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업(양식어업)의 의미, 양식업(양식어업)의 종류, 개꼬시래기의 양식업(양식어업), 다랑어(참치)의 양식업(양식어업), 넙치(광어)의 양식업(양식어업), 뱀장어의 양식업(양식어업), 김의 양식업(양식어업) 분석

소개글

양식업(양식어업)의 의미, 양식업(양식어업)의 종류, 개꼬시래기의 양식업(양식어업), 다랑어(참치)의 양식업(양식어업), 넙치(광어)의 양식업(양식어업), 뱀장어의 양식업(양식어업), 김의 양식업(양식어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양식업(양식어업)의 의미

Ⅲ. 양식업(양식어업)의 종류
1. 집중관리양식(내만형 양식)
1) 폐쇄식양식
2) 개방식양식
2. 방류재포양식 - 해양 목장

Ⅳ. 개꼬시래기의 양식업(양식어업)
1. 목적
2. 양식결과
3. 성과
1) 총괄
2) 세부내역

Ⅴ. 다랑어(참치)의 양식업(양식어업)
1. 배경 및 목적
2. 보급내용․특징
3. 성과․활용

Ⅵ. 넙치(광어)의 양식업(양식어업)
1. 사육시설
1) 사육수조
2) 사육방법
2. 육상양식장과 시설

Ⅶ. 뱀장어의 양식업(양식어업)
1. 현황 및 문제점
2. 개선내용 및 노력도
3. 개선효과
4. 공유·활용내역
5. 기타 주요활동 등

Ⅷ. 김의 양식업(양식어업)
1. 양식시설의 변천
2. 수확과 제조
3. 유통판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곳을 정하여 하루 2번(아침 9시, 저녁 9시)씩 4주간에 걸쳐 일정한 시간에 급이 하여 실험하였다.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온 sample 사료를 급이한 장어와 기존에 시중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는 양어 사료(P사)를 급이한 장어와 비교했을 때 영양소함량, 장어의 성장속도 그리고 항생제 남용의 부분 등 여러 가지 비교 실험에서 기존 사료를 급이한 장어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결과가 나왔다.
3. 개선효과
개발된 MSM첨가 양어 사료를 뱀장어에 급이 시켜 실험해 본 결과 기존 장어육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흙냄새 및 육질, 맛 등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기존 일반 장어에 비해 무게와 크기, 일반영양성분(칼로리, 조단백, 조지방, 회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산, 무기질(Ca, Mg, Mn, K, Fe, Ti, Co, Zn, Cu)등에서 현격하게 그 함량이 개선(1.8%~510% 증가)되면서 뼈의 조밀도가 향상되어 뼈가 차지하는 부위를 근육이 대신 자리 잡아 특유의 탄력성을 증가시키고 비만도가 높아져서 생산성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길이와 무게에서도 주목할 만한 결과가 나타났다.
실험에 쓰인 장어들은 모두다 똑같이 길이 41cm, 무게 130g으로 시작했는데 4주후 실험이 끝난 다음 비교해 보니 평균적으로 길이는 6cm, 무게는 62g이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였다.
4. 공유·활용내역
검증된 결과를 상업적인 분야(고품질의 육질 개선 및 성장촉진)에 접목시켜 제품화 하고 친환경 분야(항생제 오남용의 감소)의 양식방법 개선으로 어민의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급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된다.
기존의 방법으로 양식을 할 때 보다 상품성이 뛰어나고 보다 짧은 기간의 생육기간으로 기존 장어의 크기로 성장하기 때문에 출하시기를 앞당기고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어의 폐사율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생산량이 증대되어 보다 안정적인 공급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형 양식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생산자의 소득이 높아지는 동시에 늘어난 생산량으로 인한 수입의존도를 떨어뜨리고, 항생제 사용을 줄이면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장어를 비싼 가격으로 일본이나 중국 등으로 역수출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5. 기타 주요활동 등
