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이론
Ⅱ. 실험
1. 실험 목적
2. 실험 준비
3. 실험 과정
4. 자료의 해석 및 결론
(1) 자료의 해석
(2) 한계 및 개선사항
Ⅱ. 실험
1. 실험 목적
2. 실험 준비
3. 실험 과정
4. 자료의 해석 및 결론
(1) 자료의 해석
(2) 한계 및 개선사항
본문내용
그리고 R (Ωm) 값이 나온다.
⑥계속해서 MN 값과 AB값을 변화 시킬 때마다의 V, I, R값을 측정하여 기록한다.
<모델링 과정>
조사 지역의 모델링을 위해 사용한 프로그램은 winsev6이다. field에서 기록한 potential pole, current pole의 간격, 측정된 V, I값을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비저항값이 계산되어 나오며,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내장된 자료를 기초하여 조사 지역의 비저항 그래프가 계산된다.
이때 나타난 그래프를 프로그램 자체의 fitting기능을 이용하여 측정 자료와 유사하게 할 수 있지만 이 그래프는 프로그램에서 이론적으로 추정한 것이므로 이상점이 있을 경우 층의 깊이와 갯수, 비저항값을 조정하여 그래프를 보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조사과정에서 동일한 L값에 A값의 변화를 주어 전위차가 발생하도록 측정한 경우 한 지점에 두 개의 값이 기록되며 이를 보정하기 위해 프로그램내의 shifting 기능을 활용하면 이 값을 하나로 합쳐주게 된다.
4. 자료의 해석 및 결론
(1) 자료의 해석
측정 자료를 토대로 그래프를 그렸을 때 층의 개수가 4개에서 7개까지 계산 되었으며 두께와 비저항값도 약간씩의 차이를 보여 이를 보정하였다. 초기 그래프에서는 중심에서부터 10m 정도까지의 그래프는 측정자료와 잘 맞는다고 판단할 수 있었지만 20m이후의 그래프는 40m 지점에서 측정된 비저항값으로 인해 측정값과 차이가 심하다고 판단되었으며 비저항값을 10^10과 같이 비정상적인 값을 입력해 보았을 때도 그래프의 차이가 많았다.
자료를 해석해보면 지표로부터 2m 깊이까지 270Ωm의 비저항값을 보이는 층이 발견되고, 2m에서 4m의 깊이에는 2.5Ωm의 비저항값이 낮은 층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4m이후로는 1000Ωm이상의 비저항값을 보이는 절연층에 유사한 층이 발견되었다. 이 값과 아래의 그래프를 토대로 지하 암반의 구성 물질을 추정해 보았다.
<암층별 비저항도 범위>
물론 이 경우에 지하의 암층이 균질한 등방성의 매질층이라고 전제되어야 하며, 전반적인 근거를 토대로 지표부터 지하 2m까지는 270Ωm 범위에 속하는 clayey soils 또는 sandy soils일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2m부터 4m깊이까지는 2.5Ωm이므로 clay and marl일 가능성이 높고, 그 외에도 같은 층이지만 구조적위치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물이 고일 수 있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4m 이후의 깊이에서는 탐사를 수행하였던 지역이 생명과학관 건물 바로 옆이었기에 건물 구조 또는 기초공사과정에서 지하에 비저항값이 매우 높은 암석으로 구성된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였다. 그 결과 절연층과 같은 이상층이 존재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래서 모델링 과정 중 이를 토대로 40m지점의 자료는 제거하고, 위와 같은 그래프를 산출하였다. 이렇게 하였을 경우 3개의 층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자료의 해석이 보다 신빙성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2) 한계 및 개선사항
전류의 흐름에 의한 각 암상 별 Resistivity를 토대로 지하의 암상분포 및 구조가 추측 가능하기 위해서는 균질하고 등방성의 매질이라는 가정일 때에만 적용이 된다. 즉, 이를 통해서 지하의 구조 및 암석의 분포를 확정 짓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래서 실험목적에서 언급하였듯이 위의 자료를 통해서 확정된 수리지질학적 구조나 암상의 분포를 얻어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1차적 자료를 토대로 탄성파 굴절법 탐사라든지, 자력 탐사 또는 직접 시추 등의 방식을 통해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⑥계속해서 MN 값과 AB값을 변화 시킬 때마다의 V, I, R값을 측정하여 기록한다.
