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공부 방법

소개글

언어영역 공부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 찍기로 계획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고전문학은 낯선 어휘들이 많은 만큼 의외로 문제 자체는 간단하고 쉬운 경우가 많다. 또 계속해서 생산되며 늘어나는 현대문학과 다르게 고전문학은 양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오히려 공략이 수월합니다. 즉 18종 문학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내용 확인을 위한 간단한 문제까지 첨가된 참고서가 있어야 한다.
2. 언어영역이라는 시험은 단순히 문학작품을 많이 안다고 해서 잘 풀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학작품의 내용 학습과 함께 언어영역 형식에 맞게 만들어진 문제들을 푸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즉, 내용을 모르는 문학작품이 문제로 나온다 하더라도 해당 지문과 보기만을 읽고 문제를 맞힐 수 있는 연습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이는 글을 읽는 속도나 독해력 등에 따라 점수의 차이를 가져온다. 물론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독서습관으로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서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 총정리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읽고 푸는 것이다. 무조건 하루에 지문 3개에서 10개 정도는 반드시 풀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절대로 빠지는 날이 없도록 하는 겁니다. 또 시험장에서 실제로 언어영역 지문 한 개를 읽고 문제를 푸는데 쓸 수 있는 시간만큼만 소모하여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해야 한다. 언어영역에 대략 몇 개의 지문이 등장하고(10개의 지문), 그것을 푸는 데 주어진 시간(쓰기, 듣기, 마킹 제외하고 약 65분)을 고려한다면 각각의 지문을 읽고 푸는 데 쓸 수 있는 시간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계산된 시간보다 조금 더 빨리 푸는 연습을 후반기에는 해야할 것이다. 한없이 시간이 주어진다면 언어영역 문제를 못 푸는 학생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끝으로 정기적으로 모의고사를 봐야한다. 본인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데에는 모의고사 만한 것이 없다. 실전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서 시험에 응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고등학교 3년 동안 한번도 언어영역 1등급을 놓쳐본 적이 없던 한 학생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선생님 저는 언어영역 시험이 끝나고 나면 어지러워요.” 그 학생은 매번의 모의고사를 실제의 시험이라 생각하여, 시험을 대했기에 가능했던 말이 아닌가 한다. 모의고사를 모의 시험이 아닌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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