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보험을 산다’라고 하여 buy나 purchase 같은 동사를 쓴다. coverage는 ‘(보험의)보상 범위’니까 full coverage insurance는 ‘종합 보장 보험’이다. 이 문장은 간단히 Would you like full coverage?로도 쓴다.
9. 운전시 사고
A: May I help you?
도와드릴까요?
B: Oh, what should I do? I've got a flat tire.
오, 어쩌면 좋지요? 타이어에 펑크가 났어요.
A: Do you have a spare?
스페어 타이어 갖고 계신가요?
B: No, no.. Can you send me a tow truck?
아니요..견인 트럭을 보내 주시겠어요?
I need to go to the nearest service station.
가장 가까운 정비소에 가야 할 것 같아요.
A: OK. where is your car?
그러죠, 차가 어디 있나요?
B: Um..I was driving on the No. 5 Freeway, from north to south,
음..저는 5번 고속도로를 북쪽에서 남쪽으로 달리고 있었어요,
and I just passed an exit to Anton street, in L.A. 그리고 LA의 Anton가로 나가는 출구를 막 지나쳤어요.
A: Got it. Be there in 15 minutes.
알겠습니다. 15분 이내로 도착할 겁니다.
▶ spare는 ‘여분의’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spare tire를 말하는 것이다. 차와 관련된 것임이 명백한 상황에서는 일반적으로 spare라고 많이 이야기한다.
▶ tow truck은 ‘견인차’. tow car 또는 wrecker라고도 한다.
▶ service station은 ‘자동차 정비소’. 그냥 간단히 garage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얘기하듯이 car center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른 표현으로는 auto repair shop, auto care center가 있다. 이보다 훨씬 많이 쓰는 건 그냥 shop이라고 하거나 유명한 수리 체인점의 이름을 쓰는 것이다. 예를 들어 My car is in the Pep Boys.라고 하면 다들 차가 문제가 생겨서 정비소에 갖다 맡겼다는 뜻이라고 이해한다.
▶ Got it.은 I got it.을 줄인 말이다. ‘알아들었다.’는 말을 구어체에서는 이렇게 간단히 표현한다.
Be there는 I will be there의 줄임 말로, ‘곧 거기에 가겠다.’라는 이야기이다. ‘15분 안에, 즉 15분 후까지’란 표현을 할 때 전치사 in을 쓴다.
▶ I've got a flat tire
‘타이어에 펑크가 났어요’라고 말할 때 영어에서는 I have (got) a flat tire(난 바람빠진 타이어를 갖고 있어요)라고 한다. 미국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have 대신 have got을 쓴다.
10. 친구 사귀기
A: Haven't we met before? You look familiar to me.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지 않나요? 낯이 익은데요.
B: I only know you by sight.
안면만 있죠.
I think, I've met you in Steve's office.
스티브의 사무실에서 뵌 적이 있는 것 같아요.
A: Oh, yeah. And you are Mr...?
아, 그랬군요. 그런데 성함이...?
B: Lee, Kevin Lee. Just call me Kevin.
케빈 리입니다. 그냥 케빈이라고 부르세요.
And here's my card.
여기 제 명함이요.
A: Oh, I remember now!
오, 생각났어요.
Steve talked about you all the time.
스티브가 당신 얘기 많이 했어요.
Nice to meet you again.
다시 만나서 반갑네요.
B: You too. How's it going?
저도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A: Pretty good. Let's get together sometime for lunch.
잘 지냈어요. 언제 한번 만나서 점심이나 하죠.
▶ Just call me Kevin.
call me..는 ‘저를 ...라고 불러 주세요.’이다. 대개는 이 때 first name이나 nickname을 알려준다. 미국 사람들은 Mr. + last name으로 부르는 것을 상당히 격식을 차리거나 거리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first name이나 nickname으로 불러 달라는 것은 친해지고 싶다는 호감의 표현이다.
▶ Haven't we met before?는 Have we met each other before?라고도 쓸 수 있다. 만난 적이 없다면 I don't think we've met before.또는 We are (total) strangers.라고 하면서 인사를 트면 된다.
You look familiar to me는 ‘당신은 나에게 친숙해 보인다.’ 즉 ‘낯이 익다’는 말이다.
▶ I only know you by sight.(보는 것에 의해서만 안다.)은 정식 인사는 안했고 얼굴만 알고 있다는 뜻이다. only know by name하면 ‘이름만 알고 있다’는 뜻이다.
▶ Mr..?는 What's your name?을 돌려서 표현한 것이다. 이름을 물어볼 때 이런 식으로 많이 얘기한다. 또는 I'm talking to Mr.. 이런 식으로 말꼬리를 흐리는 것도 마찬가지의 뜻이다. 상대방이 이렇게 말할 땐 얼른 자기 이름(last name)을 얘기해 주면 된다.
▶ 여기서 card는 name card, 즉 ‘명함’을 말한다.
▶ all the time은 ‘늘, 내내’. 정말로 늘 얘기해왔다기보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는 뜻이다.
▶ How are you?에 대한 한국인의 대답은 늘 I'm fine, and you?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을 정도이다. 이제 Pretty good, 또는 Terrific 과 같은 표현도 써보자. 아주 좋다면 Couldn't be better(더 이상 좋을 수 없다.)를 쓸 수도 있다. 별로라면 Just so-so.
