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신학에 대해

소개글

칼빈의 신학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였다.
제 10장 칼빈의 종말론
종말론은 “마지막 일들”에 관한 교리를 연구하는 것으로 이 연구는 개인종말론과 일반종말론으로 나누어지는데 개인종말론은 개인들에게서 나타나는 죽음의 현상과 “중간기”상태를 연구하며, 일반종말론은 인류역사의 마지막에 있어질 사건들을 연구하는데, 여기에는 천년왕국, 일반적인 부활, 심판, 영원한 상태 등이 포함된다.
Ⅲ. 결론
‘칼빈’ 즉, 신학자 칼빈의 삶 전체를 10장의 챕터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특히 칼빈에 대한 이차적 저술이 아닌 칼빈 자신의 서신으로 원 자료를 삼은 학문적 연구라는 것에 한 표를 준다.
‘경계선 위에 선’ 상황에서의 말씀의 사역자 칼빈의 모습은 나의 사역에 있어 큰 위로가 된다. 칼빈은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영원의 빛 가운데로 걸어간다.
내가 이 책을 알기 전 내가 알고 있던 칼빈은 종교개혁, 『기독교강요』, 혹은 예정과 섭리에 대한 교리, 매우 추상적이고 딱딱한 교리적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 중심주의” 칼빈에게 있어 하나님 중심주의란 전부였다. 그는 “하나님” 사랑으로 불타는 인물이었다.
“칼빈”이란 책은 읽기에 썩 재미있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큰 유익이 있었다. 이 한권의 책으로 칼빈이란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칼빈의 인간적인 모습을 알기엔 충분했다. 큰 지도는 그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이 책을 바탕으로 칼빈이란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으며, 기독교강요도 대학원 졸업 전까지 꼭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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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기독교강요,   칼빈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