰頭痛,足冷,上熱下寒,陰邪內盛,陽氣外衰,急需人參健脈,以益其原,佐以附子溫經散寒,舍此不用,將何救之。
또한 음두통, 발시림, 상열과 하한, 음사가 안에서 성대함, 양기가 밖에서 쇠약함을 끼면 급하게 인삼을 기다려 맥을 건장하게 하며 근원을 더하니 부자로 경락을 따뜻하게 하며 한기를 발산함을 보좌하니 이 부자를 버리며 사용치 않으면 무엇을 구제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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