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 라멘과 에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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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 - 라멘과 에키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주제 선정 이유

- 라멘의 정의
- 라멘의 기원
- 지역별 라멘의 종류
- 도쿄의 쇼유라멘
- 삿포로의 미소라멘
- 하코다테 시오라멘
- 돈코츠라멘
- 일본인과 라멘의 관계
- 정리

- 에키벤의 정의
- 에키벤의 기원
- 에키벤의 마크
- 에키벤의 특징
- 에키벤의 판매 현실과 종류
-일본인과 에키벤의 관계
- 정리

- 결론
- 후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키벤의 판매 현실과 종류
-에키벤의 판매현실
역에 진출하는 편의점과 대기업체인 음식점으로 인해 대단한 타격을 받아 인기 있는 에키벤 업자도 폐업하거나 판매 메뉴를 격감시킨 사례가 있으나 새로운 메뉴를 고안하거나 에키벤대회에 나가서 실력을 발휘 인기를 얻는 경우도 많다. 한편 대도시의 백화점에서는 자주 전국의 에키벤을 한자리에 모은 판매전이 열리고 있다. 역에서 파는 도시락은 역에서 팔리는 것이 당연하지만 형태는 확실히 변화해 오고 있다. 이전에는 가두판매나 승강장에서의 카트 매도가 주류였지만, 현재는 일부의 역을 제외해 전용내지 겸용의 매점에서의 판매가 주류이다.
-판매종류
◎가두판매
역에서 파는 도시락 판매의 원점이다. 전용의 역에서 파는 도시락 수납 케이스에 역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차를 수납, 목이나 어깨에 끈을 걸어 승강장을 걸으면서 판매한다.
◎카트 매도
 전용 매점과 가두판매의 중간적인 존재다. 이동식의 카트에 역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음료를 실어, 승강장에서 판매합니다. 기본적으로 판매중은 카트는 이동하지 않는다.
 
◎받침대 매도
 가두판매나 카트 매도를 닮았지만, 가두판매라고 부르려면 적격이지 않고, 카트 매도로서는 이동 수단이 없다. 가두판매 용기를 다리에 실은 것으로부터 매점이나 포장마차의 체재를 한 것까지, 간단하게 설영(야외에 천막을 설치함)이나 철수가 가능한 설비의 판매로, 신칸센의 터미널 역에서 잘 눈에 띈다.
◎차내 판매
열차 내에서 바구니나 왜건을 사용한 이동 판매.
◎겸용 매점
작은 역에서의 일반적인 형태.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 등의 매점이나 서 국수집 등의 카운터에 역에서 파는 도시락을 두어, 점원이 다른 물건과 함께 취급한다.
◎전용 매점
 일반적인 역에서 파는 도시락 판매의 형태. 역 구내에 역에서 파는 도시락 업자의 매점을 설치, 역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사이드메뉴에 음료 등, 식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판매한다.
 
◎드라이브인·서비스 구역·길의 역
 유명 역에서 파는 도시락을 역에서 파는 도시락 판매 이외에 음식 업이나 소매업을 종합적으로 전개하는 규모의 큰 기업에만 허용되는 형태이다. 역에서 파는 도시락 업자가 도로 가의 운전자나 고속도로의 서비스 구역에 진출해, 역에서 파는 도시락을 판매한다. 역에서 파는 도시락은 일반적인 도시락보다 비싸므로, 보통 도시락과는 경쟁이 되지 않고, 여기서 팔리는 것은 유명 역에서 파는 도시락에 한정된다.
 
◎역에서 파는 도시락 대회
 역에서 파는 도시락을 역에서 팔지 않는 형태의 대표이다. 백화점이나 슈퍼에서 기간 한정의 모임으로서 역에서 파는 도시락을 판매힌다. 철도역의 구내라고 하는 한정된 시장에서는 장사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대도시를 제외한 역에서 파는 도시락이 살아남기 위한 중요한 시장이다. 덧붙여 식품 사고의 방지의 관점으로부터, 그 개최 시기는 대개10~3월에 한정된다.
 
◎통신 판매
 통신 판매나 인터넷의 보급으로, 역에서 파는 도시락의 세계도 서서히 침투하고 있는 형태. 전화 주문 또는 인터넷상에서의 발주로 간편하게 역에서 파는 도시락을 구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역에서 파는 도시락의 상당수는 보존하지 않기 때문에, 입수할 수 있는 종류는 한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행의 기분은 전혀 없고, 중독적으로 특정의 역에서 파는 도시락이 먹고 싶어졌을 때에 이용하는 것이다.
◈일본인과 에키벤의 관계
에키벤을 즐기는 일본인들
일본은 버스보다 철도가 교통수단의 주류를 이룬다. 전국을 망라하는 철도가 구성되어 있어 오키나와를 제외한 전국을 기차만으로 여행할수있다. 최북단 홋카이도의 와카나이역에서 최남단 가고시마의 야마카와역까지 최단코스2천6백87킬로미터인 일본의 철도. 정거하는 역마다 그 고장의 향기가 스민 색다른 도시락을 판다. 이렇듯 일본에서의 기차여행은 각 역마다 선보이는 지방색 풍부한 각양각색의 에키벤(驛弁)을 맛볼 수 있다. 에키벤은 그 가게의 창의, 전승의 맛을 즐기기도 할 수 있다. 어떤 지역을 가던지 간에 특징이 바뀌지 않는 대량생산으로 인해 손맛을 느끼지 못하는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것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 계승해 내려오는 에키벤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일본인들 중에서는 에키벤에 심취된 나머지 '행선지의 역에서 사서 차내에서 먹는 에키벤은 단지 도시락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하나의 풍물이자 여행의 친구인 동시에 인생의 추억이기도 하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정리
▶철도의 역에서 판매되는 도시락이다
▶특징적인 용기나 포장이나 괘지를 사용한다.
▶도시락에 대해서 특정의 역명이 단 하나 정해진다.
▶여러 가지 판매법으로 다가간다.
▶소비자에게 편하게 공급된다.
▶지역별로 색다른 에키벤을 맛볼 수 있다.
◈결론
▶허세부리지 않는 일본 문화
▶1인식이 발달한 검소한 식문화
남으로부터 간섭을 받거나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데다, 대개 중·고등학교를 마치자마자 일찍 독립하는 일본 청소년들과 대부분 맞벌이로 여유 있게 가족끼리 식사할 수 없는 핵가족 문화, 거기에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는 이혼으로 독신자들이 늘고 있는 일본 사회의 특성이 이러한 일인식의 성업을 주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다 여럿이 함께 하는 회식이나 술자리에서도 위아래 구분 없이 전자계산기로 1엔 단위까지 철저하게 분담해서 계산하는 이들의 식문화가 ‘내가 쏜다’라는 호기어린 우리의 정서에는 정 없고 냉정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음식에서 그리 큰 허세를 부리지 않는 일본 식문화가 현재 같은 시대를 맞고 있는 우리의 그것과 비교해 볼 때 곁눈질 해 봄직한 가치는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참고문헌
* 「기본 일본요리」 형설출판사 2000年 p29∼p41
* 「문화와 식생활」-효일 문화사
「해외 여행가서 꼭 먹어야 할 음식130가지」 - 한복진 저
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kine8534
http://blog.naver.com/smluz/120023554844
http://jhiroba.com/zbxe/50749 - 일본여행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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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9.12.28
  • 저작시기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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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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