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언삼단논법
가언삼단논법
선언삼단논법
가언삼단논법
선언삼단논법
본문내용
둘 다(and)동시에 참이 될 수는 있기 때문이다. 즉 아래 사례의 or의 개념은 and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아래 사례의 선언지들은 양립가능하기에 여기에서의 or는 포괄적·결합적 의미로 해석된다. 올바른 포괄적·결합적 선언삼단논법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소전제가 반드시 부정 명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이 부정 규칙을 위반하면, 불완전한 선언의 오류에 빠지는데 이를 ‘선언지 긍정의 오류’라고 한다.
다만 선언지들이 상호 배타적인 관계 즉 양립불가능한 모순 관계 또는 반대 관계의 명제일 경우 선언지를 긍정할지라도 참인 결론이 도출된다.
1) p or q나는 효리를 사랑하거나 유리를 사랑한다.
-p효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
∴ q유리를 사랑한다.
2) p or q나는 효리를 사랑하거나 유리를 사랑한다.
-q유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
∴ p효리를 사랑한다.
3) p or q나는 효리를 사랑하거나 유리를 사랑한다.
p효리를 사랑한다.
----------
∴ -q 유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4) p or q나는 효리를 사랑하거나 유리를 사랑한다.
q유리를 사랑한다.
----------
∴-p 효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다만 선언지들이 상호 배타적인 관계 즉 양립불가능한 모순 관계 또는 반대 관계의 명제일 경우 선언지를 긍정할지라도 참인 결론이 도출된다.
1) p or q나는 효리를 사랑하거나 유리를 사랑한다.
-p효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
∴ q유리를 사랑한다.
2) p or q나는 효리를 사랑하거나 유리를 사랑한다.
-q유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
∴ p효리를 사랑한다.
3) p or q나는 효리를 사랑하거나 유리를 사랑한다.
p효리를 사랑한다.
----------
∴ -q 유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4) p or q나는 효리를 사랑하거나 유리를 사랑한다.
q유리를 사랑한다.
----------
∴-p 효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