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도의 정의와 발전
2. 유도의 기원과 역사
3. 한국유도의 역사와 발전
4. 유도선수에게 요구되는 체력
(1) 강한 근력과 순발력
(2) 속도
(3) 지구력
(4) 유연성
(5) 평형성(균형)
5. 유도의 예법
(1) 당위성
(2) 입례
(3) 궤좌(정좌)
(4) 좌례
6. 유도자세
(1) 자연체
(2) 자호체
7. 유도의 호흡법
8. 유도의 경기방법
(1) 장외 무효
(2) 장외 유효
(3) 시합시간
(4) 승부의 판정
(5) 반칙의 판정
(6) 시합에서의 금지사항
9. 유도의 기술(메치기 기술)
(1) 손기술
(2) 몸 던져 메치기 기술
10. 유도의 기술(굳히기 기술)
(1) 누르기 기술
(2) 조르기 기술
(3) 팔꺽기 기술
11. 유도의 기술(낙법)
(1) 후방낙법
(2) 측방낙법
(3) 전방낙법
(4) 전방회전낙법
12. 유도의 의의
13. 유도의 기술용어
14. 참고자료
2. 유도의 기원과 역사
3. 한국유도의 역사와 발전
4. 유도선수에게 요구되는 체력
(1) 강한 근력과 순발력
(2) 속도
(3) 지구력
(4) 유연성
(5) 평형성(균형)
5. 유도의 예법
(1) 당위성
(2) 입례
(3) 궤좌(정좌)
(4) 좌례
6. 유도자세
(1) 자연체
(2) 자호체
7. 유도의 호흡법
8. 유도의 경기방법
(1) 장외 무효
(2) 장외 유효
(3) 시합시간
(4) 승부의 판정
(5) 반칙의 판정
(6) 시합에서의 금지사항
9. 유도의 기술(메치기 기술)
(1) 손기술
(2) 몸 던져 메치기 기술
10. 유도의 기술(굳히기 기술)
(1) 누르기 기술
(2) 조르기 기술
(3) 팔꺽기 기술
11. 유도의 기술(낙법)
(1) 후방낙법
(2) 측방낙법
(3) 전방낙법
(4) 전방회전낙법
12. 유도의 의의
13. 유도의 기술용어
14. 참고자료
본문내용
리와 다리가 부딛혀서는 안된다. 다리와 다리사이는 주먹하나 사이로 한다.)
(3) 전방낙법
전방낙법은 앞으로 넘어질 때 하는 동작으로 정지된 자세와 전방회전 하면서 하는 전방회전낙법이 있다.
연습: 정지된 상태에서 무릎을 꿇고 무릎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편안한 자세로 양손과 팔은 삼각형으로 만들어 그대로 나무가 넘어지듯이 몸이 엎어지면서 손이 자리에 닿는 순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양팔과 손, 다리로 지지하고 낙법을 한다. 몸과 머리는 자리에 닿지 않도록 한다. 숙달된 동작으로 바르게 서서(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몸이 앞으로 넘어가면서 앞에 동작과 같이 낙법을 한다.
(4) 전방회전낙법
연습: 전방회전낙법은 후방낙법과 측방낙법이 숙달된 후 다음 단계 동작으로 몸을 전방으로 구르면서 맨 마지막 동작은 자연스럽게 측방낙법의 자세가 되게 하는 것이다. 자세는 우자연체에서 회전하는 방법과 좌자연체에서 회전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이 경우에 짚은 손과 디딤발은 정삼각형을 이루어야 하며 회전 시는 어깨로 떨어지면 위험을 초래하므로 새끼손가락을 중심으로 자리에 대고 원을 그리며 회전하는 것을 유의하여야 한다.
12. 유도의 의의
유도는 외면상으로 무기를 가지지 않고 힘이 약한 자가 강한 자를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인데, 이는 힘으로써 직접 힘에 대항하지 않고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승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유도란 기구를 가지지 않고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며 호신하고 심신 단련을 목적으로 하는 무술이다.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도는 기구에 의존하지 않는 무술이다.
둘째, 유도는 자신의 심신과 체력으로써 행할 수 있는 무술이다.
셋째, 유도는 적의 방어와 호신 및 자기 마음을 완전히 단련함을 목적으로 하는 무술이다.