현재 양식업뿐만 농축산 분야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현안중 하나가 바로 환경문제인데. 정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맑은 물 공급정책과 수질환경규제 강화로 수산물 양식장 배출수 수질기준을 설정하여 이를 지키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본인은 현재 양식장에서 일반화 되어있는 지수식 양식시설의 맹점인 수질오염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고밀도 순환 유동촉진 system과 MSM의 유기적 조합에 의한 상승효과로 독특한 정화기능을 발휘하는 LCS(Life cycle system)를 이용하여 양어장의 수질개선에도 목표를 두었다.
현재까지 연구되어온 결과는 이 system이 수질환경개선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Ⅷ. 김의 양식업(양식어업)
1. 양식시설의 변천
우리나라 김양식은 알려진 바와 같이 약 50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고, 따라서 최초의 시설인 “섶발양식”부터 오늘날 “뜬발(뜬흘림발 또는 부류식)”으로 까지 변천해 왔다.
최초의 양식법인 섶발양식은 주로 섬진강 하구에서 사용되었는데, 1986년 광양제철 건설과 함께 마지막 소멸보상을 끝내고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 1980년대 이후 종래의 말목식 양식 역시 뜬발식(부류식)으로 거의 대체되었고 김발 역시 대발에서 합성섬유 그물발로 완전 대체 되었다. 최근 목포 압해도 일대에서는 다시 종래의 노출식인 말목식이 일부 등장하고는 있지만 말목식에서 뜬발식으로의 전환은 계속되고 있으며 뜬발식의 노출방법 역시 일본에서도 볼 수 없는 뒤집기식(현지 어민사용)으로 바뀌어 우리나라의 80%이상이 생산되는 완도해남강진 등 일대의 양식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 수확과 제조
종래의 김 수확은 맨손에서 채취하던 것을 기계수확으로 바뀌면서 최근에는 대량으로 채취할 수 있는 소형 선박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마른 김 제조 역시 현재는 전량이 자동화된 기계에서 제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종래에는 김양식 기간 중 최초 11월 중순부터 양식 말기인 3월 중 하순까지 대개 4～5회 수확되어 온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으나, 최근에는 생산이 과잉되고 가격불안 요소 등에 따라 양식어민 개개인이 수확 횟수를 임의로 조절하기도 한다. 또한 무노출발인 뜬발식의 노출 횟수도 어민 개개인의 판단에 따르기 때문에 과거처럼 획일적이거나 일반적인 횟수를 산정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양식실태는 일본의 경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3. 유통판매
과거에는 수확된 김은 양식 어민에 의해 마른 김으로 제조된 후 수협에 위판되거나 일부는 불법이나마 사매매 행위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협의 강제 상장제도가 없어지고 임의 상장으로 바뀌었을 뿐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양식 어민에 의해 수확된 김은 생김상태(현지에서는 물김으로 불리운다)로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지에서 판매된 생김 상태의 속칭 물김은 가공 공장으로 옮겨져 마른김으로 제조되며 이 마른김이 수협에 위판되거나 사매형태로 출하되고 있다.
따라서 김양식 어민에 의한 생산과 가공이 일원화되어 왔던 전통적인 관행이 생산과 가공업자가 분리되는 2원화 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Ⅸ. 결론
우리 국민들은 ‘참살이’라는 건강 웰빙(well-being)열풍에 휩싸이면서 자연과 친해지려는 무수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건강한 삶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먹을거리를 찾아 비용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제는 그 해답을 자연의 바다에서 찾으려고 한다.
특히 자연의 바다는 우리 인간에게 푸른빛에 담긴 무한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것 자체로도 심리적 안정감을 줄뿐만 아니라 어업인에게는 생명의 터전을, 국민에게는 건강한 자연의 식품을 대가없이 제공해주는 모태(母胎)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박태화, 양식어가와 비양식어가의 비교 연구, 지리학, 1992
◇ 유성규 저, 양식학개론

키워드

양식,   양식업,   양식어업,   양식산업,   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