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생 일본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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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인 구하려다 숨져-

-가난한 사람보면 옷 벗어줘-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

본문내용

한다는 메일을 일본 외무성에 보냈다.
아버지 이씨는 “의롭게 죽어 장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남매밖에 없어 아들인 수현이를 믿었는데…”라며 울음을 삼켰다. 그는 또 “수현이 증조부가 일본에서 숨
지고 할아버지는 징용으로 일본 탄광에서 노동을 한데다 나는 오사카(大阪)에서 태어나 여섯살까지 살았다”며 “이제 수현이가 일본에서 숨지니 4대가 일본과 인연을 맺은 셈”이라고 말했다.
영결식은 29일 정오에 열리며 이씨의 유해는 화장된다. 유족들은 이씨의 유골을 들고 29일 오후 이씨가 숨진 신오쿠보(新大久保)역을 찾아가 노제를 지내고 역장으로부터 사고경위에 대해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유족들은 30일 오후 비행기편으로 부산으로 돌아가 49재를 지낸 뒤 이씨의 유골을 납골당에 안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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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6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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