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 추억> 4P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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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살인의 추억> 4P 트리트먼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전자소견이 적힌 서류를 뭉개버린다. 기차가 지나가고 난 다음 그 자리에 현규는 없었다. 터널을 걷고 있는 현규를 향해 태윤이 방아쇠를 당긴다. 태윤이 맞은 듯 쓰러지나 다시 일어서 컴컴한 터널 안으로 도망친다.
엔딩
형사를 그만두고 영업사원이 된 40대의 두만. 길게 세워진 가을 햇살, 바람에 벼가 출렁이는 논길에 차를 세운다. 박보희의 시체가 나왔던 오프닝의 바로 그 논이다. 처음 시체가 나왔던 농수로 배수관 앞에서 자기도 모르게 배수관 구멍 속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시커멓고 어두침침한 배수관 속. 기분이 섬뜩한 듯 고개를 휙 빼낸다. 언제 왔는지 바로 뒤에 초등학생 쯤 되 보이는 여자애 하나가 쪼그려 앉아 같이 구멍 속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 안에 뭐가 있냐고 물어보는 여자애에게 두만은 그냥 옛날생각이 났다고 대답한다. 여자애는 어제도 여기서 어떤 아저씨가 이 구멍 속을 한참 보고 있었다고, 그 아저씨도 옛날에 자기가 했던 일이 생각나서 그랬다고 말했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들판과 도로, 그리고 출렁이는 벼, 맑고 푸른 하늘, 눈부신 햇살. 두만은 여자애에게 그 아저씨의 얼굴을 기억하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아이는 그냥 평범한 얼굴이었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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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0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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