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세포막의 기본 성분과 세포막에 관련된 학설
1.세포막이란
2.세포막의 구조
3.세포막의 기본 성분
1)세포막을 덮고 있는 탄수화물
2)단백질
구형 단백질
3)인지질
(요약)
4.세포막에 관련된 학설
1)수분통로
2)세포막 분자들의 운동
본론
세포막의 기본 성분과 세포막에 관련된 학설
1.세포막이란
2.세포막의 구조
3.세포막의 기본 성분
1)세포막을 덮고 있는 탄수화물
2)단백질
구형 단백질
3)인지질
(요약)
4.세포막에 관련된 학설
1)수분통로
2)세포막 분자들의 운동
본문내용
아그레와 로드릭 매키넌 박사는 세포에 필요한 수분의 이동경로인 물통로(water channels)를 발견하고 유사한 성질인 이온통로(ion channels)의 구조와 작동원리를 밝혔다. 물통로와 이온통로는 둘다 세포막 단백질로 수용성 물질을 이동시키는 통로 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질병은 물이나 이온이 잘못 전달될 때 발생하는 것이다. 피터 아그레 박사는 지난 88년 세포로부터 단백질 막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는데 이 막은 1년 뒤 관련 학계가 그동안 그토록 찾아온 물통로인 것으로 드러났다. 로더릭 맥키넌 박사는 지난 98년 이온통로인 칼륨통로의 3차원적 구조를 규명 함 으로써 학계를 놀라게 했다. 노벨위원회는 두 박사의 연구가 생명의 근본적인 부분을 원자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그레교수와 매키넌교수의 발견은 세포기능에 대한 화학적인 기본 지식을 제공했으며 특히 신장과 심장 근육 신경계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데 기여했다고 과학원은 덧붙였다. 아그레 교수는 세포막에 인체내 수분이 드나드는 "수분 통로"가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 수분이 확산작용을 통해 세포막을 투과한다는 기존 학설을 뒤엎었다. 이 발견덕에 수분만 세포막을 통과하고, 다른 분자나 이온은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가 규명됐다.
2)세포막 분자들의 운동 관찰
세포막의 분자들이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듯이 움직인다는 사실이 증명돼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발표되었다. 스페인 Universitat Politecnica de Catalunya 의 연구진은 중성자 분광학기를 이용해 이 같은 사실을 증명했다. 이같은 발견은 세포막의 재생 및 막단백질과 연관된 생물학적 기작연구에 심대한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 (Sebastian Busch, Christoph Smuda, Luis Carlos Pardo, Tobias Unruh) 은 세포막이 기존에 무작위적으로 이동한다는 믿음과는 달리 여러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안된대로 흐르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사실을 밝혔다. 인체는 인지질막이 양친매성(amphipathic, 즉 물을 좋아하는 부위와 싫어하는 부위가 같이 있는)분자들과 같이 있는 피부로 싸인 세포들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특성은 이들이 세포벽안에서 자가조립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마치 벽돌을 물에 던지면 벽돌들이 스스로 집의 벽을 만들어가는 것과 같다. 이 막은 또한 스스로 재생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막을 구성하는 분자들은 상대적으로 아주 크지만 놀라움 움직임을 보인다. 바로 이것이 자가 치료를 가능케 하는 것이다. 집의 벽돌들이 스스로 깨진 벽을 다시 채운다는 것을 상상해보라" 고 Universitat Politecnica de Catalunya 의 연구원인 Luis Carlos Pardo 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Bayesian 분석법을 동원해 막의 분자들이 확산에 의해 맘대로 움직인다는 생각을 반박했다. 대신 이들은 이 분자들이 강처럼 세포막을 따라 흐르는 전류를 형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이들의 작은 규모의 운동성이 기존에 생각되어져 왔던 것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말한다." 라고 Universitat Politecnica de Catalunya 의 나노공학센터 Pardo 교수가 말했다. 인지질 세포막은 자연상에 풍부하게 존재하면서 많은 약물들의 타겟이기에 아주 흥미로운 연구 분야다 (거의 모든 인체는 수킬로미터의 세포막을 가지고 있다). 십년 전만 해도 거의 알려진 것이 없었던 이 세포막은 나노기술의 발달과 함께 자세한 구조정보가 밝혀지기 시작했다
2)세포막 분자들의 운동 관찰
세포막의 분자들이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듯이 움직인다는 사실이 증명돼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발표되었다. 스페인 Universitat Politecnica de Catalunya 의 연구진은 중성자 분광학기를 이용해 이 같은 사실을 증명했다. 이같은 발견은 세포막의 재생 및 막단백질과 연관된 생물학적 기작연구에 심대한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 (Sebastian Busch, Christoph Smuda, Luis Carlos Pardo, Tobias Unruh) 은 세포막이 기존에 무작위적으로 이동한다는 믿음과는 달리 여러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안된대로 흐르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사실을 밝혔다. 인체는 인지질막이 양친매성(amphipathic, 즉 물을 좋아하는 부위와 싫어하는 부위가 같이 있는)분자들과 같이 있는 피부로 싸인 세포들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특성은 이들이 세포벽안에서 자가조립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마치 벽돌을 물에 던지면 벽돌들이 스스로 집의 벽을 만들어가는 것과 같다. 이 막은 또한 스스로 재생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막을 구성하는 분자들은 상대적으로 아주 크지만 놀라움 움직임을 보인다. 바로 이것이 자가 치료를 가능케 하는 것이다. 집의 벽돌들이 스스로 깨진 벽을 다시 채운다는 것을 상상해보라" 고 Universitat Politecnica de Catalunya 의 연구원인 Luis Carlos Pardo 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Bayesian 분석법을 동원해 막의 분자들이 확산에 의해 맘대로 움직인다는 생각을 반박했다. 대신 이들은 이 분자들이 강처럼 세포막을 따라 흐르는 전류를 형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이들의 작은 규모의 운동성이 기존에 생각되어져 왔던 것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말한다." 라고 Universitat Politecnica de Catalunya 의 나노공학센터 Pardo 교수가 말했다. 인지질 세포막은 자연상에 풍부하게 존재하면서 많은 약물들의 타겟이기에 아주 흥미로운 연구 분야다 (거의 모든 인체는 수킬로미터의 세포막을 가지고 있다). 십년 전만 해도 거의 알려진 것이 없었던 이 세포막은 나노기술의 발달과 함께 자세한 구조정보가 밝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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