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료]향료시장의 현황과 전망 및 향료의 가공방법 및 활용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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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향료]향료시장의 현황과 전망 및 향료의 가공방법 및 활용분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국내 향료시장과 업계의 현황과 동향
1. 국내 향료 시장의 현황
2. 국내 향료 업계의 현황
3. 국내 향료 업계의 동향

Ⅱ. 세계 향료 업계와 소비자의 동향
1. 세계 향료 업계 동향
2. 세계 향료 소비자 동향

Ⅲ. 세계 향료 산업의 현황
1. 세계 향료산업의 규모
2. 향료업계의 인수와 합병

Ⅳ. 향료의 가공방법 및 활용분야
1. 향료의 가공방법
2. 향료의 활용분야
3. 향료의 활용분야 - 향장류에 쓰이는 천연향료
4. 향료의 활용분야 - 식음료

Ⅴ. 향료시장의 전망
1. 향료시장의 전망

본문내용

. 또한 도라지, 특히 더덕은 독특한 향으로 지금까지 애용되고 있으며 재배산이 자연산에 비해 향기가 적고 중국산은 더욱 향기가 적어 자연산이 매우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2) 향차
송나라 때 쓰여진 本草圖經에 의하면 신라에서는 박하를 차로 달여 마신다고 하였고 山林經濟(홍만선 著)에는 토종 향료식물을 이용해 만드는 차를 소개하고 있으며 杞菊茶를 ‘말린 들국화와 구기자로 만든 차’라 적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향차를 이용하여 왔으며 현재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향차에는 향기나는 꽃을 직접 이용하는 방법과 이를 가공하여 이용하는 경우로 나뉜다.
3) 치자향차
1998년 보성차시험장이 개발한 차로서 치자꽃이 약 70~80% 정도 개화되었을 때 채취하여 치자꽃과 녹차잎을 칸칸이 반복적으로 쌓아 치자향을 녹차에 스며들게 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을 두 세번 반복한 후 치자꽃 만을 제거한 후 섭씨 60~70℃에서 건조하면 은은한 향내가 나는 치자향차가 완성된다. 치자향차는 자스민 향이 난다. 박하처럼 상쾌한 느낌이 나고 마음이 개운해지게 한다. 생리 중인 여성이나 수험생이 마시기 좋은 차로 알려져 있다.
4) 둥굴레차
1995년을 전후해서 대중화되기 시작한 향차이다. 둥굴레의 생약이름은 玉竹으로 玉竹茶라 불려왔다. 둥굴레는 대표적인 향초로서 구수한 숭늉 맛을 낸다. 둥굴레에는 둥굴레, 용둥굴레, 왕둥굴레, 통둥굴레, 무늬둥굴레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진황정은 일부지방에서 둥굴레로 고아 먹은 황정엿이다.
5) 백련차
백련차는 향차의 일종으로 흰 연꽃의 향기를 녹차에 스며들게 한 것이다. 우선 녹차는 가장 좋은 우전차(곡우(穀雨)전에 채취한 부드럽고 어린 잎으로 제조한 차)를 준비하고 백련이 개화할 무렵 아직 벌어지지 않은 꽃봉오리를 채취한다. 만개한 꽃은 향이 대부분 소실되어 효과가 없다. 이 꽃봉오리 안에 모시주머니에 담은 우전차를 넣고 봉오리를 오므려 창호지와 비닐로 감싼다. 이 것을 물이 담긴 병에 꽃아 48시간 후 꺼내어 우전차를 만드는 방법으로 가공해 백련차를 생산한다.
6) 감차
甘茶는 토종식물의 잎으로 제조한 차이다. 잎의 당도가 상당히 높아 서양의 스테비아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스테비아와 달리 수국과에 속한다. 감차의 당성분에는 칼로리가 없어 당뇨병이나 체중감량을 위한 재료로서도 매우 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7) 화차(花茶)
향차가 녹차에 향기를 흡착시킨 후 향의 재료는 제거하는 것에 비해 화차는 향의 재료가 되는 꽃잎 등을 그대로 녹차와 함께 혹은 단독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차이가 있다. 이는 꽃의 향기는 물론 아름다움까지 이용하는 것으로 감국차, 국화차, 흑장미차 등이 있다. 흑장미차는 흑장미 꽃잎에 천연 장미향유를 살포한 후 꽃잎을 녹차와 섞어 2~3일 동안 2~3회 섞어주는 방법으로 만들어 진다. 흑장미차는 나중에 꽃잎을 제거하지 않는 점이 향차와 다르다. 감국차와 국화차는 천연향유를 사용하지 않고 꽃잎을 녹차와 섞어 제조하고 있다.
8) 향주
대부분의 민속주는 일종의 향주라 할 수 있으나 특히 원료로 약초나 꽃이 사용되는 경우 특별한 향을 함유하게 된다. 林園經濟十六志에 따르면 조선시대 민속주는 180여 가지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歲時風俗에 따르면 시기마다 향주가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새해 설날에는 도소주(屠蘇酒), 정월 대보름에는 귀밝이술(耳明酒), 3월에는 과하주(過夏酒), 4월 청명에는 청명주(淸明酒), 5월 단오에는 창포주(菖蒲酒), 9월에는 국화주(菊花酒)를 마신다. 대표적 향주로는 전남 진도지방에서 내려오는 술로 염료용 토종 허브인 지치를 이용하여 담홍색 빛깔과 맛을 내는 홍주(紅酒)가 있고, 국화잎과 쑥잎의 조화가 이루어진 과하주(過夏酒), 솔잎을 첨가하여 빚어낸 호산춘(壺山春)은 경북 김천지방의 민속주 이다. 노란 국화꽃을 넣어 빚은 황금주(黃金酒)가 있고 충남 청양의 구기자주는 구기자, 솔잎, 갈근 등 한약재로 사용되는 재료로 만들어 졌다. 이외에 두견주, 흑주, 문배주 등 다양한 민속주가 애용되고 있다.
9) 천연 허브를 이용한 음식
최근 외국의 향신채가 국내에 500여종이 도입되면서 그 독특한 향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외국의 요리도 국내에 알려지면서 이에 소요되는 서양의 향신채류도 자연스럽게 일반화 되고 있다. 예를 들면 바질, 레몬밤, 오레가노, 타임, 로즈메리 등 허브를 이용하여 스테이크와 돈가스 등 서양요리가 만들어져 소비되고 있다. 허브를 이용한 차와 먹을 수 있는 허브의 꽃(edible flower garden)을 이용하여 우리 전통음식인 전 등에 히숍(Hyssop), 로즈메리, 라벤더, 베르가모트, 캐드닙, 펜넬, 프렌치타라곤 등을 넣거나 음료위에 꽃을 띄워 마시는 등 그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Ⅴ. 향료시장의 전망
1. 향료시장의 전망
향후 국내 향료시장은 flavor의 경우, 전통음료 및 기능성 음료에 대한 출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전체적인 향료 수요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96~97년에는 특별한 기능성음료 출시가 없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fragrance도 수요시장의 수입개방화에 의한 시장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비관적인 견해가 팽배해 있다. 그러나 수요시장에서 국산화 대체에 대한 시도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국내 취향에 맞는 고유의 향료를 중심으로 국산 향료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향료 공급업체와 수요업체의 자구책 마련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었으며 이러한 분위기가 다시 확산되려면 98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었다. 또한 96년에 이어 97~98년에도 재고소진이 상당히 진행될 것으로 보였고 특히, 98년 이후에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현재 경기침체는 계속 이어져 향료소비도 불투명한 실정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향료에 기능성을 부여한 향료개발이 진행되어 향료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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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4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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