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실 습 목 적
실험의 원리, 그리고 방법.
결과의 고찰
실습후 과제
* 재생종이와 일반종이의 차이점
감상
실험의 원리, 그리고 방법.
결과의 고찰
실습후 과제
* 재생종이와 일반종이의 차이점
감상
본문내용
구 (핫플레이트)가 쉽게 가열되지 않아 우유팩을 끓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느 정도 끓고 나니 종이와 비닐이 분리가 되어서 반을 자르고 나니 비닐이 쉽게 벗겨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 구성원들 모두 열심히 떼어냈습니다. 비닐을 떼어내는 공정이 제일 귀찮은 과정 이랬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종이부분만 잘 걸러냈는데, 이것들을 믹서에 넣어 갈고 나니 흰 펄프처럼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큰 그릇에 붓고 희고 맑은 것들이 물속에 둥둥 떠 있는 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이것들을 준비되어있는 작은 체에 걸러서 잠시 말리고 다리미로 잘 다리고 물기도 없애면 종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체로 떠내는 과정도 정말 신기했고, 떠낸 종이펄프를 다리미로 다리자 종이가 되어가는 과정도 너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완성된 종이를 손에 쥐니 뿌듯함도 들었고, 약간 울퉁불퉁한 종이었지만 너무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보람 있는 실습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종이 만들기 실습을 하였습니다. 가장 쉬운 실습이리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실습에 임했으나, 첫 단계인 우유팩을 구해오는 과정부터 해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은 끝에 간신히 얻은 우유팩 두곽을 자르는 바람에 우유팩을 구하는 과정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힘들게 다시 구한 우유팩으로 이번엔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신중히 실습에 임하였습니다.
다음단계는 세제를 풀은 물에 날라낸 우유팩을 넣고 끓여내는 과정이었는데, 핫플레이트 위에 올린 물이 쉽사리 끓지 않아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저희들은 물이 끓기만을 기다리며 초조하게 비커를 바라보았습니다. 드디어 물이 끓기 시작했고 저희들은 다음단계인 종이와 비닐을 분리하는 과정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과정은 길게 잘린 우유팩의 가운데부분을 찢어내어 비닐과 종이를 분리하는 일인데 우리들에게는 이 과정이 매우 흥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분리한 종이를 분쇄기에 넣어 잘게 분쇄한 후 물에 풀어 떠내는 일을 하는데 체에 하얗게 걸러져 떠오르는 과정이 매우 신기하였습니다. 잘 말린 후 체에서 종이를 떼어내고 다리미로 물기를 없앰으로써 빳빳한 새 종이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들은 신기한 눈으로 기사님께서 종이를 만드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흔하게 쓰고 있는 종이가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나니 새삼 종이에 대한 고마움과 종이를 아껴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종이부분만 잘 걸러냈는데, 이것들을 믹서에 넣어 갈고 나니 흰 펄프처럼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큰 그릇에 붓고 희고 맑은 것들이 물속에 둥둥 떠 있는 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이것들을 준비되어있는 작은 체에 걸러서 잠시 말리고 다리미로 잘 다리고 물기도 없애면 종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체로 떠내는 과정도 정말 신기했고, 떠낸 종이펄프를 다리미로 다리자 종이가 되어가는 과정도 너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완성된 종이를 손에 쥐니 뿌듯함도 들었고, 약간 울퉁불퉁한 종이었지만 너무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보람 있는 실습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종이 만들기 실습을 하였습니다. 가장 쉬운 실습이리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실습에 임했으나, 첫 단계인 우유팩을 구해오는 과정부터 해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은 끝에 간신히 얻은 우유팩 두곽을 자르는 바람에 우유팩을 구하는 과정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힘들게 다시 구한 우유팩으로 이번엔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신중히 실습에 임하였습니다.
다음단계는 세제를 풀은 물에 날라낸 우유팩을 넣고 끓여내는 과정이었는데, 핫플레이트 위에 올린 물이 쉽사리 끓지 않아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저희들은 물이 끓기만을 기다리며 초조하게 비커를 바라보았습니다. 드디어 물이 끓기 시작했고 저희들은 다음단계인 종이와 비닐을 분리하는 과정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과정은 길게 잘린 우유팩의 가운데부분을 찢어내어 비닐과 종이를 분리하는 일인데 우리들에게는 이 과정이 매우 흥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분리한 종이를 분쇄기에 넣어 잘게 분쇄한 후 물에 풀어 떠내는 일을 하는데 체에 하얗게 걸러져 떠오르는 과정이 매우 신기하였습니다. 잘 말린 후 체에서 종이를 떼어내고 다리미로 물기를 없앰으로써 빳빳한 새 종이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들은 신기한 눈으로 기사님께서 종이를 만드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흔하게 쓰고 있는 종이가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나니 새삼 종이에 대한 고마움과 종이를 아껴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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