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통합교육의 정의와 개념
2. 통합교육의 배경
1)정상화
2)최소제한환경
3. 통합교육의 유형 및 방법
1)통합교육의 유형
2)통합교육에서의 장애영역별 교수방법
3)통합교육에서의 사회적 상호작용 방법
4. 통합교육의 조건
1)장애아동의 준비
2)일반아동의 태도
5. 통합교육의 효과
1)장애아동에 주는 효과.
2)일반아동에게 주는 효과.
Ⅲ. 결 론
Ⅱ. 본 론
1. 통합교육의 정의와 개념
2. 통합교육의 배경
1)정상화
2)최소제한환경
3. 통합교육의 유형 및 방법
1)통합교육의 유형
2)통합교육에서의 장애영역별 교수방법
3)통합교육에서의 사회적 상호작용 방법
4. 통합교육의 조건
1)장애아동의 준비
2)일반아동의 태도
5. 통합교육의 효과
1)장애아동에 주는 효과.
2)일반아동에게 주는 효과.
Ⅲ. 결 론
본문내용
것이라는 우려이다. 그러나 이러한 편견은 대부분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들이 보고 되고 있다.유아들의 경우 통합학급에서 장애아이든 비장애아이든 모든 유아들의 행동모델은 장애아가 아니라 비장애아라는 것이다(Peterson, 1977)
즉, 통합이 비장애유아의 발달에 어떠한 손상도 입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통합 환경의 비장애아동들의 학업적인 성취에 있어서의 차이를 비교한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장애아동이 같은 학급에 포함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것은 이들이 학업 성취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도 일반학생이 장애학생과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유익함에 대해서 ① 자아개념의 향상, ② 사회적 인식의 진전, ③ 타인에 대한 인내력 향상, ④ 사람들 사이의 차이점에 대한 두려움 감소, ⑤ 개인적인 가치관 개발, ⑥ 상호간의 수용관계 등의 유익함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일반아동들은 장애아동들을 친구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을 친구로 받아들이는데 장애는 중요한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애아동에 대한 정보와 교사들의 노력, 그리고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 하는 사회적, 문화적 경험이 장애를 뛰어넘게 하는 요소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Ⅲ. 결 론
통합교육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실행이나 양적 확장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점들이 있다.
첫째로 일반인들의 장애인과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다. 장애인을 정상인과 다를 바 없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선진 외국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장애인을 부족하고 결함이 많은 사람으로 배척하거나 또는 동정이나 수혜의 대상으로만 보려는 이원화된 관점이 주를 이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 모두 한 시민으로서 평등하다. 장애인도 정상인과 똑같은 한 시민으로서 정상인과 함께 한 지역사회 안에서 교회, 식당, 영화관, 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정상인과 함께 일하고 놀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인식이 하루 빨리 조성되어야 한다.
둘째로 장애아동을 단순히 일반학급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통합교육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다.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서는 그에 따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동에 따라서 일반학급에 계속 있을 수 있기도 하고, 또는 전일제, 특수학급, 시간제 특수학급, 특별지도실 등에서 지도를 받아야 하는 아동도 있다. 아동의 장애의 정도 및 특성에 따른 적절한 배치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 일반학급에 배치된 아동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수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적절한 교육과정과 교수방법이 마련되지 않으면 아동은 오히려 분리교육을 받는 것에도 못 미칠 수도 있다. 통합교육의 효과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효과와 함께 관련된 변인들을 연구함으로써 통합교육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통합교육을 위한 교사의 자질향상은 성공적인 통합교육에 꼭 필요한 전제조건이다. 일반학교의 대부분의 교사들은 장애아동의 통합교육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 모두가 인식하고 있으나, 장애아동이 일반학급에 배치되었을 경우 이들에 대한 지식이나 교수방법 등을 몰라 이를 거부하거나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 교사양성을 하는 대학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과목을 반드시 개설해야 할뿐더러 이미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에게도 지속적인 연수과정을 통해 장애아동교육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혀가야 한다. 또 특수교사를 양성하는 대학에서도 일반학교 내에서 일반아동과 상호작용을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강좌, 또는 일반학급의 담임교사와 협력하여 장애아동을 교육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한다.
