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와 퇴계의 이성과 사물

소개글

데카르트와 퇴계의 이성과 사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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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적인 사유에서 비롯된 존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라면 동양의 문화는 충효예(忠孝禮)의 이성에서 비롯된 존재가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또한 그 차이는 지금 이 시대에 있어서 나의 중요성과 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서양과 동양의 의미에 대해서도 확실히 다른 연유(緣由)를 생각을 해본다. 분명 접근방식에 대한 차이점은 있었다. 하지만 그 밑그림은 같았고, 윤리적 사상으로 무장된 이성으로 기를 다스린다면 조화로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철학관은 데카르트와 퇴계 모두 같았다고 본다.
이후 이(理)와 기(氣)에 대한 견해는 이 후 많은 파장을 일으켰으며 기존 철학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무엇인가 새로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두 성인 모두 기존의 철학관념들을 잘 정립해서 훌륭한 철학체제를 만들었다라는 것은 더욱 배울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을 통해서 나 또한 어떠한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깨달음이나 의문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분명 종이 한 장 차이이지만 그 차이의 파장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으로 이어지는 시발점이라고 한다면 그 아는 것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생각하는 방법의 기술은 개인의 역량으로 잘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생각하는 방법의 기술과 그 생각들을 잘 정립해서 논리적으로 풀어나간다면 분명 나는 나만의 창의적인 철학체계가 잘 정립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앞으로의 나만의 창의적인 철학체계가 벤치마킹되어지길 꿈꿔본다.

키워드

데카르트,   Cogito ergo sum ,   퇴계,   이성과 사물,   사유와 연장,   근대철학,   나는 생각한다