13. 유도의 기술용어
- 두 깃 조르기
굳히기에 있어서의 조르기 기술. 두 손으로 상대의 두 깃을 바로 잡고 두 주먹의 새끼손가락을 안으로 돌리면서 상대방의 양쪽 대동맥을 눌러서 목을 조르는 기술이다.
- 맞잡기
맞잡기는 피차의 몸가짐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며 공격과 방어에 따라 적당히 잡아야 하겠으나 기본이 되는 것은 자연체 맞잡기와 자호체 맞잡기의 두 가지가 있다 자연체 맞잡기는 상대방의 양쪽 소매나 양쪽 깃을 잡는 것이 순서이고, 우자연체로 맞잡았을 때는 우자연체의 자세로 왼손은 상대방의 오른팔 가운데 소매를 잡고 오른손은 상대방의 왼 옷깃을 서로 맞잡는 것을 말한다. 자호체 맞잡기는 자호체의 자세로 자연체 맞잡기와 같고, 우좌호체 맞잡기란 우자호체 자세로 우자연체 맞잡기와 같은 요령으로 잡으면 되며 좌좌호체 맞잡기는 우좌호체 맞잡기와 좌우 반대로 잡으면 된다.
- 맨손조르기
굳히기 기술 중에서 조르기 기술에 해당하는 기술의 명칭. 보통 다른 조르기는 유도복의 깃을 이용하여 조르나 이 기술에 있어서는 유도복을 이용하지 않고 두 손으로 조른다 상대 뒤에서 어깨너머로 손을 상대의 목에 넣어 목을 조르는 기술임.
- 메치기 본
메치기 기술의 이론과 실제를 배우기 위한 방법으로서 손기술, 허리기술, 발기술, 바로누우며 메치기 기술, 모로 누우며 메치기 기술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각 구분별로 대표적인 기술을 세 가지씩 선정해서 가장 원칙적인 공격과 방어의 형식에 따라 상대와 약속하에 연습하는 방법이다.
- 모로 돌리기
메치기 기술 중 모로 누우며 메치는 기술에 속한다 상대가 허벅다리 걸기로 들어왔을 때 한 손을 상대의 등에다 대고 앞으로 밀어 기울이며 발을 두 가랑이 사이에 밀어 넣어 몸을 돌려 모로 뉘며 상대를 어깨 너머로 메치는 기술을 말한다.
- 모로 떨어뜨리기
메치기 기술 중 손 기술에 속하는 기의 총칭 상대를 뒤로 기울이는 순간 그쪽으로 발을 내딛어 허리를 약간 낮추며, 손, 허리, 발과 같이 움직이면서 상대를 기울어진 방향으로 넘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 모로 띄우기
메치기 기술중 모로 누우면서 메치는 기술에 속한다 상대를 앞으로 당겨 자기의 한발을 상대와 같은 쪽 발 밖으로 내디디고 자기 몸을 눕히면서 상대를 왼쪽 어깨 방향으로 메치는 기술을 말한다.
- 모로걸기
메치기 기술 중 모로 누우면서 메치는 기술에 속한다. 상대를 당겨 앞으로 기울이며 앞발 바깥 복사뼈 같은 쪽 발로 힘차게 후리면서 몸을 옆으로 뉘며 상대를 모로 넘기는 기술이다.
- 무릎대 돌리기
메치기 기술 중 발 기술에 속하는 기술. 상대의 중심이 걸린 무릎을 자기 발로 받쳐서 받친 쪽으로 넘기는 발 기술을 말한다. 상대의 앞에 나온 다리와 뒤에 있는 다리 무릎에 거는 두 가지가 있으며 걸기가 쉬운 까닭에 앞편 다리에 많이 건다.
- 무릎대 팔꺾기
굳히기 기술 중의 꺾기 기술에 속하는 것으로 상대의 팔꿈치 관절을 자신의 무릎으로 눌러 제압하는 기술
- 바로 누우며 메치기 기술
메치기 기술의 하나. 상대를 메치는데 자기가 먼저 바로 누우며 상대를 힘차게 던져 메치는 기술이다. 자기 몸이 먼저 누우므로 보다 큰 효력을 가진다.
- 받기
유도에 있어서 서로 순서와 방법을 정하고 연습하는 것을 본의 형식에 의한 연습이라 할 수 있다 이때 낙법을 하는 쪽을 받기라고 하며 기술을 거는 쪽을 잡기라고 한다.
