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교류

목차

1.문명과 문명의 만남.

2.대항해 시대.

3.실크로드.

본문내용

가즈도시 저, 이재성역, 실크로드의 歷史와 文化, 민족사, 1990
위에서 문명과 문명의 만남과 대항해시대. 실크로드 등을 보았다.
문명과 문명의 만남에서 우리나라는 충분히 외국 문물을 받아들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서양의 경제력에 끌려가는 동양의 모습을 보면
전통의 틀을 벗어나기를 거부 했고, 자기나라 전통이 가장 귀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러한 쇄국정책은 후에 우리나라의 갑오개혁, 중국의 양무운동 등이 일어나 내란을 일으켰다. 중국의 등소평은 흑묘백묘". 즉,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한다. 공산주의 체제 안에서 13억이 넘는 인구들을 다스리기 위해 서구의 자본주의를 일부분 받아들였다. 그래서 상하이를 비롯한 도시들은 중국경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것은 우리에게 시대적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국가들은 발전하고 변화를 경험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국가는 피폐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교류 없이 ‘국제화’가 이루어질 수 없고, 교류를 떠난 ‘지구촌’이란 상상할 수도 없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다.”라는 말처럼 로마는 타 문화를 파괴하지 않고, 다른 나라 문화를 받아들이고 수용함으로써 거대한 제국을 이루었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문화가 최고라는 자민족중심적인 사고를 버리고 도움이 되는 외국 문물을 받아들였더라면
좀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마지막으로 무르팍도사에 나왔던 심형래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우리 것이 세계적인 것이 아니라 세계화 했을 때 세계적인 것이다.”

키워드

문명과 문명의 만남,   한국 ,   일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