넷째, 장애아동 중에서도 특히 지체장애아동이 일반학급에 배치된 후, 학교교육을 받는 동안 내내 부모가 큰 희생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계단이나 화장실, 책상이나 의자 등은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어려움을 갖게 하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지체장애학생과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시설,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수화통역자 고용 등, 단 한 명의 장애학생을 위한 배려는 우리나라 통합교육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즉, 통합이 비장애유아의 발달에 어떠한 손상도 입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통합 환경의 비장애아동들의 학업적인 성취에 있어서의 차이를 비교한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장애아동이 같은 학급에 포함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것은 이들이 학업 성취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도 일반학생이 장애학생과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유익함에 대해서 ① 자아개념의 향상, ② 사회적 인식의 진전, ③ 타인에 대한 인내력 향상, ④ 사람들 사이의 차이점에 대한 두려움 감소, ⑤ 개인적인 가치관 개발, ⑥ 상호간의 수용관계 등의 유익함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일반아동들은 장애아동들을 친구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을 친구로 받아들이는데 장애는 중요한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애아동에 대한 정보와 교사들의 노력, 그리고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 하는 사회적, 문화적 경험이 장애를 뛰어넘게 하는 요소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Ⅲ. 결 론
통합교육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실행이나 양적 확장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점들이 있다.
첫째로 일반인들의 장애인과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다. 장애인을 정상인과 다를 바 없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선진 외국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장애인을 부족하고 결함이 많은 사람으로 배척하거나 또는 동정이나 수혜의 대상으로만 보려는 이원화된 관점이 주를 이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 모두 한 시민으로서 평등하다. 장애인도 정상인과 똑같은 한 시민으로서 정상인과 함께 한 지역사회 안에서 교회, 식당, 영화관, 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정상인과 함께 일하고 놀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인식이 하루 빨리 조성되어야 한다.
둘째로 장애아동을 단순히 일반학급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통합교육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다.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서는 그에 따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동에 따라서 일반학급에 계속 있을 수 있기도 하고, 또는 전일제, 특수학급, 시간제 특수학급, 특별지도실 등에서 지도를 받아야 하는 아동도 있다. 아동의 장애의 정도 및 특성에 따른 적절한 배치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 일반학급에 배치된 아동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수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적절한 교육과정과 교수방법이 마련되지 않으면 아동은 오히려 분리교육을 받는 것에도 못 미칠 수도 있다. 통합교육의 효과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효과와 함께 관련된 변인들을 연구함으로써 통합교육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통합교육을 위한 교사의 자질향상은 성공적인 통합교육에 꼭 필요한 전제조건이다. 일반학교의 대부분의 교사들은 장애아동의 통합교육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 모두가 인식하고 있으나, 장애아동이 일반학급에 배치되었을 경우 이들에 대한 지식이나 교수방법 등을 몰라 이를 거부하거나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 교사양성을 하는 대학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과목을 반드시 개설해야 할뿐더러 이미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에게도 지속적인 연수과정을 통해 장애아동교육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혀가야 한다. 또 특수교사를 양성하는 대학에서도 일반학교 내에서 일반아동과 상호작용을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강좌, 또는 일반학급의 담임교사와 협력하여 장애아동을 교육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한다.
넷째, 장애아동 중에서도 특히 지체장애아동이 일반학급에 배치된 후, 학교교육을 받는 동안 내내 부모가 큰 희생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계단이나 화장실, 책상이나 의자 등은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어려움을 갖게 하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지체장애학생과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시설,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수화통역자 고용 등, 단 한 명의 장애학생을 위한 배려는 우리나라 통합교육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