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는 상태가 된다.
두발이 엄지발가락을 안쪽으로 향해 닿을 정도가 좋다. 다리는 밑에서 위로 차올릴 때 힘을 주고 내릴 때는 힘을 뺀 상태인 것이 가장 저항을 줄이는 발차기가 된다.
(3)손 동작
배영에서는 두 가지 손 입수 방법이 있다.
1. 첫번째는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보이게끔 해서 새끼손가락이 최초로 입수하는 자세 (초보자에게 적합)
2. 두 번째 입수동작은 손바닥이 천장을 보고 손등이 물에 처음으로 입수하는 동작이다. 이 자세에서는 손은 입수하자 마자 바깥쪽으로 돌아가야 한다.
연습할 때는 자신의 동작을 보기 위해서 머리를 뒤로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배영에서는 머리는 몸의 중심선에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스트로크는 잡아당기는 것과 미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꿈치의 연속적인 이완과 수축에 따라 손이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또다시 밑으로 내려가는 경로를 따르게 된다.
1. 팔은 영자의 어깨 뒤로 반듯하게 입수되어야 한다.
2. 팔이 물에 닿았을 때 팔은 즉시 팔 젓기에 들어가야 하며 이때 물 속에서 팔의 정지동작이 있어서는 안 된다.
3. 몸의 롤링은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팔이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기 시작한다.
4. 팔을 구부리는 동안 팔꿈치는 수영장 바닥쪽으로 향해있는 것이지 다리쪽으로 향해서는 안 된다. 팔이 어깨선을 지나갈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각도는 약 90도가 된다. 이때 손가락 끝이 수면에 가장 근접하게 된다.
5. 스트로크는 전완 (손바닥에서부터 팔꿈치까지)이 펴지고 팔이 뒤와 아래쪽으로 물을 둥근 형태로 밀어냄으로써 끝나고 몸은 반대편쪽으로 롤링하게 된다. 이 동작에 의해 팔이 스트로크를 끝냈을 때 어깨가 물 밖으로 나오게 된다.
6. 어깨는 팔을 recovery단계로 유도하고 recovery는 수직선으로 시작된다. 팔 근육이 편안하게 relax한 상태에서 스트로크시 얻어진 운동량(momentum)을 recovery하는데 전달 시킨다.
(4) 호흡
배영은 항상 얼굴이 수면 위에 나와 있으므로 호흡이 용이하다. 리커버리로 손이 머리 위를 지날 때에 흉부가 넓어지므로 숨을 들이쉬고, 그 손이 물 속을 저어갈 때 숨을 토해낸다. 물론 호흡은 수영의 피치(박자)에 맞추어야 한다. 코로 토하고 입으로 들이쉬는 것이 원칙이다. 배영은 갑자기 물이 얼굴을 덮을 때가 있으므로 호흡의 리듬을 잘 익혀두어야 한다.
(5) 연결동작
배영은 발차기 힘과 더불어 손동작의 추진력에 큰 영향을 받으므로 상반신의 절묘한 롤링을 이용한다. 롤링을 잘 이용하면 어깨에 오는 물의 저항을 방지하고 손의 입수와 물의 캐치(catch) 및 푸울(pull)을 이상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롤링을 심하게 하면 허리가 불안정 해져서 진행이 지그재그로 변화하므로 자연스러운 롤링으로 수영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참고
http://www.aqus.co.kr/
http://www.swimdoctor.co.kr/
수영 지도법
(자유영&배영)
과 목: 수 영
학 과:
학 번:
이 름:
두발이 엄지발가락을 안쪽으로 향해 닿을 정도가 좋다. 다리는 밑에서 위로 차올릴 때 힘을 주고 내릴 때는 힘을 뺀 상태인 것이 가장 저항을 줄이는 발차기가 된다.
(3)손 동작
배영에서는 두 가지 손 입수 방법이 있다.
1. 첫번째는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보이게끔 해서 새끼손가락이 최초로 입수하는 자세 (초보자에게 적합)
2. 두 번째 입수동작은 손바닥이 천장을 보고 손등이 물에 처음으로 입수하는 동작이다. 이 자세에서는 손은 입수하자 마자 바깥쪽으로 돌아가야 한다.
연습할 때는 자신의 동작을 보기 위해서 머리를 뒤로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배영에서는 머리는 몸의 중심선에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스트로크는 잡아당기는 것과 미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꿈치의 연속적인 이완과 수축에 따라 손이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또다시 밑으로 내려가는 경로를 따르게 된다.
1. 팔은 영자의 어깨 뒤로 반듯하게 입수되어야 한다.
2. 팔이 물에 닿았을 때 팔은 즉시 팔 젓기에 들어가야 하며 이때 물 속에서 팔의 정지동작이 있어서는 안 된다.
3. 몸의 롤링은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팔이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기 시작한다.
4. 팔을 구부리는 동안 팔꿈치는 수영장 바닥쪽으로 향해있는 것이지 다리쪽으로 향해서는 안 된다. 팔이 어깨선을 지나갈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각도는 약 90도가 된다. 이때 손가락 끝이 수면에 가장 근접하게 된다.
5. 스트로크는 전완 (손바닥에서부터 팔꿈치까지)이 펴지고 팔이 뒤와 아래쪽으로 물을 둥근 형태로 밀어냄으로써 끝나고 몸은 반대편쪽으로 롤링하게 된다. 이 동작에 의해 팔이 스트로크를 끝냈을 때 어깨가 물 밖으로 나오게 된다.
6. 어깨는 팔을 recovery단계로 유도하고 recovery는 수직선으로 시작된다. 팔 근육이 편안하게 relax한 상태에서 스트로크시 얻어진 운동량(momentum)을 recovery하는데 전달 시킨다.
(4) 호흡
배영은 항상 얼굴이 수면 위에 나와 있으므로 호흡이 용이하다. 리커버리로 손이 머리 위를 지날 때에 흉부가 넓어지므로 숨을 들이쉬고, 그 손이 물 속을 저어갈 때 숨을 토해낸다. 물론 호흡은 수영의 피치(박자)에 맞추어야 한다. 코로 토하고 입으로 들이쉬는 것이 원칙이다. 배영은 갑자기 물이 얼굴을 덮을 때가 있으므로 호흡의 리듬을 잘 익혀두어야 한다.
(5) 연결동작
배영은 발차기 힘과 더불어 손동작의 추진력에 큰 영향을 받으므로 상반신의 절묘한 롤링을 이용한다. 롤링을 잘 이용하면 어깨에 오는 물의 저항을 방지하고 손의 입수와 물의 캐치(catch) 및 푸울(pull)을 이상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롤링을 심하게 하면 허리가 불안정 해져서 진행이 지그재그로 변화하므로 자연스러운 롤링으로 수영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참고
http://www.aqus.co.kr/
http://www.swimdoctor.co.kr/
수영 지도법
(자유영&배영)
과 목: 수 영
학 과:
학 번: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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