<모델링 과정>
조사 지역의 모델링을 위해 사용한 프로그램은 winsev6이다. field에서 기록한 potential pole, current pole의 간격, 측정된 V, I값을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비저항값이 계산되어 나오며,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내장된 자료를 기초하여 조사 지역의 비저항 그래프가 계산된다.
이때 나타난 그래프를 프로그램 자체의 fitting기능을 이용하여 측정 자료와 유사하게 할 수 있지만 이 그래프는 프로그램에서 이론적으로 추정한 것이므로 이상점이 있을 경우 층의 깊이와 갯수, 비저항값을 조정하여 그래프를 보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조사과정에서 동일한 L값에 A값의 변화를 주어 전위차가 발생하도록 측정한 경우 한 지점에 두 개의 값이 기록되며 이를 보정하기 위해 프로그램내의 shifting 기능을 활용하면 이 값을 하나로 합쳐주게 된다.
4. 자료의 해석 및 결론
(1) 자료의 해석
측정 자료를 토대로 그래프를 그렸을 때 층의 개수가 4개에서 7개까지 계산 되었으며 두께와 비저항값도 약간씩의 차이를 보여 이를 보정하였다. 초기 그래프에서는 중심에서부터 10m 정도까지의 그래프는 측정자료와 잘 맞는다고 판단할 수 있었지만 20m이후의 그래프는 40m 지점에서 측정된 비저항값으로 인해 측정값과 차이가 심하다고 판단되었으며 비저항값을 10^10과 같이 비정상적인 값을 입력해 보았을 때도 그래프의 차이가 많았다.
자료를 해석해보면 지표로부터 2m 깊이까지 270Ωm의 비저항값을 보이는 층이 발견되고, 2m에서 4m의 깊이에는 2.5Ωm의 비저항값이 낮은 층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4m이후로는 1000Ωm이상의 비저항값을 보이는 절연층에 유사한 층이 발견되었다. 이 값과 아래의 그래프를 토대로 지하 암반의 구성 물질을 추정해 보았다.
<암층별 비저항도 범위>
물론 이 경우에 지하의 암층이 균질한 등방성의 매질층이라고 전제되어야 하며, 전반적인 근거를 토대로 지표부터 지하 2m까지는 270Ωm 범위에 속하는 clayey soils 또는 sandy soils일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2m부터 4m깊이까지는 2.5Ωm이므로 clay and marl일 가능성이 높고, 그 외에도 같은 층이지만 구조적위치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물이 고일 수 있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4m 이후의 깊이에서는 탐사를 수행하였던 지역이 생명과학관 건물 바로 옆이었기에 건물 구조 또는 기초공사과정에서 지하에 비저항값이 매우 높은 암석으로 구성된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였다. 그 결과 절연층과 같은 이상층이 존재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래서 모델링 과정 중 이를 토대로 40m지점의 자료는 제거하고, 위와 같은 그래프를 산출하였다. 이렇게 하였을 경우 3개의 층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자료의 해석이 보다 신빙성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2) 한계 및 개선사항
전류의 흐름에 의한 각 암상 별 Resistivity를 토대로 지하의 암상분포 및 구조가 추측 가능하기 위해서는 균질하고 등방성의 매질이라는 가정일 때에만 적용이 된다. 즉, 이를 통해서 지하의 구조 및 암석의 분포를 확정 짓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래서 실험목적에서 언급하였듯이 위의 자료를 통해서 확정된 수리지질학적 구조나 암상의 분포를 얻어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1차적 자료를 토대로 탄성파 굴절법 탐사라든지, 자력 탐사 또는 직접 시추 등의 방식을 통해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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