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표현주의 미술과 우연성 음악의 통합 수업

소개글

추상표현주의 미술과 우연성 음악의 통합 수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발표한 대본 6장
PPT 12프레임
수업지도안 원본 5장
수업지도안 요약본 3장

본문내용

<도입>
자 여러분 안녕 하세요? 날씨도 좋은데 기분 좋게 수업합시다.
우리 학교는 두발규정이 없지만, 선생님 때에는 두발규정이 있었는데 이를 어겨서 혼나는 애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두발규정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표현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없겠죠? 그래서 그 학생들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두발규정의 벽을 허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자 그럼 문제~ 이러한 학생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면 몇 세기 음악가에 해당할까?

그렇죠? 20세기 음악가에 해당하죠? 20세기에는 이렇게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서 전통의 벽을 허무는 사조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 중에 하나가 우리가 지난 시간에 배웠던 비심미적이고, 매번 다른 연주가 가능한 우연성 음악이었죠?

자~ 지난시간에는 이렇게 뒤샹과 존 케이지를 통해 우연성 음악에 대해서 배워보았는데, 오늘은 얼 브라운을 통해 우연성 음악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어요.


(ppt)
잭슨 폴록의 <가을리듬>과 얼 브라운의 의 연관성을 통하여 우연성 음악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다.
오늘의 학습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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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자 이러한 학습 목표를 가지고 오늘의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어요.

그 전에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록의 <가을리듬>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작품을 보여준다ppt)


이 작품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죠?
- 무슨 그림인지 알아볼 수 없어요
- 막 그린 것 같아요
- 그냥 물감을 막 뿌려놓은 것 같아요

음 그러면 물감을 막 뿌려 놓았다는 것은 어떠한 의도가 있었던 것일까?
- 그래요~ 물감을 아무데나 뿌려서 우연적 효과를 의도한 것 같아요. 그런데 잭슨 폴록이 의도한 우연성이란 것은 작품을 구상하지 않고 그 때의 직감으로 물감을 뿌려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것을 말해요. 이러한 기법을 드립 페인팅이라고 해요

(ppt로 띄워준다)
드립 페인팅(Drip painting) : 에나멜 물감을 자유롭게 뿌려서 작품을 완성시키는 방법



음 그런데 이 작품을 보고 또 느끼는게 없나요?
.....

음 아무도 말이 없네 혹시 이 작품은 어디를 위로 봐야할까?
음 잘 모르겠어요...


(ppt)
올 오버 페인팅(all over painting) : 그려진 화면의 특정한 초점 또는 중심부가 없이 화면 전체가 고루 평등한 평면으로 처리되고 있는 회화
그래요~ 잘 모르겠죠? 이 작품은 위 아래가 없어요... 이러한 특정한 초점이 없는 회화를 올 오버 페인팅이라고 해요.

자 이제 이 그림이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제작 과정을 살펴보도록 해요

(ppt를 보여준다)


자 지금 화면안의 사람이 뭘 하고 있죠?
-물감을 뿌리고 있어요

그렇죠? 물감을 뿌리고 있죠? 그런데 지금 이 사람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아오던 캔버스를 이젤에 세워두고 고상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나요, 아니면 캔버스를 바닥에 놓고 자신의 신체를 써가며 작품을 완성하고 있나요?
- 자신의 신체를 써가며 작품을 완성하고 있어요.

그렇죠? 이러한 방법을 액션 페인팅이라고 하는데

(ppt.)
액션 페인팅 : 작품제작에 있어서 예술가가 신체적 개입을 함으로써 예술가의 본능적 창조력을 자유롭게 표현해 관람자에게 직접 드러내는 수단.

키워드

우연성음악,   학습지도안,   음악교수법,   추상표현주의미술,   우연성,   통합교육,   수업지도안,   통섭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