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본질에 관한 일곱가지 이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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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다. 그 충동은 이성에 의해 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자각은 구원에 이르는 첫 단계이다. 라고 말한다.
이 책에선 인간의 본질에 대한 확실한 진리를 제시 한 다기 보다 여러 학자의 이론을 통해 계속되고 있는 연구의 영역에 대해 알리고 있다. 우리의 시급한 사회적 문제들은 인간의 본질에 대한 더욱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이전보다도 더욱더, 인류의 본연의 연구대상은 바로 인간이라는 진리의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필요한 것은 어떤 이론의 학문적 수준에서 그 논의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느 시대의 것이든지, 현재에 상황에 비추어 그것을 재조명하고 죽은 지식이 아니라 살아 있는 지식으로서의 학문이다. 문화현상에서 소외된 인간의 현실이 아니라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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