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과_인간관계] 나메세지(나-전달법과 너-전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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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과_인간관계] 나메세지(나-전달법과 너-전달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나-전달법(I-Message)
1. 나-전달법의 정의
2. 나-전달법의 3요소
3. 나-전달법의 예
4. 나-전달법의 몇 가지 지침
5. 나 전달법의 요령
6. 나 전달법의 이점
7. 나 전달법을 사용하는 시기
8. 나 전달법 사용 시 주의점
9. 나 전달법의 종류

Ⅲ. 너-전달법(You-Message)
1. 너-전달법의 정의”
2. 너-전달법의 예

Ⅳ. 결론

본문내용

떤 일이 줄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상대방이 문제를 일으킬 것 같은 예상이 되거나 걱정이 될 때, 미리 그런 사태를 직면하고 싶지 않다면 '예방적 나 전달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엄마가 내일 너랑 쇼핑 갈텐데 걱정이 돼(감정). 쇼핑하는 도중에 네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쓰게 되면(서술), 엄마가 시장을 다 보지 못하고 오게 될까봐(영향)."
③ 직면적 나 전달법
: 문제에 부딪혔을 때 사용하는 나 전달법이다. 행동을 변화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며, 주로 아랫 사람이나 친구들 간에 사용한다.
▶ 내가 네게 말할 때 네가 대답하지 않거나 쳐다보지 않으면 기분이 상해.
④ 개방적 나 전달법
: 상대방의 행동과 관계없이 평소 나는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평소에 '개방적인 나 전달'을 많이 해놓으면 상대방은 나를 보다 잘 알게 될 것이고, 기회가 있으면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자기들의 행동을 맞추려 애를 쓰게 될 것이다.
▶ "엄마는 초록색이 좋아(감정). 왜냐 하면 초록색을 보면 숲이 생각나고 편안한 마음이 되거든(영향)"라고 할 수 있다.
Ⅲ. 너-전달법(You-Message)
1. 너-전달법의 정의
상대방의 행동이 문제가 되어 나 자신의 감정이 불쾌해질 경우, 우리는 대부분 너를 주어로 사용하여 문제해결을 시도하려고 한다.
이때 상대방의 비난하는 입장에서 말하는 것을 “너-전달법”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에 문제가 해결되기보다는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너-메시지는 의사소통에서 걸림돌이 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 청소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옆에서 아무렇게나 쓰레기를 버리는 상황,
“뭐 하는 거야, 너 못됐구나. 지금 쓰레기 버리고 있는게 보이지 않니?”
2. 너-전달법의 예

- 뉴스를 보고 있는데 아이가 자꾸 무릎 위로 올라가 짜증이 난 상황,
“저리가서 놀아. 뉴스 보는데 방해 돼.”

- 상대방이 노래를 너무 크게 틀어 놓아서 대화를 할 수 없는 상황,
“다른 사람 생각도 해야지, 모든 노래를 그렇게 크게 틀어 놓고 있니?”

- 아이가 잠자리에 들지 않아 엄마가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상황,
“잘 시간이 지났잖아. 엄마 화나게 하려고 그래?”

Ⅳ. 결론
사람은 잘못 했다 하더라도 비난을 받거나 책임을 추궁 당하면 두렵고 불안해져 대부분 이성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또한 상대방에게 지지 않으려고 억지를 쓰기도 하고 공격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두 사람 사이에는 문제의 본질에 접근 하려는 대화는 불가능해지고 힘겨루기만 행해질 뿐이다.
이처럼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책임을 추궁하는 식의 너 전달법은 바로 네가 문제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감정적인 힘겨루기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감정적인 힘겨루기에 기초한 대화는 절대 문제해결로 이어지지 못할 뿐 아니라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타인의 행동의 행동이 수용될 수 없거나 혹은 자신에게 매우 불쾌한 감정을 줄 경우에는 모든 체 하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이런 때 상대방을 비난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나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나 전달법이다. 나 전달법은 서로에게 신뢰가 있으면 효과가 크겠지만, 비록 신뢰가 부족하다 할지라도 문제해결에 접근하는 가장 효과적인 대화법이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대화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대화를 잘하려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잘 들어줄 때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서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대하며, 공감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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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04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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