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오스왈드 챔버스] 우수 독후감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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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왜 기도하는가?
2장 주님의 고통에 초점을 맞추는 기도
3장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대적하는 기도
4장 기대감으로 깨어 기다리는 기도
5장 하나님의 침묵도 응답으로 신뢰하는 기도
6장 순종하여 주님과 하나 되는 기도
7장 성령 안에서 드리는 친근한 기도
8장 하나님께 집중하여 거룩을 체험하는 기도
9장 주님의 이름으로 드려지고 약속받는 기도
10장 나를 훈련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기도
11장 사역 자체이자 섬김의 열쇠를 받아들이는 기도
12장 우리가 깨달을 수 없는 기도의 영역

본문내용

우리가 주님을 이해하기를 원하실 때이다. 우리는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받는다면 주님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주님을 단지 우리에게 축복을 주는 기계로 알고 찾게 될 뿐 주님의 성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우리는 주께서 사랑이시며 공의로운 분이심을 ‘알 때까지’ 기도로 노력해야 한다.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 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 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창 18:32,33).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대답을 하실 때까지 계속 소돔과 고모라를 위한 중보기도를 했으나, 마지막 답변을 들은 후에는 기도를 멈추었다.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온전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에 자신의 중보기도를 멈추어야 하는 시점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위대한 구속과 우리의 중보기도를 통해 계속적으로 이 세상에서 새로운 창조의 사역(구원 사역)을 이루어 가신다. 중보기도를 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무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현명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눅 11:8). 주께서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이 비유로 말씀하셨다. 끈질김이란 더 이상 앉아 있을 수 없을 때까지 자신을 채찍질하고 꾸짖으며 쳐 복종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주실 수 없다. 따라서 기도에 힘쓰라. 땀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라.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어느덧 “이제 보이는구나”라고 말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를 통해 이루신 구속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따라서 죄와 병마와 인간의 한계와 죽음 등은 구속 안에서 다 해결된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속죄의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주님의 때에 실현된다는 사실이다. 즉, 속죄의 효력이 지금 우리에게 닥친 문제에 나타나는 것은 주님의 주권에 속해 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아프면 기도하라. 기도하지 않으면서 “구원받았으니 아프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지 말라. 기도를 멈춘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대화가 차단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우리가 기도했으니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을 반드시 치유하셔야 한다고 주장하지 말라. 단지 간절히 기도를 드린 후에 주의 주권 가운데 역사하시도록 맡겨라.
영적 어리석음과 갓난아이 상태에 계속 머무는 것은 결코 주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주의 영광된 자녀들이 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의 영광된 자녀들이 되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를 덜어주지 않으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생명을 대가로 치르시고 우리로 하여금 주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이제 주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현실 속에서 주의 자녀답게 살라고 요구하신다. 바로 중보기도와 함께하는 삶이다.
당신은 담대한 기도의 삶을 살겠는가? 이 질문은 ‘발생하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질문과 같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말다툼이나 변론으로는 얻을 수 없다. 오직 한 가지 방법으로 알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도이다. 계속 기도하라. 산상수훈의 요점도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에 있어서 자기만족을 멈추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하라는 것이다.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 26:40).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께로 나아와 주님과 함께 그 고통을 감당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면 우리는 주님과 온전하게 하나가 되고 주님과 함께 고난을 감당함으로써 주님께 완전한 기쁨을 드리게 된다.
오 주님, 저의 주님, 이 아침에 절망한 심령 가운데 주께 나아옵니다. 아무 가망성이 없는 가운데 오직 주만 바라보며 의지합니다. 언제나 능력과 평강과 순결과 은혜로 얼굴을 비추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오늘도 다시 영광과 은혜가 넘치옵니다. 오 주님, 제가 주님을 뵙기 원하여 주의 그 무한한 능력과 은혜로운 만지심과 성령의 숨결을 얼마나 구하였는지요. 주님의 은혜만이 제가 주 앞에 설 수 있도록 만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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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09
  • 저작시기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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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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