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를 읽고

본문내용

처럼 행동한다는 것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책은 동양과 서양의 예가 충분치 못하였다. 둘 다를 이해하기에는 예가 부족했고, 동양 내에서도 서로 상이한 생각의 차이가 존재하며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서로 상반된 문화를 접한다는 것은 오해와 편견을 일으킬 수 있지만 조금만 이해하고 수렴한다면 두 문화는 하나의 걸작이 될 수 있다. 그러기 까지는 어느 누구에게도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상호적인 전달이어야 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은 개인마다 얼마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우리들의 습관이나 이론들이 서양과 틀리다는 것 또한 알게 됐고, 리처드 니스벳의 낙관적인 모습도 보게 되었다.

키워드

생각의 지도,   독후감,   동양과 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