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원숭이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털없는 원숭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 이루어지고, 돈은 사냥에서의 고기정도의 역할이라 보면 된다. 남자들만의 클럽이나 폭력 써클, 친목회 등은 모두 의리를 중시하고 충성심을 요구하는데 이것 또한 사냥의 잔재이다. 고대에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협력을 했다. 그것은 사나이들끼리의 단결이고 연대감을 얻게 되었다. 가정에서 남자들끼리 모인다고 밖으로 나갈 때 바가지를 긁지만 인은 어쩔 수 없는 특징이라고 한다. 주위를 보면 취미로 사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공격성에서 보았듯 궁지에 몰아 넣는 것을 좋아 하는게 사람의 본성이다. 격렬한 사냥의 재미를 경험하고 군중들이 몰려들게 되는데 이는 스포츠의 형식으로 남게 되었다. 예를 들어보면 투우경기를 볼 때 많은 군중들이 스타디움을 가득 체우고 구경하며 응원한다. 이런 것들로 보았을 때 우리의 본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장류는 하루종일 먹이를 먹는다.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 문화의 편의를 위해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증거는 없다. 먹이를 데워먹는 것은 사냥감의 최초의 체온을 흉내내는 것이라고 한다. 육식동물의 먹이는 체온이 식지 않고 뜨거운데, 이것은 이가 약해서 연하고 부드럽게 먹으려는 이유도 있다. 인간의 음식은 맛도 다양하고 복잡하며 음식을 먹을 때 맛을 음미하면서 먹고, 이동도 가능하다. 인간의 음식은 양념을 사용하며, 맛을 입안의 혀가 아닌 코로 분간하고, 단 것을 좋아하는 것도 인간의 특징이다. 하지만 단 것을 좋아하는건 인간의 건강에도 해를 끼친다. 특히 아이들에게 위험하며 비만을 가져온다. 우리는 자연 경제에서 인공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유기농등 자연친화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채식주의자들도 그의 예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가장 진보적인 사회는 동물과 식물이 균형잡힌 사회라고 한다.
동물이 바깥 환경과 직접 맞닿은 부분은 피부이다. 살아가면서 거친 취급을 당하고, 피부에 상처가 나고 피가나도 곧 새살이 돋고 곁뎌지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 그것은 우리 피부가 가진 조직 교체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인데, 깨끗이 유지하기 위하여 몸손질 및 동작 개발등도 이루어 진다. 앞에서 다룬것에 비하면 하잖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몸손질 행위가 아니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새는 깃털 하나에도 생사가 엇갈린다. 새는 목욕과 몸을 긁는데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포유류는 조류보다는 아니지만 몸손질이 매우 복잡하다. 몸이 더러우면 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손은 섬세하게 손질을 가능하게한다. 원숭이의 경우 손이 닿지 않는 경우는 서로 돕는데, 그것을 상호보조체제의 발전이라고 한다. 싸움에서 보앗듯 복종의 의미로 털을 손질 하곤 한다. 사교를 위한 몸단장은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이루어 진다. 이러한 집단 활동은 구성원 간의 유대를 강화시켜주기도 한다. 말하기로 감정을 손질하는 기능처럼쓰이는데 목소리의 어조또한 많은 기분을전달 할 수 있게 한다. 그것은 몸손질 말하기라고 한다. 대화의 형태에서도 나타나는데, 인사할 때 미소 및 상호관계를 강화하는데 바쳐진다. 이러한 말손질을 동물의 털손질과 같다. 동물들의 털손질은 끊임 없는데 고양이 들을 보면 쓰다듬어주고 싶고 안아보고 싶은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애완동물은 예로부터 키워왔는데 그것은 조상 대대로내려오는 털가죽 손질의 충동을 대신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는 매일 감고 바르고 손질한다. 머리카락은 성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인간도 동물과 다름없이 몸손질에 열중하지만 사회적 측면을 더욱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본다. 하지만 일광욕을 즐기거나 몸을 씻는 일 등은 비슷하다. 몸손질은 의학적 기능 및 감정적 기능까지 한다.
동물들의 경우 함께살아가는 경우는 먹이, 공생자, 공생자, 약탈자 중 하나로 간주된다. 인간의 경제적 의미는 매우 큰데, 과학적, 미학적, 상징적 접근이 있다. 인간의 관심범위는 넓으며 다른 동물과 다른만큼 독특하다. 탐험을 좋아하고 기회주의적 속성을 가지며, 먹이로 삼는 동물수가 많다. 다른 동물과 다르게 키워서 먹는 경향이 있으며 조직적 통제와 선택적 번식을 할 수있다. 만년전부터 시작된 이 목축은 처음에 농작물의 약탈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농부에게 잡혀 가축으로 길들여지게 된 것이다. 토끼는 작지만 가축이 되었다. 지금은 애완동물도 되었다. 동물과의 공생 관계를 맺으며 개나 소등 처음에는 둘다 사람과 싸우다가 잡혀와서 살찌워 먹으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뛰어난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일부러 키우게 된 것이다. 개는 경비나 사냥 가축몰이, 애완견등으로 사용된다. 개는 사람과 가장 밀접하고 봉사하는 동물이다. 또한 흰쥐는 동물 생체실험에 귀중한 공헌을 한다. 사람들의 교배, 유전자 개발로 독립성을 잃어버린 동물들이 많아서 인간들은 병주고 약주는 식으로 이제야 동물보호등을 외치고 나섰다. 이러한 동물들은 경쟁적 관계이며 도움을 주긴 하지만 삼에 방해가 되는 동물 즉, 호랑이 등은 죽였다. 사람들은 포유류를 97%나 좋아한다는 통계자료가 있다. 심미적인 영향이 아닌 털, 얼굴윤곽, 표정등 인간과 비슷하기 때문이었다. 사람과 견주어 지기도 하였다. 동물은 아이들의 부모놀이의 대용물로 쓰이기도 한다. 자기 자식을 가지기엔 너무나 어린 나이에 올라탈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제인구달이라는 인류학자는 침팬지를 너무나 좋아해서 결혼도 안하고 같이 산다고 한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동물은 위험하거나 뱀과 같이 미끈하고 혐호스러운 것이었다. 나이별로 동물을 좋애 정도와 종류도 다르다. 최근은 동물을 보호하자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그만큼 애정이 생겼다는 이야기다. 이만큼 인간은 자신 뿐만 아닌 다른 동물들과도 유기적인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
나는 이 책을 읽을 읽기전에는 이 작가가 어떻게 인간을 털없는 원숭이라고 표현하였을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가는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고,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라 생각하는 현 사회 풍조에 균형있는 시각을 길러 주려는 이유였을 것이다. 인간은 동물모다 단연 복잡하고, 전문화된 동물이다. 하지만 동물도 인간과 같은 소중한 이 세상의 생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5.25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420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