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차(茶) 기원][차(茶) 역사][차(茶) 성분][차(茶) 효능]차(茶)의 기원, 차(茶)의 개념, 차(茶)의 분류, 차(茶)의 역사, 차(茶)의 정신, 차(茶)의 성분, 차(茶)의 효능, 차(茶)의 맛, 차(茶)의 맛과 향 분석

소개글

[차(茶)][차(茶) 기원][차(茶) 역사][차(茶) 성분][차(茶) 효능]차(茶)의 기원, 차(茶)의 개념, 차(茶)의 분류, 차(茶)의 역사, 차(茶)의 정신, 차(茶)의 성분, 차(茶)의 효능, 차(茶)의 맛, 차(茶)의 맛과 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차(茶)의 기원

Ⅱ. 차(茶)의 개념

Ⅲ. 차(茶)의 분류
1. 발효에 따른 분류
2. 제조 방법에 따른 분류
1) 잎차
2) 가루차
3) 혼합차

Ⅳ. 차(茶)의 역사
1. 고조선 시대
2. 삼국시대
1) 高句麗(고구려)
2) 백제(百濟)
3) 신라(新羅)
3. 고려의 진다(進茶)의식
4. 조선의 다례(茶禮)의식
5. 개화기(開化期)의 다례(茶禮)

Ⅴ. 차(茶)의 정신

Ⅵ. 차(茶)의 성분
1. 탄닌(폴리페놀, 카덴친)
2. Caffeine( 카페인)
3. 아미노산 및 질소 화합물
4. 비타민류
5. 무기염류
6. 색소
7. 다당류와 유기산
8. 향기성분
9. 사포닌
10. r-Aminobutylic acid(GABA)

Ⅶ. 차(茶)의 효능
1. 심신의 피로 회복 효과
2. 성인병의 예방효과
3. 방사능 방어 효과
4. 살균 및 방부 작용
5. 해독작용
6. 변비 예방효과(건위장제)
7. 숙취제거 효과
8. 충치 예방 효과
9. 방취 및 탈취 효과
10. 감기 예방 효과
11. 노화방지 및 피부 미용 효과

