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을 읽고 - 내용 요약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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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께서 말씀하시길 갖춘몸(상)은 곧 갖춘몸(상)이라 할 수 없고 이름만 갖춘몸(상)이라 하시었다.
제21장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설법이란 것은 법이 없음으로써만이 설법다운 설법이니라.
衆生衆生者 如來說非衆生 是名衆生:중생이라고 하는 것은 그 이름만 중생이라 하였을 뿐이다.
제23장 是法 平等無有下 修行一切善法 卽得阿多羅三三菩提
이법은 평등하여 높낮이를 가리지 않음으로써 그 안에는 나도 남도 중생도 목숨도 없고 옳은 법만 닦고서 비로서 阿多羅三三菩提心을 얻게 된다.
불타가 염두해 두고 있는 그릇된 언어관의 배후에는 나에 대한 집착과 욕망이 숨겨져 있다. 나에 대한 집착과 욕망을 버린다면 존재에 대한 갈망도 사라질 것이며, 사고의 분별이 없어질 것이고 개념의 높낮이도 사라질 것이다.
제26장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모양으로 나를 보려 하는가. 음성으로 나를 구하려 한다면 그 사람은 잘못된 길에 든 것이니 여래를 능이 보지 못할 것이다.
제28장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法 故名如來:여래란 어디서 오는곳도 없고 가는 것도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름만 여래이다.
제32장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모든 나타냄이 있는 有爲法은 꿈같고 환상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으며 이슬 같고 번개같은 것이니 그렇게 볼지니라.
지금까지 간략하게나마 금강경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있는 그대로 세계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인식 대상의 비실체성, 인식 주관의 비실체성 ,언어의 비실체성 등을 통일적으로 파악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내용이 아마도 空의 내용이 아닌가 생각된다.

키워드

금강경,   불교,   연기,   ,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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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03.05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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