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와학살

목차

서론

1. Karl Marx의 전쟁.

2. 월남의 공산화 이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

3. Russia 혁명 후에는?

4. 중국에서는

5. 한국전쟁시에는

6. 캄보디아는

결 론.

본문내용

결하고 통일이후에 방해가 되는 우익인사들을 미리 척결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후방에서는 인민재판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재판다운 재판없이 부자비하게 척결하였다. 경찰가족, 공무원가족 및 지주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사회하류층인사들을 통하여 골라내게 한뒤 죽창으로 혹은 목을 매달아 죽게하는 방법으로 척결한 것이다. 이는 남한 사회를 불신과 이념으로 갈라놓게 하였으며 아무 것도 모르는 시골의 양민마저도 이념적으로 물들게 만든 것이다.
또한 유명한 지도층인사들을 납북하여 자신들의 선전도구로 사용하려고 하였으며 포로로 잡힌 국군은 강제수용소에서 죽도록 일하고 배고픔에 못이겨 전향서를 쓰고 인민군에 입대하도록 강요받았다.
625과정에서 이토록 비참하게 학살을 당한 인사가 128.968명이고, 어딘가 끌려가서 죽음을 당한 민간인 인사가 393.212명이나 된다. 그리고 북으로 납치된 민간인 인사가 84.532명이고, 전쟁 중에 죽은 민간인이 244.633명이다.
공산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사회 기본질서를 철저히 파괴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그딜이 바라는 공산주의의 이상향을 빠르고 강하게 심어놓을 수 있는 것이다.
6. 캄보디아는
캄보디아는 Killing field의 과정에서 인구 약 1000만 명 가운데 250만 즉 인구의 1/4을 학살한다. 우리식으로 바꾸면 4000만명중의 1000만이며 고대생 2만명 5000명이고 수업을 듣는 강의실의 400명중 100명이 이유도 없이 갑자기 끌려나가 죽어야 하는 것이다.
기존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에 물든 이념을 사회에서 완전히 뽑아내겠다는 잘못된 생각은 사회를 파탄으로 이끌었으며 살아남은 어른들은 공산당 간부가 아니면 군인뿐이었다. 기술자, 지식인, 교육자, 공무원 등 사회 핵심인력이 모두 학살당해 사회는 더 이상 발전을 할 수 없었고 60년대 우리보다도 잘 살고 아시안 게임을 먼저 치른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는 현재 세계 최빈국이 되었다.
이들이 죽은 이유는 너무도 허무하다. 안경을 쓰고 지식인처럼 보인다고, 손바닥에 고생한 흔적이 없다고 죽였고, 단지 감자를 훔치다 잡혀 도둑으로 몰려 죽고, 감옥에서는 어린아이가 운다고 죽였습니다. 국외로 탈출하려고 비행기를 탔다가 죽음을 당했다.
어린아이는 다리를 잡고 나무에다 쳐서 죽이고, 심지어 공중에 내던지고 총을 쏘아 죽이고, 죽창이나 총검으로 찔렀습니다. 청년을 붙잡아 산채로 간을 빼내어 강장제로 튀겨 먹고, 손발톱을 뽑아 버리기도, 산채로 개미굴에 파묻어 개미 밥이 되게 하기도 했습니다. 죽은 시체도 토막내어 바나나 나무의 거름으로 사용했다.
끔찍하기 짝이 없는 현실이 지금 북한에서도 자행되고 있다. 단지 체제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가스실에서 아이를 끌어안고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을 어떻게 보고만 있을 수 있는가?
이러한 학살로 사회는 완전히 풍비박산이 나서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 것이다.
결 론.
북한은 우리의 인권과 자유와 권리를 탄압하는 무자비한 괴뢰도당이다. 그러한 북한의 선전과 전술에 넘어가서 우리가 우리의 위치를 망각하면 안 될 것이다. 항상 북괴의 도발에 맞설 수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얼마 전에 예비군 훈련을 받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받는 예비군 훈련을 통해 우리의 처지를 다시 인식할 수 있었다. 전방에서 적의 갱도포병이 보이는 곳에서 근무를 하다가 후방으로 오니 모든 것이 다 지난일이고 꿈만 같았지만, 전쟁은 지금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송두리째 앗아간다. 북괴를 견제하고 항상 대비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사명인 것이다.
최소한 본인은 결코 북한의 수용소에서 구더기를 잡아먹으며 추위와 굶주림과 질병에 떨며 죽고 싶은 생각은 없다. 본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러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북괴의 전략과 전술을 알고 이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였을 때 김일성 묘비에 참배를 하지 않는다고 구금할 것까지 생각하였던 저들에게 결코 조그만 방심도 보여서는 안된다.
지금도 수많은 장사정 포들이 서울을 향하고 있다. 김정일의 한마디로 수많은 포들이 불을 뿜으며 서울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북한의 이러한 모습은 수십년간 변하지 않았으며 오늘 날에도 지속되고 있다.
통일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적에게 대비할 때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무비판적인 감상주의나 애매한 통일론이나 민족주의는 우리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키워드

공산주의,   학살,   북한주민,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