- 발뒤축후리기
메치기 기술 중 발기술에 속한다 상대의 발 뒤축을 안뒤축 후리기의 경우와 같이 발목을 낫같이 구부려 후려 넘기는 기술을 말한다.
- 발뒤축 걸기
나오는 발치기나 발뒤축후리기와 비슷해 보이는 기술 그러나 이 두 기술보다는 습득하는 과정이 까다로운 반면 이 기술에 걸리면 낙법조차도 하기 힘들정도로 위력이 있는 완전한 기술이다.
- 발목 후리기
메치기에 있어서의 발 기술로 상대의 중심이 기울어진 쪽의 발을 자기의 발바닥으로 후려 넘기는 기술을 말한다.
- 밭다리 후리기
상대방의 몸무게를 한쪽 발뒤꿈치에 몰아놓고 그 중심이 실려있는 다리를 걸어 뒤로 메치는 기술로서 연습, 경기 때에 가장 많이 쓰이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14. 참고자료
김상철, 유도론, 교학연구사
왕석원, 유도의 첫걸음, 우래
안병근, 파워유도교본, 삼호미디어
황경식, 유도 바이블, 한국학술정보
삼호미디어 편집부, 파워유도교본, 삼호미디어
(3) 전방낙법
전방낙법은 앞으로 넘어질 때 하는 동작으로 정지된 자세와 전방회전 하면서 하는 전방회전낙법이 있다.
연습: 정지된 상태에서 무릎을 꿇고 무릎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편안한 자세로 양손과 팔은 삼각형으로 만들어 그대로 나무가 넘어지듯이 몸이 엎어지면서 손이 자리에 닿는 순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양팔과 손, 다리로 지지하고 낙법을 한다. 몸과 머리는 자리에 닿지 않도록 한다. 숙달된 동작으로 바르게 서서(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몸이 앞으로 넘어가면서 앞에 동작과 같이 낙법을 한다.
(4) 전방회전낙법
연습: 전방회전낙법은 후방낙법과 측방낙법이 숙달된 후 다음 단계 동작으로 몸을 전방으로 구르면서 맨 마지막 동작은 자연스럽게 측방낙법의 자세가 되게 하는 것이다. 자세는 우자연체에서 회전하는 방법과 좌자연체에서 회전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이 경우에 짚은 손과 디딤발은 정삼각형을 이루어야 하며 회전 시는 어깨로 떨어지면 위험을 초래하므로 새끼손가락을 중심으로 자리에 대고 원을 그리며 회전하는 것을 유의하여야 한다.
12. 유도의 의의
유도는 외면상으로 무기를 가지지 않고 힘이 약한 자가 강한 자를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인데, 이는 힘으로써 직접 힘에 대항하지 않고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승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유도란 기구를 가지지 않고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며 호신하고 심신 단련을 목적으로 하는 무술이다.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도는 기구에 의존하지 않는 무술이다.
둘째, 유도는 자신의 심신과 체력으로써 행할 수 있는 무술이다.
셋째, 유도는 적의 방어와 호신 및 자기 마음을 완전히 단련함을 목적으로 하는 무술이다.
13. 유도의 기술용어
- 두 깃 조르기
굳히기에 있어서의 조르기 기술. 두 손으로 상대의 두 깃을 바로 잡고 두 주먹의 새끼손가락을 안으로 돌리면서 상대방의 양쪽 대동맥을 눌러서 목을 조르는 기술이다.
- 맞잡기
맞잡기는 피차의 몸가짐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며 공격과 방어에 따라 적당히 잡아야 하겠으나 기본이 되는 것은 자연체 맞잡기와 자호체 맞잡기의 두 가지가 있다 자연체 맞잡기는 상대방의 양쪽 소매나 양쪽 깃을 잡는 것이 순서이고, 우자연체로 맞잡았을 때는 우자연체의 자세로 왼손은 상대방의 오른팔 가운데 소매를 잡고 오른손은 상대방의 왼 옷깃을 서로 맞잡는 것을 말한다. 자호체 맞잡기는 자호체의 자세로 자연체 맞잡기와 같고, 우좌호체 맞잡기란 우자호체 자세로 우자연체 맞잡기와 같은 요령으로 잡으면 되며 좌좌호체 맞잡기는 우좌호체 맞잡기와 좌우 반대로 잡으면 된다.
