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검도의 역사
Ⅱ. 검도의 이념
Ⅲ. 수련 목적과 마음가짐
Ⅳ. 검도의 예법
Ⅴ. 검도 기본동작의 중요성
Ⅵ. 연격의 중요성
Ⅶ. 기합의 중요성
Ⅱ. 검도의 이념
Ⅲ. 수련 목적과 마음가짐
Ⅳ. 검도의 예법
Ⅴ. 검도 기본동작의 중요성
Ⅵ. 연격의 중요성
Ⅶ. 기합의 중요성
본문내용
이 이루어지고 기력도 따라서 강화되는 것이다.
출처 : http://cafe.naver.com/kdschool
Ⅵ. 연격의 중요성
연격이란
연격은 단외자부터 유단자까지 필수적인 동작이며 연습 시 시작과 끝 또한 연격이다. 연격은 기본동작을 총정리하는 단계이며 응용동작의 시작으로 중간매개체 역할을 하는 동작이며, 연격은 처음부터 바르고 정확하게 배워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동작이다. 따라서 연격 시 나쁜 버릇이 생기면 교정하기 힘들며 자세와 기술적인 향상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그러면 검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본동작이자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연격을 통해 정신적·육체적으로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몇 가지 살펴보기로 한다.
1. 기세가 충만해진다.
2. 일족일도의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3. 자세가 바르게 됨으로써 허리와 단전에 힘이 생기게 된다.
4. 어깨가 유연해지고 팔과 손목에 힘이 붙는다.
5. 큰 동작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동작이 부드러워지고 빨라진다.
6. 파지법, 즉 정면과 좌·우면을 공격할 때 손의 위치가 바르게 된다.
7. 거리의 판단이 신속·정확해진다.
8. 호흡의 조절이 원활해지고 폐활량이 증진된다.
9. 발(보폭)과 손동작이 일치된다.
검도는 검의 이치에 맞게 타격하여 승부를 가리는 경기이다. 중요한 것은 검의 이치이다. 검에도 검이 가는 길이 있다. 칼등으로 쳐서는 결코 상대에게 승리할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거리, 충분한 기세, 기검체 일치 등이 없이는 결코 상대를 제합하지 못한다. 이러한 검의 이치를 터특하게 해주는 것이 연격이다.
출처 : 박학진(교사8단) 대한검도회보 1999년 봄호
Ⅶ. 기합의 중요성
1. 검도는 기합으로 시작해야 한다.
죽도나 검을 잡는 그 순간 마음에 남아있는 두려움과 초조함을 없애고, 상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상대를 업신여기는 마음까지 없앨 수 있고, 몸에 배어있는 긴장을 풀어서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상대의 평상심을 빼앗아 스스로 작아지게 만들고, 쉽게 공격해 오지 못하게 하여 승리를 담보할 수 있다.
2. 치거나 베는 순간에는 반드시 기합이 있어야 한다.
칠 때나 벨 때는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그것은 기검체 일치와는 또 다른 의미이다. 상대가 아무리 사악한 존재라 하여도, 또 아무리 초보자라 하여도 그것은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며 일도양단의 바탕이기 때문이다.
3. 기합은 검도의 마무리이다.
제아무리 충만한 기세로 검리에 입각하여 철저한 예로써 베었다 하여도 이후 스스로 무너진다면 새로운 상황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없으며 자신의 행위에 대한 확신을 잃는 것이다. 뿐 만 아니라 베는 과정에 소비한 기를 다시 모아 베기 이전의 마음과 몸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다.
기합이 없는 대적은 승리를 포기한 것이며, 기합을 넣지 못한 타격은 실패한 격자이다. 기합을 빠뜨린 승리는 절반의 승리이다. 이렇게 기합은 검도의 시작이며 과정이고 마무리이다. 그리고 검의 생명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eboayoo
출처 : http://cafe.naver.com/kdschool
Ⅵ. 연격의 중요성
연격이란
연격은 단외자부터 유단자까지 필수적인 동작이며 연습 시 시작과 끝 또한 연격이다. 연격은 기본동작을 총정리하는 단계이며 응용동작의 시작으로 중간매개체 역할을 하는 동작이며, 연격은 처음부터 바르고 정확하게 배워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동작이다. 따라서 연격 시 나쁜 버릇이 생기면 교정하기 힘들며 자세와 기술적인 향상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그러면 검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본동작이자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연격을 통해 정신적·육체적으로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몇 가지 살펴보기로 한다.
1. 기세가 충만해진다.
2. 일족일도의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3. 자세가 바르게 됨으로써 허리와 단전에 힘이 생기게 된다.
4. 어깨가 유연해지고 팔과 손목에 힘이 붙는다.
5. 큰 동작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동작이 부드러워지고 빨라진다.
6. 파지법, 즉 정면과 좌·우면을 공격할 때 손의 위치가 바르게 된다.
7. 거리의 판단이 신속·정확해진다.
8. 호흡의 조절이 원활해지고 폐활량이 증진된다.
9. 발(보폭)과 손동작이 일치된다.
검도는 검의 이치에 맞게 타격하여 승부를 가리는 경기이다. 중요한 것은 검의 이치이다. 검에도 검이 가는 길이 있다. 칼등으로 쳐서는 결코 상대에게 승리할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거리, 충분한 기세, 기검체 일치 등이 없이는 결코 상대를 제합하지 못한다. 이러한 검의 이치를 터특하게 해주는 것이 연격이다.
출처 : 박학진(교사8단) 대한검도회보 1999년 봄호
Ⅶ. 기합의 중요성
1. 검도는 기합으로 시작해야 한다.
죽도나 검을 잡는 그 순간 마음에 남아있는 두려움과 초조함을 없애고, 상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상대를 업신여기는 마음까지 없앨 수 있고, 몸에 배어있는 긴장을 풀어서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상대의 평상심을 빼앗아 스스로 작아지게 만들고, 쉽게 공격해 오지 못하게 하여 승리를 담보할 수 있다.
2. 치거나 베는 순간에는 반드시 기합이 있어야 한다.
칠 때나 벨 때는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그것은 기검체 일치와는 또 다른 의미이다. 상대가 아무리 사악한 존재라 하여도, 또 아무리 초보자라 하여도 그것은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며 일도양단의 바탕이기 때문이다.
3. 기합은 검도의 마무리이다.
제아무리 충만한 기세로 검리에 입각하여 철저한 예로써 베었다 하여도 이후 스스로 무너진다면 새로운 상황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없으며 자신의 행위에 대한 확신을 잃는 것이다. 뿐 만 아니라 베는 과정에 소비한 기를 다시 모아 베기 이전의 마음과 몸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다.
기합이 없는 대적은 승리를 포기한 것이며, 기합을 넣지 못한 타격은 실패한 격자이다. 기합을 빠뜨린 승리는 절반의 승리이다. 이렇게 기합은 검도의 시작이며 과정이고 마무리이다. 그리고 검의 생명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eboa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