9. 운전시 사고
A: May I help you?
도와드릴까요?
B: Oh, what should I do? I've got a flat tire.
오, 어쩌면 좋지요? 타이어에 펑크가 났어요.
A: Do you have a spare?
스페어 타이어 갖고 계신가요?
B: No, no.. Can you send me a tow truck?
아니요..견인 트럭을 보내 주시겠어요?
I need to go to the nearest service station.
가장 가까운 정비소에 가야 할 것 같아요.
A: OK. where is your car?
그러죠, 차가 어디 있나요?
B: Um..I was driving on the No. 5 Freeway, from north to south,
음..저는 5번 고속도로를 북쪽에서 남쪽으로 달리고 있었어요,
and I just passed an exit to Anton street, in L.A. 그리고 LA의 Anton가로 나가는 출구를 막 지나쳤어요.
A: Got it. Be there in 15 minutes.
알겠습니다. 15분 이내로 도착할 겁니다.
▶ spare는 ‘여분의’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spare tire를 말하는 것이다. 차와 관련된 것임이 명백한 상황에서는 일반적으로 spare라고 많이 이야기한다.
▶ tow truck은 ‘견인차’. tow car 또는 wrecker라고도 한다.
▶ service station은 ‘자동차 정비소’. 그냥 간단히 garage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얘기하듯이 car center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른 표현으로는 auto repair shop, auto care center가 있다. 이보다 훨씬 많이 쓰는 건 그냥 shop이라고 하거나 유명한 수리 체인점의 이름을 쓰는 것이다. 예를 들어 My car is in the Pep Boys.라고 하면 다들 차가 문제가 생겨서 정비소에 갖다 맡겼다는 뜻이라고 이해한다.
▶ Got it.은 I got it.을 줄인 말이다. ‘알아들었다.’는 말을 구어체에서는 이렇게 간단히 표현한다.
Be there는 I will be there의 줄임 말로, ‘곧 거기에 가겠다.’라는 이야기이다. ‘15분 안에, 즉 15분 후까지’란 표현을 할 때 전치사 in을 쓴다.
▶ I've got a flat tire
‘타이어에 펑크가 났어요’라고 말할 때 영어에서는 I have (got) a flat tire(난 바람빠진 타이어를 갖고 있어요)라고 한다. 미국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have 대신 have got을 쓴다.
10. 친구 사귀기
A: Haven't we met before? You look familiar to me.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지 않나요? 낯이 익은데요.
B: I only know you by sight.
안면만 있죠.
I think, I've met you in Steve's office.
스티브의 사무실에서 뵌 적이 있는 것 같아요.
A: Oh, yeah. And you are Mr...?
아, 그랬군요. 그런데 성함이...?
B: Lee, Kevin Lee. Just call me Kevin.
케빈 리입니다. 그냥 케빈이라고 부르세요.
And here's my card.
여기 제 명함이요.
A: Oh, I remember now!
오, 생각났어요.
Steve talked about you all the time.
스티브가 당신 얘기 많이 했어요.
Nice to meet you again.
다시 만나서 반갑네요.
B: You too. How's it going?
저도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A: Pretty good. Let's get together sometime for lunch.
잘 지냈어요. 언제 한번 만나서 점심이나 하죠.
▶ Just call me Kevin.
call me..는 ‘저를 ...라고 불러 주세요.’이다. 대개는 이 때 first name이나 nickname을 알려준다. 미국 사람들은 Mr. + last name으로 부르는 것을 상당히 격식을 차리거나 거리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first name이나 nickname으로 불러 달라는 것은 친해지고 싶다는 호감의 표현이다.
▶ Haven't we met before?는 Have we met each other before?라고도 쓸 수 있다. 만난 적이 없다면 I don't think we've met before.또는 We are (total) strangers.라고 하면서 인사를 트면 된다.
You look familiar to me는 ‘당신은 나에게 친숙해 보인다.’ 즉 ‘낯이 익다’는 말이다.
▶ I only know you by sight.(보는 것에 의해서만 안다.)은 정식 인사는 안했고 얼굴만 알고 있다는 뜻이다. only know by name하면 ‘이름만 알고 있다’는 뜻이다.
▶ Mr..?는 What's your name?을 돌려서 표현한 것이다. 이름을 물어볼 때 이런 식으로 많이 얘기한다. 또는 I'm talking to Mr.. 이런 식으로 말꼬리를 흐리는 것도 마찬가지의 뜻이다. 상대방이 이렇게 말할 땐 얼른 자기 이름(last name)을 얘기해 주면 된다.
▶ 여기서 card는 name card, 즉 ‘명함’을 말한다.
▶ all the time은 ‘늘, 내내’. 정말로 늘 얘기해왔다기보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는 뜻이다.
▶ How are you?에 대한 한국인의 대답은 늘 I'm fine, and you?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을 정도이다. 이제 Pretty good, 또는 Terrific 과 같은 표현도 써보자. 아주 좋다면 Couldn't be better(더 이상 좋을 수 없다.)를 쓸 수도 있다. 별로라면 Just s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