- 맨손조르기
굳히기 기술 중에서 조르기 기술에 해당하는 기술의 명칭. 보통 다른 조르기는 유도복의 깃을 이용하여 조르나 이 기술에 있어서는 유도복을 이용하지 않고 두 손으로 조른다 상대 뒤에서 어깨너머로 손을 상대의 목에 넣어 목을 조르는 기술임.
- 메치기 본
메치기 기술의 이론과 실제를 배우기 위한 방법으로서 손기술, 허리기술, 발기술, 바로누우며 메치기 기술, 모로 누우며 메치기 기술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각 구분별로 대표적인 기술을 세 가지씩 선정해서 가장 원칙적인 공격과 방어의 형식에 따라 상대와 약속하에 연습하는 방법이다.
- 모로 돌리기
메치기 기술 중 모로 누우며 메치는 기술에 속한다 상대가 허벅다리 걸기로 들어왔을 때 한 손을 상대의 등에다 대고 앞으로 밀어 기울이며 발을 두 가랑이 사이에 밀어 넣어 몸을 돌려 모로 뉘며 상대를 어깨 너머로 메치는 기술을 말한다.
- 모로 떨어뜨리기
메치기 기술 중 손 기술에 속하는 기의 총칭 상대를 뒤로 기울이는 순간 그쪽으로 발을 내딛어 허리를 약간 낮추며, 손, 허리, 발과 같이 움직이면서 상대를 기울어진 방향으로 넘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 모로 띄우기
메치기 기술중 모로 누우면서 메치는 기술에 속한다 상대를 앞으로 당겨 자기의 한발을 상대와 같은 쪽 발 밖으로 내디디고 자기 몸을 눕히면서 상대를 왼쪽 어깨 방향으로 메치는 기술을 말한다.
- 모로걸기
메치기 기술 중 모로 누우면서 메치는 기술에 속한다. 상대를 당겨 앞으로 기울이며 앞발 바깥 복사뼈 같은 쪽 발로 힘차게 후리면서 몸을 옆으로 뉘며 상대를 모로 넘기는 기술이다.
- 무릎대 돌리기
메치기 기술 중 발 기술에 속하는 기술. 상대의 중심이 걸린 무릎을 자기 발로 받쳐서 받친 쪽으로 넘기는 발 기술을 말한다. 상대의 앞에 나온 다리와 뒤에 있는 다리 무릎에 거는 두 가지가 있으며 걸기가 쉬운 까닭에 앞편 다리에 많이 건다.
- 무릎대 팔꺾기
굳히기 기술 중의 꺾기 기술에 속하는 것으로 상대의 팔꿈치 관절을 자신의 무릎으로 눌러 제압하는 기술
- 바로 누우며 메치기 기술
메치기 기술의 하나. 상대를 메치는데 자기가 먼저 바로 누우며 상대를 힘차게 던져 메치는 기술이다. 자기 몸이 먼저 누우므로 보다 큰 효력을 가진다.
- 받기
유도에 있어서 서로 순서와 방법을 정하고 연습하는 것을 본의 형식에 의한 연습이라 할 수 있다 이때 낙법을 하는 쪽을 받기라고 하며 기술을 거는 쪽을 잡기라고 한다.
- 발뒤축후리기
메치기 기술 중 발기술에 속한다 상대의 발 뒤축을 안뒤축 후리기의 경우와 같이 발목을 낫같이 구부려 후려 넘기는 기술을 말한다.
- 발뒤축 걸기
나오는 발치기나 발뒤축후리기와 비슷해 보이는 기술 그러나 이 두 기술보다는 습득하는 과정이 까다로운 반면 이 기술에 걸리면 낙법조차도 하기 힘들정도로 위력이 있는 완전한 기술이다.
- 발목 후리기
메치기에 있어서의 발 기술로 상대의 중심이 기울어진 쪽의 발을 자기의 발바닥으로 후려 넘기는 기술을 말한다.
- 밭다리 후리기
상대방의 몸무게를 한쪽 발뒤꿈치에 몰아놓고 그 중심이 실려있는 다리를 걸어 뒤로 메치는 기술로서 연습, 경기 때에 가장 많이 쓰이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14. 참고자료
김상철, 유도론, 교학연구사
왕석원, 유도의 첫걸음, 우래
안병근, 파워유도교본, 삼호미디어
황경식, 유도 바이블, 한국학술정보
삼호미디어 편집부, 파워유도교본, 삼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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