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의 중요성 및 형성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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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중요성 및 형성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결코 과언이 아니다. 능력 있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 부하와 업무 태도부터가 다르다. 부하직원의 추진력이나 자신감은 상사의 능력과도 무관하지가 않다.
Ⅲ. 결론
인맥이 필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사람과 사람 관계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세상의 중심에 있고, 그런 사람들과 서로 어울리면서 사회를 이룬다.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팀이나 조직 등도 사람과의 관계로 맺어져 있다. 비즈니스 사회뿐만 아니라 그 어떤 사회에서도 사람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 결국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인맥은 바로 이러한 인생을 좀더 윤택하고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전제 조건인 셈이다.
현대 비즈니스에서 성공의 열쇠는 전적으로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다.
이렇게 중요한 인맥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 편 만들기.
인맥이 많다고 해서 모두 내 편은 아닌 것이다. 그들은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언제라도 내게서 등을 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진정한 인맥은 내 편 만들기에서 시작된다.
둘째,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부터 인맥을 구성하라.
흔히 인맥 만들기라고 하면 무언가 대단하고 획기적인 곳에 인맥이 있지 않을까 하고 거창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자기가 서 있는 곳에서부터 인맥을 구성하는 것이 인맥 만들기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
셋째, 인맥은 GIVE AND TAKE가 되어야 한다.
주었으면 받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다. 또한 받았으면 주고 싶은 것이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의 심리다. 사람은 알게 모르게 이런 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인맥 만들기에도 이런 사람들의 심리가 적용된다.
넷째, 자신의 성격을 탓하지 마라.
인맥 만들기에 가장 큰 걸림돌이 자신의 성격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소심하거나 소극적인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소극적인 사람들이 인맥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를 자신의 성격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성격보다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다섯째, 라이벌은 미래의 훌륭한 인맥이다.
라이벌이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라이벌은 무엇보다 자신을 자극하고 나태해지려는 본능을 억제하도록 만든다. 또한 라이벌과의 보이지 않는 경쟁 심리가 모든 일에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라이벌은 언제까지 라이벌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것이 비즈니스의 세계이다.
여섯째, 밝고 쾌활한 사람에게 사람이 모여든다.
긍정적인 사람의 얼굴은 언제나 밝다. 얼굴이 밝은 사람에게 사람이 모여들지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거리를 두게 된다. 밝고 쾌활해서 손해 보는 일은 없다.
일곱째, 사내에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하자.
비즈니스 사회는 인간관계를 떠날 수 없다.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면 사내 생활이 힘들고 업무 능률도 잘 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사내에 인맥 네트워크가 있으면 직장 생활이 즐겁고 뜻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덟째, 입사 동기는 최고의 협력자이다.
입사 동기를 소중히 해야 할 이유는 그들이 여러 부서에 배치되어 각각 다양한 사내 인맥을 형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대기업의 비즈니스맨은 전문 지식이 한쪽으로 쏠려 있어서 한정된 인맥을 만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입사 동기와 활발하게 교류를 갖는다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아홉째,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비즈니스맨은 자신의 상사를 선택할 수가 없다. 그래서 어떤 상사와 함께 일을 하는가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면 상사의 능력만큼 자신의 능력도 성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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