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도 교회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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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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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가

본문내용

음에 열매를 맺고 있는지 아닌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이부분을 읽는 순간, 내가 책 읽기 전에, 읽으면서 수없이 생각했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표면적 지식만을 가지고 북한은 예배가 정치적이고 종교의 자유도 실제는 자유롭지 못하므로 엉터리, 잘 못 알고 있는 신앙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참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북한 교회 안에 성도들이 믿음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그 안에서도 성령께서 역사하신 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성령님께서 때와 상황에 맞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역사하신다는 것. 그것은 내가 걱정할 일이 아니었다. 다만 믿고 기도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믿을것 같은 사람, 착해보이는 사람을 우리의 뜻대로 선택하여 전함이아니라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조건 전하고 그 안에서 일어날 역사는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으로 역사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다.
다음으로 우리가 통일 후 전도해야 할 방법을 가르쳐 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기존 우리나라의 전도 방식을 깨고 우리와 인식이 다른 북한의 민족들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언행일치’로 본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는 것이다. 바로 옆에서 같은 문화 안에서 살아가는 이웃 간에도 직접적으로 못하는 전도를 못하는데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단절되었다가 갑자기 나타난 남한 사람들이 우리 현재의 전도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몇십년 안 걸려서 정말 통일을 이룰 때 기독교인들은 이 북한 동포의 전도부분에 있어서 전반적 지식을 필요로 함을 느낀다.
지금까지도 기독교에 대한 긍정적인 꾸준한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더 나은 변화를 기대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들이 지금 하나님께서 아니 전부터 준비하고 계셨음을 믿으며 우리가 할 일은 북한에 대해 알기를 게을리 하지 말고 기도하며 한 민족으로서 더 나은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자녀들이 싸워 말도 안하고 서로 죽이고 치고 박던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의 맘은 말하지 않아도 우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남한과 북한이 싸울 때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생각해본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는 다시 손을 잡고 화해하며 서로 이해하며 보다 더 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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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2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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