Ⅷ. 차(茶)의 맛과 향
1. 차의 맛
2. 차의 향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것을 방지하여 암 예방과 돌연변이 억제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혈 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를 억제하여 심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루틴은 차액의 황금색을 나타내는 색소고 모세혈관의 저항성을 높이고 혈관 벽의 위약성을 저지하는 작용이 있으며, 비타민C는 모세혈관 벽의 조직을 강하게 하여 그 위약성 투과성을 개선해서 출혈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탄닌은 지방분해 중성지질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체중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3. 방사능 방어 효과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에서 차 생산지로 이주하여 녹차를 많이 음용한 사람들은 생존율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건강상태도 양호하다는 조사 결과로 방사능 방어 효과를 판명하고 있으며 동물 실험에서도 방사능 Sr90의 90%는 흡착됨에 연구결과로 밝혀지고 있다.
4. 살균 및 방부 작용
차의 탄닌 성분은 오룡차, 홍차의 산화형 폴리페놀 성분보다 항염성 및 항균성 효과가 크며 장내 세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5. 해독작용
탄닌 성분은 유기수은, 카드뮴, 납, 구리 등과 같이 호흡기나 소화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배설되지 않고 축적되는 중금속, 담배, 모르핀 등의 독성 물질과 쉽게 결합하여 침전물을 생성한다.
6. 변비 예방효과(건위장제)
차의 탄닌 성분은 긴장성을 높여 위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식욕을 촉진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하며 장관에 대해서는 긴장성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신경성 변비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7. 숙취제거 효과
카페인의 중추 신경 흥분 및 이뇨 작용, 탄닌성분에 의한 주독의 해독 작용, 비타민C의 상승효과에 의해 간장의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 및 배설이 촉진되어 숙취에 효과적이다.
8. 충치 예방 효과
차의 구강보건성 성분인 불소가 가용성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 차를 마시면 치아가 단단해지고 산에 대해서 저항하는 힘이 커지게 되어 치아 부식이 예방된다.
9. 방취 및 탈취 효과
차의 탄닌 성분 및 엽록소는 강력한 방취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입안의 냄새 제거에 매우 효과적으로 개운해짐을 느끼게 한다.
10. 감기 예방 효과
차는 카페인의 말초 신경 혈관을 확장하여 두통을 경감시키고 이뇨를 촉진시켜 주는 카페인의 작용과 살균력과 비타민C와의 공동작용에 의해 열을 내리고 두통을 멎게 하여 감기에 대해 유효하게 작용한다.
11. 노화방지 및 피부 미용 효과
노화는 산화되기 쉬운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했을 때 생기는 과산화지질에 의해 세포조직 중에 세포막이 파괴되므로써 일어나는데 탄닌성분인 카데친에 의해 과산화지질의 생성이 억제되어 노화가 방지되며 또 비타민C가 항산화력을 높여 주기 때문이다. 또 녹차는 알카리성 무기질,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B군을 함유한 알카리성 음료로 피부에 탄력성을 주며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저해하여 피부를 곱게 하여 준다.
Ⅷ. 차(茶)의 맛과 향
1. 차의 맛
차의 맛은 [풍미]라고도 하였으며 대체로 달다는 표현을 많이 하였다. 고려 중엽의 김극기는 말차를 마시며 [꽃무늬 차뚝배기에 흰젖이 뜨네 향기롭고 달콤하니 맛이 참 좋구나]라고 하였고, 김시습은 [솥속의 달큼한차가 황금을 천하게 한다]고 했으며 신위도 좋은 차맛은 달다고 하였다. 또 차의 맛을 제호와 감로에 비유하였다. 제호란 우유를 소(타락죽)로 만들고 그것을 다시 가공하여 만든 황백색의 달콤한 액체이다. 감로는 나라가 태평하면 하늘에서 내린다는 이슬로, 진딧물이 단풍나무나 떡갈나무 등의 잎에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흡수하여 포도당이 많은 달콤한 즙을 만들어 배설한 것이 잎에 떨어진 것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 이색은 차맛을 감각적인데 치중하지 않고 [참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차의 맛을 결정하는 성분으로는 단 감칠맛 나는 아미노산류, 쓴 맛 나는 카체인, 떫은 맛의 탄닌 외에 단 맛의 당류, 신맛의 유기산류가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어울어져 독특한 차맛을 내게 된다. 또한 차의맛은 차의 종류와 물맛, 숙수의 온도, 우리는 시간 등에 따라 다르므로 좋은 차맛을 얻으려면 세심한 주의와 정성을 요한다. 또 같은 음식이라도 음식의 온도에 따라 맛이 다른데 차탕은 50~60도정도 일때 차의 풍미를 가장 좋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차의 맛은 마시는 사람의 건강 상태나 기분에 따라서 조금 달라진다. 좋은 차맛은 싱그러운 젖맛이나 단 감칠맛이 나며 입안의 뒷맛도 오래도록 감미롭다. 발효차는 마신 후 목주위가 시원해지는 것도 있다. 어떤 사람은 차의 맛에 오미(쓴맛, 짠맛, 신맛, 단맛, 매운맛)가 있다고 하며 인생의 맛에 비유하기도 한다.
2. 차의 향기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끓는 물에 차를 넣어 함께 마신 경우가 많았는데 이 때 병(주전자)을 선고 나오는 차의 향기를 즐겼다. 이목은 [향기가(탕관의 차탕위에) 떠 있으니 전함이 적벽강(양자강의 하류)에 나는 듯하구나]라고 표현하였다. 차의 향기는 [맑다]는 말을 가장 많이 썼다. 고려말의 이승인은 말차의 향기가 난초의 진액을 타지 않았는데도 기이하다고하여 난향에 비유했고 다산의 친구 윤외심은 다산과 말차를 마시며 [사항노루 배곱처럼 진한 향기가 난다]는 시적 표현을 했다. 신위가 부채에 쓴 글에는 [찻잎과 매화를 한꺼번에 우리니 누가 향기와 맛의 분별을 할 수 있으리오]라고 한 것도 볼 수 있으며, 차의 향기를 [천향(지극히 좋은 향기)] 또는 [청향]이라고도 했다.
이른 봄에 딴 뭄싹차가 어린애의 젖냄새와 같다고 말한 이규보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임어당도 차의 최상의 향기는 어린애의 살결에서 풍기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했는데 실재로 우리 차는 웬만한 차도 잘 끓이면 그러한 냄새와 맛을 느낄 수 있다. 좋은 차가 아니라도 차관에 차를 넣고 뜨거운 숙수를 붓는 순간에 물씬 풍기는 차의 향기는 우리의 마음을 당긴다.
참고문헌
- 구영본·신미영(2006), 글로벌 시대의 차 문화와 에티켓, 형설출판사
- 이순재, 차의 주요성분 및 효능
- 이연자(2001), 차가 있는 삶, 초롱출판사
- 정동효·김종태·편인범(1997), 차의 과학, 대광서림
- 정동효·홍익재(2004), 차의 성분과 효능
- 정영선, 한국의 차문화

키워드

차,   차의 효능,   차의 맛,   다도,   차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