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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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공자
2. 맹자
3. 한비자
4. 순자
5. 묵자

본문내용

에 바탕을 둔 공자의 문화주의가 형식주의로 흐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공자의 문화주의를 비판했다. 이에 따라 그는 모든 문제에서 명(名)보다는 실(實)을 따지라고 한다. 본래의 정신이나 취지, 목적에서 어긋나는 겉치레를 없애고 꼭 필요한 만큼만을 취하는 검약을 강조했던 것이다. 또한 그는 《묵자》라는 저서를 지었는데, 여기에서 그는 상현론(尙賢論)을 주장하였다.
3) 주요 사상
묵자는 당시 귀족의 생활 방식 전체에 대해 철저히 부정하는 태도를 취했다. 그는 예악의 사치 때문에 비례(非禮), 비악(悲樂)을 주장하여 유가의 사상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례는 사치라 생각하여 절장(節葬)을 주장하였다. 유가의 인(仁)에 맞서는 겸애(兼愛)를 제기하여 유가의 인자애인(仁者愛人: 어진 사람은 남을 사랑한다)은 가깝고도 먼 차등을 가진 인간의 사랑이며, 효제위인지본(孝弟爲仁之本: 효제가 인의 근본)은 부모,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지적했다. 묵자의 겸애는 차별이 없는 박애로 애(愛)는 하늘의 의지인 천지(天志)의 요구이며, 이는 인류가 평등하게 생활하는 것이라 하였다. 묵자는 또 개인이나 가정이 절대로 대중을 뛰어넘어 사치하고 낭비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인류의 가장 고통스러운 생활, 즉 죄수의 생활을 표준으로 삼으라고 주장했다. 또한 묵자는 인재등용에서 겸애설을 주장하였는데, 일반 서민, 노예라 할지라도 그 능력이 뛰어나면 관리로 등용해야 마땅하다고 주장으로 계급체계를 뛰어넘는 혁명적인 발언이었다.
4) 평가
묵자의 사상은 겸애에서 시작하여 자발적 고생에 이르러 극단에 치닫는다. 묵자의 주장은 극단적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당시 사회, 역사적 배경에서 본다면, 이는 사회에 대해 반항을 표출하던 것이었다. 유가와 마찬가지로 묵가도 인류의 입장에서 당시의 귀족 사회를 비판하고, 당시의 제도를 항의했는데, 다만 묵가가 유가에 비해 격렬했던 것뿐이다. 맹자는 그를 정수리로부터 발뒤꿈치까지 온몸이 닳아 없어질지라도 남을 이롭게 하는 일이면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묵자의 상현론은 전국 말기에 가필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되기에, 그 전부가 묵적 자신의 주장이라고 단언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묵적의 겸애설에 기반을 두고 있기에 묵적 사상의 발전 내지는 계승으로 볼 수 있다. 이를 두고 순자는 역부지도(役夫之道), 즉 노동자나 하층민의 도라고 평가했다.

키워드

제자백가,   공자,   맹자,   순자,   한비자,   묵자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5.17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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