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아트 포트폴리오

소개글

리본아트 포트폴리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리본아트란?
2. 리본의 종류와 도구
- 리본의 종류
- 리본아트에 필요한 도구
3. 창작작품 포트폴리오
4. 리본아트를 마치고

본문내용

융같이 부드러운 솜털이 있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 자가드 리본 (jacquared ribbon) :polyester로 주로 만들며 리본 겉면에 자수 문양이 새겨진 고급스러운 느낌의 리본이다.
- 와이어 리본 (wire ribbon) : 리본의 양쪽 테두리에 가는 철사가 들어있 는 리본으로 각진 꽃을 만들때나 리본에 볼륨을 줄때 사용한다.
- 스팡글 리본 (spangle ribbon): 망사원단에 사각모양 스팡글 조각이 실로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 리본으로 반짝거리는 스팡글이 고급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준다
- 레이스 리본 :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며 시원한 느낌을 준다.
- 망사리본 :　원단에 약간 힘이 있어 볼륨이 예쁘게 잡히는 리본이다.
- 초음파 리본 : 골직리본에 테두리가 물결무뉘로 되어 있고 가운데가 뚫어 진 리본이다.
- 프린트 리본(printer ribbon) : polyester로 주로 만들며 리본의 한쪽면 에 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⑵리본아트에 필요한 도구
- 글루건 : 각각의 리본을 붙일때 , 부자재를
붙일때, 리본을 핀대에 붙일때 등 사용하는 실리콘 총으로 글루건 기계에 글루스틱을 넣어 예열하여 사용한다.
- 양면 테이프 : 리본악세사리용으로 보통양면테이프보다 접착력이 강한것이 특징이다. 리본을 붙일때, 헤어밴드나 자동핀대를 붙일때 주로 사용하고 5mm, 7mm, 10mm, 15mm가 주로 쓰인다. 달라붙기 쉽기 때문에 전용가위를 사용하거나 손으로 뜯는 것이 좋다. (가위에 붙은 경우 아세톤으로 제거할 수 있다.)
- 가위 : 가위의 칼날이 일반 가위보다 부드럽고
섬세한것이 좋으며 리본을 자를 때만 사용해야 한다.
- 빵끈철사 : 리본을 묶을때 사용하며 미리 일정
길이로 잘라놓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 니퍼 : 빵끈철사를 자를때 사용하는 도구.
- 롱로우즈 : 주름잡은 부분을 납작하게 눌러줄때 사용하는 도구.
- 라이터 : 리본 끝의 올이 풀어지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 라이터 불로 처리해준다. 온도가 낮은 파란 불꽃을 사용해야 깨끗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 헤어밴드 : 리본을 감아서 쓰는 둥근 헤어밴드와 리본을 붙여서 쓰는 빗살이 달린 빗살헤어밴드로 나뉘어진다. 폭은 5,7,10,15, 20mm 가 있다.
- 헤어핀대 : 헤어핀대는 자동핀, 집개핀, 플라스틱핀, 집개핀, 똑딱핀, 일자핀 등 종류가 다양하므로 목적에 맞게 고르면 된다.
- 장식용 악세사리 : 리본에 포인트를 주며 우아하고 생기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창작작품 포트폴리오
봄날 (보물상자)
⑴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
이번 창작품은 추석때 곶감이 담겨왔던 대나무상자를 리본을 활용한 보물함을 만들었습니다. 공단리본의 광택을 살려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상자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큼지막한 꽃으로 상자를 채우고 나뭇가지의 끝에는 작은 꽃을 배열시켜 무게감을 덜게 했고, 상자를 열었을때는 오른쪽 상단에 꽃이 있어 보물함에 어울리게 꾸미고자 했습니다.
⑵ 만드는 방법
- 우선 상자의 바깥면은 융원단으로 감싸고 안쪽은 레이온으로 감싸 소중 한 물건을 넣기에 손색이 없도록 했습니다.
- 꽃은 약간은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만들고자, 갈색계통과 진노랑을 섞어 하나하나 꽃잎에 주름을 잡고 바느질을 하고 잎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 었지만 뒤집어서 잎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 상자의 테두리를 둘러 안쪽의 꽃과 나무가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도록 했습니다.
- 아래쪽은 새싹느낌이 나도록 부자재로 표현을 했습니다.
4. 리본아트를 마치고
평소 손으로 뭔가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리본아트를 배우면서 부터 지인들에게 핸드폰줄, 머리핀, 머리끈 같은 것을 직접 만들어서 선물로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또 생활소품으로도 널리 활용이 가능해 리본아트를 배운것이 앞으로의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범II 과정에서 이미 배웠던 기법들을 다시 정리할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힘들기도 하고, 리본 기법 표현이 미흡해 속상하기도 했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리본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창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지만 완성하고 나서는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을 위해 휴가 일정을 리본아트 시험일정에 맞췄기에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요몇일간 리본과 함께 했던 날들이 생각 날거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힘들었지만 좋은 선생님 아래서 같은 취미를 공유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키워드

리본아트,   리본공예,   한국문화센터,   수공예,   리본,   리본아트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