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영토분쟁]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영향과 사회변화 - 자원전쟁 심화 보고서

소개글

[동아시아 영토분쟁]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영향과 사회변화 - 자원전쟁 심화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아시아 지역의 영토분쟁 …………………3

Ⅱ. 중국의 영향력 강화 ………………………4

Ⅲ. 중국과 필리핀의 영토분쟁 ………………5

Ⅳ. 남중국해 분쟁 심화 ………………………5

Ⅴ. 중국과 러시아의 연합 ……………………6

Ⅵ. 아시아 정세의 변화 ………………………6

Ⅶ. 중국의 수출 제재 …………………………7

Ⅷ. 치열해지는 자원전쟁 ……………………7

Ⅸ. 일본의 일방적인 해저 자원 개발 ………8

Ⅹ. 일본과 중국의 충돌 ………………………9

본문내용

선을 주장하며 대립해온 중국과 일본은 2008년 6월 경계선 사이 수역을 공동 개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일본이 주장하는 경계선에 있는 가스전 가운데 춘샤오 개발에는 일본 기업이 투자 형태로 참여하고,룽징은 공동 탐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출자비율 등 구체적 사안에서 1년 이상 합의에 이르지 못하다가 지난해 하반기 중국이 독자 개발에 들어가면서 일본이 거세게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월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상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장관)과의 회담에서 "중국이 춘샤오 가스전 개발을 강행할 경우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중국과 일본은 해상경계를 놓고 치열한 대립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일본과 중국의 접경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지하자원의 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를 놓고 서로 차지하기 위한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과 중국은 과거에 이러한 해상지역을 놓고 서로 간의 합의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몇차례 진행되어 왔지만 각국의 이해관계가 팽배하게 대립되는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지는 못하였다.
국가는 저마다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해상지역의 자원을 평등하게 분배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되는 것이다. 합의를 목표로 한다고 하더라도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에 있어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할 가능성이 크며 그러한 잦은 충돌은 서로의 합의가 실현되지 못하는 결과를 발생시킨다.
일본은 중국은 서로간의 충돌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원의 확보가 미래에 국가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자원전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해서 막강한 경제력을 달성하며 힘을 키우고 있는 반면에 일본은 현재 엔고현상으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국가의 영향력이 예전만큼 크지 못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과 중국의 충돌은 중국의 의견이 반영되는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며 일본의 자원확보 노력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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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4261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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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00929/31466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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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1593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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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00928/31438950/1
<동아일보>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927000767
<헤럴드경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672722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671307
<연합뉴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62217235&code=970207
<경향신문>
http://www.ekn.kr/news/articleView.html?idxno=66734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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