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나들이
2장 교실에서 만나는 자연
3장 유치원에서 만나는 자연
2장 교실에서 만나는 자연
3장 유치원에서 만나는 자연
본문내용
모양 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손을 통해 벼의 크기를 재기도 했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벼가 쑥 자라있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유아들은 제일 길게 자란 벼에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신체와 벼의 크기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좀 더 확실한 방법으로 막대기나 줄자를 이용해 벼의 크기를 재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 유아들이 심은 벼가 서서히 익어갑니다.
- 드디어 벼가 열렸어요
∴ 목표 ; 벼가 익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예측한다.
벼를 수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다.
∴ 놀이자료 ; 벼, 물, 관찰지, 필기도구
초록색의 길쭉한 동그라미 모양으로 벼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의 정성이 점점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기대와 감동 또한 길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유아들은 벼가 열린 것을 신기해하며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물이 없는 것을 걱정하여 직접 물도 주면서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벼는 점점 노랗게 익어가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유아들은 그것을 우산 손잡이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관찰한 벼를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벼를 추수해요
∴ 목표 ; 언제 벼를 추수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있다.
벼를 추수할 때 필요한 도구를 알아보고 직접 추수할 수 있다.
∴ 놀이자료 ; 활동지, 벼, 가위, 톱
벼는 이제 완전히 노랗게 익었고 어서 추수를 해달라고 고개를 푹 숙이고 유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아들에게 낫은 위험하니 가위, 톱 등을 준비했습니다. 벼를 추수하면서 유아들은 뿌듯해했고 열심히 짚으로 볏단을 꼭꼭 묶으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추수한 쌀로 무엇을 만들지 다는 신이 나 있었습니다.
- 벼가 날아가요 (탈곡하기)
∴ 목표 ; 말린 벼를 탈곡기를 돌려서 탈곡할 수 있다.
탈곡기의 사용 방법을 안다.
탈곡기에서 나온 벼의 변화를 관찰한다.
∴ 놀이자료 ; 탈곡기, 키, 활동지
벼를 탈곡하기 위해 유아들은 말린 벼를 탈곡기가 있는 곳으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탈곡기를 실제로 본 유아들은 탈곡기의 생김새를 보고 굉장히 신기해했습니다. 박물관에서 보고 실제로는 처음 보는 유아도 있었습니다. 탈곡기는 뒤에 있는 나무를 밟으니 앞에 있는 동그란 것이 돌아가면서 벼가 날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밟으면 밟을수록 빨리 돌아가는 탈곡기는 유아들이 가까이 하기에 굉장히 위험했습니다. 이때는 교사의 지도와 보호가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아들은 날아간 쌀을 주워오며 키질을 시작했습니다. 키질은 지푸라기는 날아가게 하고 벼만 남게 하는 방법입니다. 유아들은 쌀을 얻고 행복해 했습니다. 처음 볍씨에서 새싹이 자라 모가 되고 논에 심어 점점 익어 쌀로 돌아온 것입니다. 유아들은 1년 동안 벼를 직접 키우면서 논의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벼가 잘 자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 나갔습니다. 그리고 유아들은 그것을 몸으로 실천하며 관찰하고 즐거워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 개구리 논' 프로젝트는 유아들에게 많은 정보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 실제 유치원에서 유아들에게 자연을 통해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모의 논을 만들어 보는 이번 활동은 생각지도 못한 활동이었습니다. 논 프로젝트는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마지막 결실을 통해 유아들에게 더욱 큰 감동과 인내심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아기 때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 번도 모심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유아들과 함께 농촌체험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개구리나 올챙이를 무서워하는데 유아들이 아무렇지 않게 올챙이를 잡고 개구리를 관찰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 드디어 벼가 열렸어요
∴ 목표 ; 벼가 익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예측한다.
벼를 수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다.
∴ 놀이자료 ; 벼, 물, 관찰지, 필기도구
초록색의 길쭉한 동그라미 모양으로 벼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의 정성이 점점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기대와 감동 또한 길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유아들은 벼가 열린 것을 신기해하며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물이 없는 것을 걱정하여 직접 물도 주면서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벼는 점점 노랗게 익어가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유아들은 그것을 우산 손잡이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관찰한 벼를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벼를 추수해요
∴ 목표 ; 언제 벼를 추수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있다.
벼를 추수할 때 필요한 도구를 알아보고 직접 추수할 수 있다.
∴ 놀이자료 ; 활동지, 벼, 가위, 톱
벼는 이제 완전히 노랗게 익었고 어서 추수를 해달라고 고개를 푹 숙이고 유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아들에게 낫은 위험하니 가위, 톱 등을 준비했습니다. 벼를 추수하면서 유아들은 뿌듯해했고 열심히 짚으로 볏단을 꼭꼭 묶으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추수한 쌀로 무엇을 만들지 다는 신이 나 있었습니다.
- 벼가 날아가요 (탈곡하기)
∴ 목표 ; 말린 벼를 탈곡기를 돌려서 탈곡할 수 있다.
탈곡기의 사용 방법을 안다.
탈곡기에서 나온 벼의 변화를 관찰한다.
∴ 놀이자료 ; 탈곡기, 키, 활동지
벼를 탈곡하기 위해 유아들은 말린 벼를 탈곡기가 있는 곳으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탈곡기를 실제로 본 유아들은 탈곡기의 생김새를 보고 굉장히 신기해했습니다. 박물관에서 보고 실제로는 처음 보는 유아도 있었습니다. 탈곡기는 뒤에 있는 나무를 밟으니 앞에 있는 동그란 것이 돌아가면서 벼가 날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밟으면 밟을수록 빨리 돌아가는 탈곡기는 유아들이 가까이 하기에 굉장히 위험했습니다. 이때는 교사의 지도와 보호가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아들은 날아간 쌀을 주워오며 키질을 시작했습니다. 키질은 지푸라기는 날아가게 하고 벼만 남게 하는 방법입니다. 유아들은 쌀을 얻고 행복해 했습니다. 처음 볍씨에서 새싹이 자라 모가 되고 논에 심어 점점 익어 쌀로 돌아온 것입니다. 유아들은 1년 동안 벼를 직접 키우면서 논의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벼가 잘 자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 나갔습니다. 그리고 유아들은 그것을 몸으로 실천하며 관찰하고 즐거워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 개구리 논' 프로젝트는 유아들에게 많은 정보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 실제 유치원에서 유아들에게 자연을 통해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모의 논을 만들어 보는 이번 활동은 생각지도 못한 활동이었습니다. 논 프로젝트는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마지막 결실을 통해 유아들에게 더욱 큰 감동과 인내심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아기 때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 번도 모심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유아들과 함께 농촌체험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개구리나 올챙이를 무서워하는데 유아들이 아무렇지 않게 올챙이를 잡고 개구리를 관찰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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