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 자가 간호 요구 를 충족시킨다.
중재 4 : ① 밥을 먹은 후에는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항상 말을 해주고 옆에서 보 조 해 준다.
② 바람직한 행동을 칭찬하고 부적절한 행동은 무시한다.
③ 간호를 제공할 때에는 조용하고 차분하며 서두르지 않는 태도로 접근 한다.
④ 간호제공을 하거나 상황에 처하기 전 간단하게 미리 간호제공과 상황 에 대한 설명을 한다.
⑤ 계속 잊어버리더라도 항상 목욕을 할 때나 세수, 양치질을 해야 할 때 를 말하고 보조해 준다.
⑥ 개인위생의 필요성을 계속해서 인지시킨다.
3. 간호 평가
# 부적절한 기도 분비물 배출과 관련된 기도개방 유지 불능
☞ 가습기 사용을 함으로써 분비물의 액화에 도움이 되었다. 수분 섭취도 계속 권장 하고 있지만 잘 드시지 않으시려고 한다. 처음 보다는 가래 때문에 기침을 하시는 횟수는 약간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분비물이 있다. 계속적인 suction과 수분 섭취를 권장 해야 하겠다.
# 기력 감소로 인한 부적절한 보행과 관련된 신체 손상의 위험성
☞여전히 천천히 걷고 어정쩡하게 걸으시지만 위험한 상황은 없었다. 보조원과 함께 산책 하는 횟수가 늘었다. 운동 프로그램도 보조원과 함께 참여를 하였다. 근력 유지를 위해 계속적인 산책과 운동이 필요로 한다.
# 환경 변화에 대한 부적응과 관련된 수면장애
☞ 낮에 자려고 하지는 않으셨으나 조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낮에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날은 숙면을 취하셨다. 잠자리 들기 전에 용변을 보도록 교육했는데 지남력이 부족한 관계로 어르신은 저녁을 먹고 활동 후 바로 주무실 준비를 하였다. 어르신의 취침 시간이 4시간에서 5시간으로 약간 증가하였다. 예전에 있던 환경과의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피곤하다고 말씀하시는 횟수가 줄었다고 해도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 인지 기능 저하와 관련된 목욕/위생 자가 간호 결핍
☞ 식사 보조 후 함께 데리고 가서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해주고 보조를 해주었다. 인지 기능이 저하되면서 자주 잊어버리시지만 한 두 번 정도는 알겠다고 대답하면서 위생 활동에 잘 따라 주었다. 그리고 인지를 못하는 행동을 보이더라도 차분하게 필요성을 이야기 해주며 설득해서 보조원님이 목욕도 보조 해 주고 도움을 주었다. 스스로 자가 위생 활동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보조원님께 도움을 청해야 하겠고, 계속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위생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겠다.
4. 실습 후기
이번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여기 와 계시는 어르신들도 분명히 나처럼 젊었을 때는 패기도 열정도 가진 젊은 시절이 있었을 텐데 말이다. 나는 치매 병동에서 실습을 하다 보니 나름대로 재미있는 일도 많았지만, 한 쪽 마음이 유난히 아팠다. 유난히 이쁘다 이쁘다 하시며 내 얼굴을 쓰다듬어 주신 할머님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또, 치매 노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었다. 치매 노인이라고 하면 무섭고 막 때릴 것 같기만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부모님께 정말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인생무상도 느껴졌다. 또, 하루하루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보조원님들도 간호사 못지않게 많은 일들을 해주시고, 좋은 일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혼자 실습을 돌다 보니 보조원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어르신들의 정보도 이것저것 들을 수도 있었다.
앞으로 임상에서 어떤 위치에서 아프고 힘든 환자들을 돌보겠지만, 지금 먹었던 마음,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껏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해야 겠다.
중재 4 : ① 밥을 먹은 후에는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항상 말을 해주고 옆에서 보 조 해 준다.
② 바람직한 행동을 칭찬하고 부적절한 행동은 무시한다.
③ 간호를 제공할 때에는 조용하고 차분하며 서두르지 않는 태도로 접근 한다.
④ 간호제공을 하거나 상황에 처하기 전 간단하게 미리 간호제공과 상황 에 대한 설명을 한다.
⑤ 계속 잊어버리더라도 항상 목욕을 할 때나 세수, 양치질을 해야 할 때 를 말하고 보조해 준다.
⑥ 개인위생의 필요성을 계속해서 인지시킨다.
3. 간호 평가
# 부적절한 기도 분비물 배출과 관련된 기도개방 유지 불능
☞ 가습기 사용을 함으로써 분비물의 액화에 도움이 되었다. 수분 섭취도 계속 권장 하고 있지만 잘 드시지 않으시려고 한다. 처음 보다는 가래 때문에 기침을 하시는 횟수는 약간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분비물이 있다. 계속적인 suction과 수분 섭취를 권장 해야 하겠다.
# 기력 감소로 인한 부적절한 보행과 관련된 신체 손상의 위험성
☞여전히 천천히 걷고 어정쩡하게 걸으시지만 위험한 상황은 없었다. 보조원과 함께 산책 하는 횟수가 늘었다. 운동 프로그램도 보조원과 함께 참여를 하였다. 근력 유지를 위해 계속적인 산책과 운동이 필요로 한다.
# 환경 변화에 대한 부적응과 관련된 수면장애
☞ 낮에 자려고 하지는 않으셨으나 조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낮에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날은 숙면을 취하셨다. 잠자리 들기 전에 용변을 보도록 교육했는데 지남력이 부족한 관계로 어르신은 저녁을 먹고 활동 후 바로 주무실 준비를 하였다. 어르신의 취침 시간이 4시간에서 5시간으로 약간 증가하였다. 예전에 있던 환경과의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피곤하다고 말씀하시는 횟수가 줄었다고 해도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 인지 기능 저하와 관련된 목욕/위생 자가 간호 결핍
☞ 식사 보조 후 함께 데리고 가서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해주고 보조를 해주었다. 인지 기능이 저하되면서 자주 잊어버리시지만 한 두 번 정도는 알겠다고 대답하면서 위생 활동에 잘 따라 주었다. 그리고 인지를 못하는 행동을 보이더라도 차분하게 필요성을 이야기 해주며 설득해서 보조원님이 목욕도 보조 해 주고 도움을 주었다. 스스로 자가 위생 활동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보조원님께 도움을 청해야 하겠고, 계속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위생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겠다.
4. 실습 후기
이번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여기 와 계시는 어르신들도 분명히 나처럼 젊었을 때는 패기도 열정도 가진 젊은 시절이 있었을 텐데 말이다. 나는 치매 병동에서 실습을 하다 보니 나름대로 재미있는 일도 많았지만, 한 쪽 마음이 유난히 아팠다. 유난히 이쁘다 이쁘다 하시며 내 얼굴을 쓰다듬어 주신 할머님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또, 치매 노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었다. 치매 노인이라고 하면 무섭고 막 때릴 것 같기만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부모님께 정말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인생무상도 느껴졌다. 또, 하루하루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보조원님들도 간호사 못지않게 많은 일들을 해주시고, 좋은 일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혼자 실습을 돌다 보니 보조원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어르신들의 정보도 이것저것 들을 수도 있었다.
앞으로 임상에서 어떤 위치에서 아프고 힘든 환자들을 돌보겠지만, 지금 먹었던 마음,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껏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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