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논란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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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일인명사전 논란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친일인명사전

●이력

●선정기준

●명단

●보수단체와 충돌

●비판

●찬성론

●반대론

본문내용

비교"라는 글을 통해, 류근일은 뉴 데일리에 기고한 "친일사전 만든 이유"라는 글에서 각각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친일 행위를 나라를 잃은 백성으로서는 불가항력적인 선택이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미 일제에 의해 조선이라는 나라가 사라진 마당에 식민지의 대중과 지식인들이 생계를 위해서건, 출세를 위해서건 체제에 순응한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를 탓하는 건 가혹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찬성론
찬성 측, "퇴행적 역사인식에 경종 울리고 성찰의 계기 마련"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찬성하는 쪽에서는 국가가 외면한 과제를 시민들이 나서 역사 정의 실현의 단초를 열었다는 점에서 '제2의 독립운동'이라 할 만큼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한다.
사전 편찬의 목적은 단순한 친일 심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운 과거를 고해하고 되새김으로써 '역사 교과서 수정'같은 퇴행적 역사인식에 경종을 울리고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친일 규명은 누군가를 욕보이거나 단죄하자는 게 아니다"며 해방 이후 지금까지 눈 감았던,그 불편한 금기의 영역을 파헤쳐 공개하고 진실을 밝힘으로써 오욕의 역사를 청산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밟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친일 문제는 근대 이후 우리 역사에서 자라난 종양과도 같다며 친일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은 이번 일로 마무리될 수도 없고 마무리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한다.
●반대론
반대 측, "삶의 단편적 내용만 골라 친일 낙인 찍어선 안 돼"
이에 대해 반대하는 쪽에서는 "인명사전에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사였다고 주장하는 4389명의 명단과 함께 일방적으로 짜깁기한 친일 행적이 실려 있다"며 우리 사회 내부에서 친일 논란의 불씨를 다시 지피려는 저의와 이 조직의 정체가 궁금하다고 지적한다.
엄혹했던 식민지 지배가 끝나고 60여년이 흐른 지금,복합적 삶의 단편적 내용만 골라 친일의 낙인을 찍는 것은 결정적 오류를 범할 수 있고 후손에게 심대한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만큼 이 문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체계적이고 중층적인 학술연구에 맡기는 게 정도라고 주장한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해 '친일 명단'을 내놓은 뒤 마감 날짜를 정해 이의신청을 받았고,일부 인사에 대해 아량이라도 베풀 듯 명단에서 제외시켜 줬다며 무슨 자격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입장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12.02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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