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鄭敍) 정과정(鄭瓜亭)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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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서(鄭敍) 정과정(鄭瓜亭)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과정(鄭瓜亭)

[현대판 해석]

<정과정의 창작배경과 주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또 다른 시각의 해석>

<정과정의 명칭과 진작(振作)의 어원>

<작품해설>

<정과정 재해석 >

본문내용

함께 가고 싶습니다.
아아/ (내 죄를) 우기던 사람이 누구입니까?
(나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나에게 죄가 있다고 우기는 것은)나를 질투하는 다른 여자들의 거짓말입니다.
슬픕니다.
아아, 임이 저를 벌써 잊으신 것입니까?
아, 님이여 내 사연 들으시고 다시 사랑해주세요.
풀이:
한 여자를 다른 여자들이 질투하여, 남자에게 거짓된 사실을 말하여 버림받고, 그 억울함과 오해를 풀기위해 지은 시이다.
3.
내임(의종)을 그리워하여 울며지내더니
산접동새(소쩍새)와 나는 비슷합니다.
아니시며 거짓인줄 천지신명이 아실 것입니다.
넋이라도 임을 한데 모시고 싶어라. 우기시던 이 뉘십니까?
잘못도 허물도 전혀 없습니다.
뭇사람들의 참언이시도다.
슬프구나. 임이 나를 벌써 잊으셨습니까?
아소. 임이시어 돌이켜 들으시어 사랑하소서.
이 시를 지금의 시점으로 재해석을 해 보았다. 우선 화자는 남자로 설정했다. 애당초 임(여자)은 이 남자에게 정이 떨어져 버렸다. 그래서 여자는 이 남자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나쁜 말들을 들어서 떠난 것이 아니라 이 남자와 헤어지기 위해서 자신이 말을 꾸며내었다. 그러나 이 남자는 임(여자)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은 모르고 괜한 오해 때문에 자신을 떠난 것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에 "슬프구나. 임이 나를 벌써 잊으셨습니까? 아소, 임이시어 돌이켜 들으시어 나를 사랑하소서." 이 말에서 화자의 슬픔이 느껴지지만 어리석음도 같이 느낄 수 있다. 이미 임은 자신을 잊었고 다시 화자를 사랑할 마음이 없는데 계속 그 사랑을 요구하는 화자의 모습에서 어리석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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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5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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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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