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음악 지도안 - 1학년 '꾀꼬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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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음악 지도안 - 1학년 '꾀꼬리 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단원

2. 대상

3. 기간

4. 교육과정 학습요소

5. 학습자료 & 준비물

6. 음악용어

7. 차시별 지도계획

8. 평가관점

9. 교수 학습 지도안

10. 수업 시연을 마치고...

본문내용

‘책상 밑에 ○○이’라고 넣어 불러봅시다. 자! 시작~~
▷ 학생들 : 꾀꼴 꾀꼴 책상 밑에 ○○이 춤을 추며 나오라. (X2)
▶ 교사 : 아주 잘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진짜 놀이를 해봅시다. 여기 ○○친구부터 숨도록 합시다. 자 나머지 친구들은 눈을 감고 노래를 불러줍시다.
▷ 학생들 : (눈을 감고) 꼭꼭 숨어라 ~ 머리카락 보일라.~(X3)
▷ 학생 ○○ : (책상 밑에 숨는다.)
▶ 교사 : 자~ 여러분 눈을 뜹시다. 다 숨었답니다. 그럼 주변을 살펴 친구를 찾아보고, 노래와 함께 친구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합시다. 자 시작!!
▷ 학생들 : 꾀꼴꾀꼴 책상 밑에 ○○ 춤을 추며 나오라~(X2)
▷ 학생 ○○ :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며 제자리로 돌아온다.)
▶ 교사 : 자 이번에는 ○○친구의 오른쪽에 있는 친구가 숨도록 합시다. 자 다른 친구들은 눈을 감고 노래를 불러줍시다.
▷ 학생들 (눈을 감고) 꼭꼭 숨어라 ~ 머리카락 보일라.~(X3)
▷ 학생 △△ : (피아노 뒤에 숨는다.)
▶ 교사 : 자 여러분 △△이가 다 숨었습니다. 눈을 뜨고 찾아봅시다. 자 그럼 노래를 부르며 돌아오게 합시다. 시작!!
▷ 학생들 : 꾀꼴꾀골 피아노뒤에 △△이 춤을 추며 나오라.(X2)
▶ 교사 : 아주 잘했어요.
- 교사는 남는 수업시간을 따져 융통적으로 놀이의 횟수와 정도를 조절한다.
■ 마무리 ■
(2분)
▶ 교사 : 여러분 오늘 노래와 장단도 배워보고 숨바꼭질 놀이도 했어요. 오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재밌었나요?
▷ 학생 : 재밌었어요.
▶ 교사 : 오늘 배운 꾀꼬리 노래와 장단 잘 기억할 수 있나요?
▷ 학생 : 네~
▶ 교사 : 다음 시간에는 오늘 배운 여러 장단에 맞춰서 몸을 움직여 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체육복을 꼭 챙겨오세요. 오늘보다 더 재밌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럼 오늘 것으로 수업을 마칠게요. 자기 앞에 있는 악기들을 잘 정리합시다.
9. 교수 학습 지도안
10. 수업 시연을 마치고...
20031113 고소영
우리 과에서 제일 먼저 한다는 부담감에 수업을 하기 전까지 무척 떨렸다. 또한 내가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는 도통 재능이 없었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다른 어떤 과목보다도 음악과 수업의 발표는 나에게 힘든 숙제였다. 그래도 교과서와 지도서를 보면서 함께 얘기해보고 분석하다보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이 잡혔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1학년의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작년에 있었던 5일간의 참관실습만으로는 1학년들이 어느 정도까지 이해가 가능한지를 제대로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가장 간결한 방법으로 수업을 준비했다. 우선 수업에 있어서 어려운 말은 되도록 피하려고 했으며, 악보나 정간보 같은 것도 그림과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의성어로 구성하였다. 또한 인형극 같은 요소를 삽입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볼 생각이었다. 이런 우리의 의도는 수업에서 나름 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노래’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그 점이 가장 아쉽다. 우선 노래를 그냥 교사가 불러주고 학생들에게 따라 부르게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1학년들같이 활동적이고 집중력이 쉽게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이런 방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노래에 맞춰 몸을 움직여 보는 활동을 먼저 하는 것이 특히 저학년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수업을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이런 비활동적인 내용의 수업구성이 노래 부르는 부분 외에 ‘장단’ 배우는 부분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책상 위를 ‘덩 덕더 쿵덕’ 장단을 그냥 치면서 학생들에게 따라하라고 했는데 그것이 1학년에게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른손 왼손을 구분시키고, 일정하게 쳐 보는 활동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번수업에서 알게 되었다. 이미 나와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닌, 교사와 학생이 조화를 이뤄 우리만의 방식으로 수업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악기를 가르치는 데에도 악기를 잡는 방법이나 연주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아는 것도 중요했다. 캐스터네츠나 트라이앵글처럼 우리가 쉽게 접하는 악기들도 잡는 방법과 연주법이 딱 정해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것은 미리 공부해놔야 나중에 교사가 되어서 정확하게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숨바꼭질 놀이 같은 경우는 우리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새롭게 만든 놀이였는데, 친구들이 재밌게 하는 것을 보고 나중에 교사가 되었을 때도 활용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교사가 수업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연구를 하다보면 다양하면서도 좋은 방식의 수업내용과 방안들을 생각해 낼 수 있었다. 언제나 공부하고 연구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수업을 하는데 있어 전체적인 틀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의 구성과 사소한 요소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교사가 되어야겠다.
20031122 장동건
지난 해 에도 음악발표 수업을 해 보았지만, 음악교육의 전 교육과정을 보여줘야 했던 발표수업과는 달리 이번 발표수업은 1차시 수업목표에만 집중해서 실질적인 수업을 했다는 면에서 배운 바가 큽니다.
1학년 즐거운 생활 음악수업을 하면서 우선 저학년을 가르친다는 게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1학년의 학습내용을 고려한다는 것이 경험이 많지 않은 관계로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수업방식에 있어서도 당연히 여기던 방법들이 실제로 그 교육적 효과는 적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순히 오늘의 수업목표만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그 수업목표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어 스스로 즐기며 수업하는 방법이 최고라고 알고 있었으나 그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하지 않고 수업에 적용해보지 못했던 제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이번 발표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그 즐거움을 통해서 교육할 수 있는 방법들과 마음가짐을 깊이 배워서 이 수업에 대해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보다 아이들을 생각할 수 있는 교사의 마음가짐을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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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9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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