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권과 혐연권

소개글

흡연권과 혐연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법원의 상충된 판결

담배의 폐해

담배의 성분

소결

본문내용

이상인 입자는 가래와 함께 밖으로 나오지만, 입자의 크기가 1μm 전후이면 60% 이상이 폐 속으로 그대로 들어간다. 타르 속의 발암 물질은 현재 15종류가 밝혀졌는데, 그 중 가장 해로운 것은 3,4-벤츠피렌 또는 벤츠 a 피렌이라는 탄화수소로서 유명한 발암 물질이다.
③ 산소 결핍 상태를 일으키는 유해 가스:담배가 탈 때에는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가 나온다. 담배 연기 속에는 일산화탄소가 최고 4만 5000ppm이나 들어있다. 공기 중에는 대기 오염이 심하다고 하더라도 50ppm 이하이므로 담배를 피우면 평소보다 매우 많은 양의 일산화탄소가 폐 속으로 들어간다.
일산화탄소는 산소 대신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가 몸속의 여러 기관으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가벼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킨다. 이산화탄소는 보통의 대기 오염 상태라도 0.02ppm 이상을 넘지 않는데, 담배 연기 속에는 250ppm이나 들어 있다. -출처 네이버-
더 쉽게 보기 위한 표
▣ 담배 속의 유해물질 내용
대표유해물질
구성내용
용도
혈액 내 COHB량에 따른 증상
비고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비소, 암모니아
살충제, 세척제
5%
무증상, 지각 감소
한갑반 : 5%
부탄
점화액체
10%
심한 운동 시 호흡곤란
카드뮴
재충전 배터리
20%
두통, 호흡곤란
두갑 : 10%
일산화탄소
배기가스
30%
기억력 상실, 구토
청산칼리, 메탄올
쥐약, 연로
50%
운동실조, 기절, 혼수
세갑 이상 : 20%
포름알데히드
시체 방부제
60%이상
사망
Ⅴ. 소결
이상 혐연권의 헌법상의 내용과 기본권 충돌 시 우위에 있는 보호법익이 무엇인가 또 간접흡연의 피해사례와 담배의 악성 성분 등을 알아보았다. 어쨌든 결론은 혐연권은 끽연 권에 상충 하는 개념이고 서로 충돌 시 혐연권이 우선시 되는 바 당연히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주위 사람의 요청에 의해 흡연구역으로 가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미사여구를 붙일 필요도 없고 흡연자들이 그러한 것을 받아 들이 지 않는 다면 기본권을 침해당한 우리 혐연권자 들의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하기 때문에 관련 법률도 재정해야 할 것이다. 물론 무조건 적인 금연의 강요나 흡연자들의 권리를 빼앗아서는 안 되고 금연 시설의 확장만큼 흡연시설 즉 어느 건물에 들어가도 쾌적하게 흡연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준다면 서로간의 상충되는 주장도 서로간의 얼굴 붉힐 일도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

키워드

담배,   혐연권,   흡연권,   담배소송,   담배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