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교사상과 나의 실습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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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그랬었는지도 모르겠다.
난 교육실습을 다녀오면서 느끼게 된 것은 학생들은 진정으로 그리고 모두 똑같이 대해 줘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좀 아쉬운 것들이 있다면 내가 대학에서 배운 7차 교육과정을 한번도 써보지 못하고 교육실습을 마쳤다는게 너무도 아쉽고 실망스러웠다. 교육실습 기간동안 매일 체육시간마다 옛날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공을 던져주고 놀라고 하는 무책임한 방법이었다. 그렇게 배운 학생들이 다음에 하는 말이 학창시절 체육수업시간에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체육을 교육부에서도 중요시하지 않아 버리니 주당 체육수업이 한 시간이 고작이다.
앞으로 체육교육에 대한 미래는 교사가 되더라도 나는 비전이 없다고 생각된다. 이런 식으로 나가게 된다면 분명 체육이 없어질 위기까지 당면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체육교사들은 다들 그만 둬버리든지 아님 다른 과목을 맡기 위해 연수를 받아야할 입장이 될 것 같다. 이런 일들이 수도권지역에서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난 교육실습을 마치고 많이 생각을 해봤지만 계속 임용을 준비를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가기 위해 준비해야할지 무척 고민이다.
교사라는 직업이 참으로 좋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참으로 매력적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아무래도 다시 생각해 보는 쪽으로 맘이 굳어진 것 같다.
4주간 짧은 기간이었지만 내가 학생이 아닌 교사가 되어 직접 교단에 서보는 경험을 해보았다는 것은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고 학생들을 지도해보고 다시 한번 고등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가 보게 되는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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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06.13
  • 저작시기2003.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9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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